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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사역에 존귀한 그릇

 

산상추천 0조회 4125.06.05 11: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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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님 사역에 존귀한 그릇.
< Salute Apelles approved in Christ
성 경 : 로마서 16장 6절-10절 (25. 6. 8.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http://cafe.daum.net/ssbbc >


< 찬 송= 386 죄짐맡은. 393 주음성. 427 주의 영원한 >
(특 송 = 길잃은 청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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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16:6-10)
『[6] 우리를 위해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인사하라.
[7]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감옥에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사도들 가운데서 주목받고 있으며 또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었느니라.
[8] 또 주 안에서 나의 사랑하는 암블리아에게 인사하라.
[9]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협력자인 우르바노와 나의 사랑하는 스다구에게 문안하라.
[10]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을 받는 아벨레에게 문안하라.
아리스도불로의 집안에 속한 자들에게 문안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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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험 설계사가 큰 계약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고객의 서명만 받으면 계약이 성사되는 순간 만년필에
잉크를 묻히다가 잉크통이 쏟아져 계약서가 젖어버렸습니다.


당황한 설계사는 곧 회사에 가서 다시 계약서를 가져왔지만
마음이 급했던 고객은 그사이 다른 설계사와 계약을 완료한
상태였습니다.


몇 달 만에 성사될 큰 계약을 어이없는 실수로 놓쳤지만 이 설계사는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고객을 원망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다음 계획에서 같은 실수가 일어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잉크가 필요 없는 만년필을 만들 사람을 찾아다녔습니다.


만나는 전문가들마다 그런 만년필을 만들 수 없다고 거부했고 결국 설계사는 직접 만년필 개발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렇게 세계 최초의 만년필 '워터맨'이 탄생했고,
이 만년필을 만든 루이스 워터맨(Lewis Edson Waterman)은
한 번의 실수로 인해 계약과는 비교도할 수 없을 만큼
큰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발전하는 사람은 눈앞의 어려움에 핑계를 대지 않습니다.
계약 한 건에 대한 집념을 포기하지 않았던 설계사의 열정이
새로운 만년필을 탄생시킨 것처럼.
영혼을 구원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온 열정 을 쏟읍시다.
아멘 !




1. 1. 주님의 사역에는 많은 수고가 있습니다.


(롬 16:6) 『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


(롬 16:12) 『주 안에서 수고한 드루배나와 드루보사에게 문안하라 주 안에서 많이 수고하고 사랑하는 버시에게 문안하라』






0 두루배나와 드루보사는 성경 학자들은 쌍둥이 자매 였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당시 귀족 집안의 출신이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귀족적인 부귀에 안주하지 않고 주님을 위해서
헌신하고 수고했던 성도들이었습니다.


0 수고하고 사랑하는 버시에 대해서는 노예에서 자유함을 얻은 여종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매로서 주님의 교회를 헌신하고 수고했던 믿음의 사람들이었습니다.


1) 산상교회 건축 =


0 건축하기로 결정하고, 선교사에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무슨 돈으로 할 것이냐 ? 우리를 믿지 않는 눈치였습니다.


0 두달 후 건축 이층 건축이 올라갈 때 =
선교사가 허급지급 찾아왔습니다. 놀라면서...


2) 성도의 세 종류 =
구경꾼 / 해방꾼(방해) / 일 꾼(수고 하는 자)




3) 말씀대로 사는 축복


미국의 억만장자 코넬리어스 밴더빌트(Comelius Vanderbilt)는 사람들로부 터 '철도왕'이라 불렸습니다.


'철도왕'이란 별명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벌어서가 아니라 가진
돈을 잘 사용했기에 존경하는 마음에서 붙여준 것이었습니다.


밴더빌트는 모든 사람이 평등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천 문학적인 금액을 기부해 수많은 학교를 세웠고,
세운 뒤에는 일절 간섭 하지 않고 전문가에게 운영을
맡겼습니다.


밴더빌트를 성공한 사업가로 키워준 것은 토마스 깁슨(Thomas Gibson) 이라는 사업가였는데 깁슨은 자신의 성공 비결을 다음의 세 가지라고 밝혔습니다.


· 첫째, 술을 먹지 않는다.


·둘째, 열심히 일한다.


·셋째,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십일조를 빼먹지 않는다.


깁슨은 누구나 아는 간단한 내용이지만 누구나 지키기만
한다면 자신과 같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생 동안
장담했습니다.


