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삶.
선한양치기추천 0조회 2426.05.19 12:47댓글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엡 5:22-6:9)
사랑하는 후배들이여!
오늘 이 글이 나와 사랑하는 후배들의 목회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도하며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간략하게 이 글을 써 봅니다.
먼저 에베소서를 쓰고 있는 바울은 로마 감옥에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바울이 로마에 들어간 때를 62년도로 본다면 에베소서가 쓰여진 시기는 62-64년도 쯤으로 로마로 부터 대 환난이 초대교회에 닥쳐오기 바로 전입니다.
바울의 이 서신이 보내지고 얼마후에 베드로도 베드로전, 후서를 써 보냅니다. 이때는 이미 로마교회가 핍박을 받기 시작했을 64년도 때쯤입니다.
그런데 베드로도 오늘 본문을 간단히 요약하여 그대로 에베소와 아시아교회에 써 보냅니다.
"이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말세에 살아갈 선한 삶이다"
베드로전,후서는 환난날에 그리스도인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교훈하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우리가 분명히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서신서가 무엇입니까?
서신서는 복음을 부탁 받은 사도들이 복음적인 신앙을 교훈하기 위해 각 교회와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 곧 "이것이 복음적인 신앙생활이라"고 교훈하기 위해 편지로 보낸 설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약 서신서를 통해서 어떤 설교를 해야 하는지를 바로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오늘 읽은 본문을 더 깊이 이해하려면 본문의 앞 문단과 뒷 문단을 먼저 이해하여야 합니다.
바울은 앞 문단 엡5:15-21절에서는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지를 살피라"고 교훈합니다.
그리고 뒷 문단 엡6:10-20절에서는 "복음의 말씀인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교훈합니다.
신앙의 승리를 가져오는 것은 오직 주의 복음의 말씀을 바로 알고 바로 순종하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이 두 가지를 이해하셨다면 바울이 본문에서 무엇을 교훈했을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날에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교훈한 것입니다.
이제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개인적으로 모든 삶을 작은 교회, 작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룬 삶을 살아야 함을 교훈하는 것입니다.
교회서 거룩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구별된 삶을 사는 것 같이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는 동안에 가정에서도 작은 교회를 이루고, 작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며 선한 삶을 살아야 함을 교훈하는 것입니다.
아내는 성도가 주님께 순복하듯이 남편에게 순복하고, 남편들은 그리스도께서 성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주심 같이 아내를 사랑하라고 교훈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항상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신앙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가져야 함을 교훈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같이 사회속에서도 거룩하게 구별된 선한 삶을 살아가라고 교훈하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한 형제 되었다고 종이 주인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것이고, 주인은 종을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사랑으로 돌어보는 것 처럼 사랑하며 돌아 보아야 함을 교훈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음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이요, 신앙이라고 교훈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느 곳에 있든지 그 삶과 인격이 선하고 올바르게 살아가야 함을 교훈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전체에서 교회가 무엇이고, 그 교회를 하나님께서 언제부터 계획하셨는지, 그리고 그 교회의 성도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성도는 세상에서 어떤 영적 전쟁을 하는 사람인지를 교훈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 속에 복음의 말씀을 품고 있는 사람이기에 에베소서에서 말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함을 에베소서에서, 특히 오늘 본문에서 교훈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세상을 변화시킬 것을 미리 내다보고 바울이 예언으로 남긴 말씀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또 하나를 기억하고 넘어갈 것이 있습니다.
신약 성경 모든 부분에 예언의 말씀이 담겨 있음을 기억하십시요.
그래서 바울은 방언보다 예언하기를 힘쓰라고 한 것입니다.
한국교회 일부가 말하는 그런 예언이 아닙니다.
성경은 계속하여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우리에게 예언해 주고 있습니다. 구약도 계속하여 예언의 말씀을 담고 교훈했지만, 신약도 계속하여 예언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후배들이여!
오늘도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간략하게 글을 써 보았습니다.
이 글이 이해되고, 우리들의 목회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최성인목사 말씀창고 원문보기 글쓴이: 바울처럼 최성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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