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스크랩 천사로 본 하나님의 일 (요 6:28-29)

열려라 에바다 2025. 9. 11. 15:19
천사로 본 하나님의 일 (요 6:28-29)
 
新 婦추천 0조회 1525.09.10 20:57댓글 0
 
 

천사로 본 하나님의 일 (요 6:28-29)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이 시간에 “천사로 본 하나님의 일”이라는 제목입니다. 감리교를 만든 요한 웨슬레의 어머니 수잔나는 "내게 만일 30명의 아들이 있다면 모두 다 선교사로 보내고 싶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19명의 자녀 가운데 죽은 6명을 제외하고 위대한 전도자인 요한 웨슬레, 찰스 웨슬레 등 나머지 13명을 모두 위대한 선교사로 만들어 영국은 물론 세계를 변화시키는 위대한 지도자를 배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업적은 그가 하나님의 일을 어떻게 할까 라는 고민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당시 수잔나는 주의 일에 대한 갈망은 많았지만 아이들 양육하느라 그의 삶은 너무나 분주하고 여유롭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 아이들을 잘 기르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 아니겠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진리로 교육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위대한 지도자들을 배출한 또 다른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가 되었습니다.


이런 고민이 오늘 본문에도 나타납니다. 제자들이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28절) 질문했습니다. 이때 주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29절). 우리가 매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전하고 믿고 사랑하고 그 안에서 구원을 누리고 늘 하나님께 예배하며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구체적으로 천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어떻게 하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일은 말씀으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가브리엘 천사에게서 봅니다. 눅1:19에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했습니다. 이 천사는 항상 기쁜 소식을 전하는 천사입니다.


이 천사는 전달자로서 다니엘에게 나타나서 말씀을 해석해 주었고(단8:16), 세례요한의 탄생을 알리고, 또 예수님의 탄생을 알린 귀한 천사입니다. 이 천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알리는 천사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을 알아야 하고 그 안의 복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삶에 적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셔서 3년 반 동안 가르치신 것도 이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성경을 알면 무거운 짐도 벗기지만 성경을 모르면 도리어 100배 더 무거운 짐을 지우고 맙니다.


그래서 마23:15에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책망하셨습니다. 예수가 구주이신 것도 중요하지만 나아가 어떻게 믿을 것인지 성경을 바탕으로 자세한 영적 터치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일은 성령으로 합니다.


그 모범이 스랍 천사입니다. 사6:6-7에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했습니다.


스랍천사는 하나님을 모셔 섰는 천사로서 하나님 앞에 나오는 자들을 거룩하게 하는 천사입니다. 이 천사는 부정한 이사야의 입술을 제단 숯불로서 정하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 주님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눅3:16-17에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성령의 불은 소멸하는 불로 마음의 죄악을 제거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사역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령을 시인하고 열심 다해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의 불이 임합니다. 그래야 마음의 악이 사라지고 거룩해집니다. 스랍 천사 얼마나 거룩합니까? 사6:2을 보면 스랍은 여섯 날개를 가졌는데 그 둘로는 얼굴을 가리고 또 그 둘로는 발을 가리고 또 둘로는 날며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찬송하듯이 자기는 감추고 하나님만 나타내는 거룩한 천사입니다.


이처럼 성령이 역사하시면 추한 나는 사라지고 예수만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회개함으로 몸과 마음을 드려 열심히 하나님을 경외하시기 바랍니다. 방언 받았다면 열심히 하세요. 방언은 기도이기 때문에 모든 은사의 기초가 됩니다. 방언하면 다른 은사도 나타나기 시작하고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일이 이루어집니다.


반면 방언 게을리하면 어디에선가 영육 간에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필요 없이 방언 주시는 것 아닙니다. 무관심하면 영적으로 약해지고 시험 들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 원망하지 마시고 우리말 기도와 방언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말씀과 성령 안에서 가슴 치며 애통하며 새로워지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일은 사랑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여주는 천사가 그룹천사입니다. 출25:50에 “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었다고 했습니다. 이 그룹천사의 날개 아래는 하나님의 사랑을 상징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제나 그 하나님의 날개 아래 있기를 사모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일은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에베소 교회에 말씀하셨듯 교회의 존폐는 사랑 여부에 달렸습니다. 초대교회에서 재정이라는 개념은 나누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밖으로는 물질로 감동을 주고, 안으로는 말씀과 성령으로 감동을 준 결과 행6:7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했습니다.


갈6:9에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했습니다. 반드시 결실이 있으니 낙심하지 말고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역도 사랑의 사역이었습니다. 요즘 의료선교 교육선교 문화선교 봉사 이런 것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나왔고 치료함과 해방과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목회사역만 해서는 안 됩니다. 불신자들을 위한 선교의 사역을 병행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찾아나왔기에 사람 부족해서 어려움 당한 적은 없었습니다. 항상 인산인해였습니다. 예수님 같은 카리스마가 없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주님은 사랑의 사역의 원리를 알려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날개 그늘이 되어주는 사랑의 사역은 필수입니다.


4. 하나님의 일은 영적 싸움으로 합니다.


천사 중에는 전쟁하는 천사인 천군장 미가엘에게서 배울 점입니다. 미가엘은 악의 세력과 싸우는 천사입니다. 지금도 우리를 해하려는 악한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으며 시험하고 있습니다. 이 악의 세력을 막지 못하면 영적 세계나 하나님의 일은 한 발자국도 전진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무슨 일을 하기 전에 사탄의 세력이 완전히 묶임을 당하도록 계속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약4:7에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했고, 벧전5:8-9에도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했습니다.


그것을 알지 못하고 나서면 심한 박해나 커다란 시험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을 앞두고는 미리 기도 많이 해야 합니다. 건축이라든지 돈이 들어가고 육체가 피곤한 일을 할 때 사탄이 역사하기 쉬우니 기도부대를 만들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처럼 강력한 대적의 기도를 드리는 기도자를 찾고 계십니다.


5. 그리고 하나님의 일은 천하보다 귀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마18:10에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하셨습니다. 이 천사를 흔히 수호천사라고 합니다. 이 천사는 우리의 출생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임종 및 천국에 이르기까지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맡아 우리의 구체적인 상황을 책임 진 천사로, 우리를 떠나지 않으면서도 우리 일로 늘 하나님의 얼굴을 뵙는 천사입니다.


이처럼 한 영혼을 생명보다 귀히 여겨야 합니다. 막8:36-37에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하셨습니다. 한 영혼 한 영혼 사랑해야지 무리로 대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 일의 기본을 알아야 합니다. 방법은 수호천사가 되어 그 영혼을 대신하여 늘 하나님을 대면함으로 아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 불러가며 기도하는 것을 아주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그들의 천사가 되어 그들 대신 그들의 문제를 항상 하나님께 아뢰어야 합니다. 엡4:16에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했듯, 이렇게 기도로 연결된 교회는 유기체가 되어 탄탄하게 성장하고 분열할래야 분열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은 천사가 흠모할 귀한 천사와 같은 직분을 가진 자들입니다. 감사한 것은 주님께서 하나님 일의 모본을 보여주셨고, 천사들을 통해서 배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일을 말씀으로, 성령으로, 사랑으로, 영적 싸움으로, 그리고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김으로 하나님이 귀히 쓰시고 마지막 날에 큰 칭찬과 상급을 받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