말씀을 깨닫는 것이 지혜이며 말씀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을 유업으로 받는 큰 복입니다. 눈앞에 정답을 두고도 답을 찾아 헤매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고 모든 정답이 담겨 있는 성경만을 붙드십시오. 아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고전 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역자요, 하나님의 신비들을 맡은 청지기로 여길지어다.』


(고전 4:1) 『Let a man so account of us, as of the ministers of Christ, and stewards of the mysteries of God.』


(고전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교회는 수고하는 일꾼들로 인하여 세워집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을 하나님을 섬기는 일꾼이라고 했습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이 깊어지면서 교회를 사랑하고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리라 확신 합니다.




2. 하나님의 교회는 고난을 함께하는 일꾼들로 세워집니다.


(롬 16:7)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사도들에게 존중히 여겨지고 또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


1) 사도 바울은 주 안에서 함께 고난당했던 성도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사역의 현장에는 항상 고난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사역의 현장에서 매질도 당하고 돌에 맞기도
했으며 감옥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2) 교회 건축 =


0 최대한 절약하기 위해 우리 손으로 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성도님들이 퇴근하고 밤중에 수고한 것입니다.


0 성도 헌금 / 어떤 성도 한달 월급 전부 /
지인들 사랑의 헌금 / 보내왔습니다. 참으로 감사하였습니다.


교회는 수고하는 일꾼들로 인하여 세워집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을 하나님을 섬기는 일꾼이라고 했습니다.


(골 1: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우리의 남은 고난 ?
교회를 세우는 일입니다.
교회를 지키는 일입니다.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이 십자가를 지고 갑시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3. 주님의 사역은 사랑으로 세워져야 합니다.


(롬 16:8-9) 『[8] 또 주 안에서 내 사랑하는 암블리아에게 문안하라 [9]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동역자인 우르바노와 나의 사랑하는 스다구에게 문안하라』


1) 지난주일 예배 참으로 축복스러운 예배였습니다.
온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고, 특송,
사랑으로 접대한 점심식사는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2) 주님 사역은 사랑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 암블리아 / 우르바노 / 스다구 /


바울 사도의 이 문장은 다른 어느곳 보다
우리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구절이라고 생각합니다.




@@ 젊은 두 남녀가 교제를 하면서 =


남 – 당신은 왜 결혼을 하려고 합니까 ?
여 -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특별히 당신을 깊이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과 결혼하여 아기를 낳으면, 그 아기가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당신의 어린 시절을 보고 싶습니다.
(저는 이 대사를 들으면서 깜작 놀랐습니다)


0 우리가 자녀를 키우던 시절은 너무 각박하여 힘들게
살았습니다.


자녀에게 사랑을 주며 마음을 주는 그런 여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자녀를 키우면서 상대를 깊이 알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


아무턴 사랑은 위대한 것입니다.
“ 사랑하므로 나는 행복하였노라 ! ”


= 저는 목회를 하면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교인이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람들은 내 가족이다.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누가 믿든지 안 믿든지...주님이 아실 것입니다)


(롬 16:13)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우리는 주안에서 사랑으로 하나 된 주님의 가족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함께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4. 주님의 사역은 인증받는 신실함으로 세워야 합니다.


(롬 16:10)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함을 받은 아벨레에게 문안하라 아리스도불로의 권속에게 문안하라』
< approved >
시인〔인가〕된; 입증된, 정평 있는, 시험필(畢)의; 공인된.


우리는 삶에서 누구에게 인정받는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 천국 = 경험할 수 없는 기쁨


피아노의 거장 리스트(Franz Liszt)가 단테의 신곡을 배경으로 한 오페라를 작곡 중이었습니다.


리스트는 교향곡의 1장을 '지옥'으로 시작해 마지막 3장을
'천국'으로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이 말을 들은 절친한 친구
바그너가 극심하게 반대했습니다.




"음악으로 감히 천국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자네가 아무리 뛰어난 작곡가라 해도 천국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네. 오히려 천국의 아름다움을 모독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게 될 걸세."


이 말을 들은 리스트는 곰곰이 생각한 뒤 충고를 받아.
당시 모든 교향곡은 3악장으로 구성되어야 했지만 그럼에도
리스트 는 3악장을 포기했습니다.
미완성으로 완성된 리스트의 교향곡은 천국 의문 앞까지만
이르는 여정으로 엔딩을 맺습니다.


= 아름다운 음악이 천국을 표현할 수 없듯이
주님이 계시지 않는 그 어떤 즐거움과 행복도 결코
진정한 기쁨이 될 수 없습니다.


오늘도 믿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여러분이야 말고
주님이 인정하시는 축복을 받을 줄 믿습니다.


(딤후 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찬 송 = 길잃은 청지기.

 

출처: 산상 성서 침례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빌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