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거짓 선생들을 조심하라(2) (벧후 2:12-22)
선한양치기추천 0조회 2026.01.12 15:45댓글
오늘도 말씀이 우리에게 은혜로 다가오기를 원합니다.
어떤 분은 제가 베드로전,후서를 가르치는 것과 같이 교회서 설교하면 너무 딱딱해서 성도들이 다 떠나고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성도들이 재미있게 들을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베드로전,후서는 베드로가 순교를 앞에 둔 아시아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로 보낸 설교라는 것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베드로 서신 자체가 아시아에 흩어져 있는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설교였습니다.
베드로는 재미있게 듣도록 만들기 위해 설교하지를 않았습니다.
순교를 앞에 둔 성도들에게 오직 복음이 요구하는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설명하는데 주력합니다.
이제 본문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본문을 보면 베드로가 단단히 분노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앞 문단에서는 거짓 선생들이 받을 심판에 대하여 베드로는 세상에서 사람이 표현 할 수 있는 심판이라는 심판을 모두 가져다 나열했습니다.
이제 그는 거짓 선생들이 어떤 못된 사람들인지 소개하면서 나쁜 말들은 모두 가져다 또 나열하기 시작합니다.
베드로가 거짓 선생들을 어떤 사람들이라고 말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거짓 선생들은 본래 잡혀 죽임을 당할 이성 없는 짐승과 같은 자들이라고 합니다.
○ 거짓 선생들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는 자들이고, 멸망당할 자들이고, 그들의 불의로 불의를 당할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 낮에 즐기고 노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점 있고, 흠 있는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 성도들과 함께 연회하면서 그들을 속이는 것을 즐기는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않는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 굳세지 못한 성도들을 유혹하여 탐욕을 채우는데 능한 마음을 가진 저주의 자식이라고 말합니다.
○ 불의의 삯을 받고 불의의 길로 갔던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가는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보다 못한 짐승이 나서서 그의 미친 짓을 책망했다고 말합니다.
○ 거짓 선생들은 물 없는 샘물이요,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와 같이 볼품없는 존재들이라고 말합니다. 오직 그들을 위하여 캄캄한 어둠이 예비 되었다고 합니다.
○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고 해도 그들은 멸망의 종으로 살 수 밖에 없는 존재들이라고 말합니다.
‘자유를 준다고 해도 멸망의 종 되었다'는 말은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의 은혜를 체험하도록 하였지만, 그들은 인간의 욕심으로 다시 멸망의 자리로 돌아갈 사람들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결국 그들의 나중의 삶이 더 처참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거짓 선생들을 평가하던 베드로는 이제 결론으로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벧후 2:21-22)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나으니라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베드로는 순교를 앞에 둔 아시아 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체험했다가 다시 멸망의 자리로 내려가지 않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나으니라.”
이것은 그들이 이전에 에베소에서 방탕하게 세상의 쾌락을 질기던 삶을 다시 상기 시켜주고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전한 복음이 요구하는 삶을 힘든 짐으로 여기고, 그 짐을 벗고 인간의 욕심 따라 사는 것이 자유하는 삶으로 돌아가는 것 같지만 그것이 멸망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임을 말해준 것입니다.
거짓 선생들이 어떤 자들인가를 소개한 것은 순교를 앞에 둔 아시아 교회 성도들에게 그들을 따라 가면 안 됨을 교훈하기 위해 열심히 나열했던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볼 때에 이미 순교를 앞에 둔 아시아 교회 성도들 가운데 주님을 부인하고 세상으로 돌아간 성도들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디모데서를 통해서 아시아 교회 많은 성도들이 교회와 복음적인 신앙을 떠나간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딤후 1:15)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 그 중에는 부겔로와 허모게네도 있느니라
바울이 에베소교회와 아시아 교회 성도들의 신앙을 븥들어 주려고 1차 에베소서를 써 보냈고, 이후에 베드로가 베드로서를 써 보냈습니다. 그런데도 아시아 교회 성도들이 복음적인 신앙을 떠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아시아 일곱 교회들에게서 나타난 바르지 못한 신앙들이 이 때부터 시작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발람의 이야기를 언급했던 것입니다.
주님은 마태복음 13장 24~30절에서 천국은 좋은 씨를 뿌린 밭의 비유를 이미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제자들이 복음의 좋은 씨를 뿌려 천국을 이루려고 할 때에 원수가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고 했습니다.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여 교회를 세우면 유대인들은 사도들이 복음을 전한 곳마다 찾아가서 그들의 유대적 신앙을 가르치곤 하였습니다. 초대교회 초기에 이런 그들의 가르침을 사도들은 거짓 복음, 다른 복음이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이 1차 전도여행을 하면서 갈라디아 지방에 복음을 전하여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바로 유대인들이 들어가서 바울의 사도직과 복음을 부인하였으며, 갈랃디아 여러 교회 성도들로 유대적인 신앙을 가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유대인들의 방해는 계속 되어 아시아 지역의 모든 교회들에게 그들이 거짓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그리스도교의 복음적 신앙과 유대인의 유대적 신앙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자세히 가르쳐 주었던 것입니다.
(갈 1: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마 13:24-30)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이렇게 거짓 복음을 따르게 된 아시아 교회 성도들은 끝내 예수를 영접하기 전에 에베소에서 즐기던 세상의 쾌락을 찾아 떠나게 되었고, 세상의 쾌락을 추구하는 삶으로 변질되어 갔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들이여!
우리가 사는 지금도 거짓 목회자들은 거짓된 복음으로 은혜롭고 영적인 것처럼 꾸며서 성도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옳바르지 않은 것을 가르치는 거짓 선생들에게 성도들이 속지 않도록 늘 깨어서 베드로 처럼 가르치며 그들을 이끌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먼저 우리부터 복음의 말씀에 바로서서 세상의 그 어떤 헛된 이야기로 성도들을 감동 시키려고 하지 말고 힘들고 어려워도 주의 말씀만을 가지고 사역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출처: 최성인목사 성경신학 원문보기 글쓴이: 바울처럼.최성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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