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싸워서라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봐요 = 누가복음12;49-53(260712)

열려라 에바다 2026. 7. 11. 15:28

싸워서라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봐요 

한상원목사추천 0조회 5526.07.09 08:58댓글 1

 

PW : 믿음              BIW : 싸우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필연적으로 싸워야 하는 영적인 싸움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믿는 믿음으로 이기고 승리하는 것이다.

 

 

미래의 가치

 

한 운전자가 목장 주변 길을 지나다 송아지 한 마리를 치어 죽였습니다.

운전자는 송아지 주인을 찾아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송아지값이 얼마나 되는지 물었습니다.

, 오늘은 100만 원인데요. 6년 뒤면 몸값이 500만 원까지 오를 테니 500만 원을 받아야겠습니다.”

운전자는 그 자리에 앉아 수표를 쓴 뒤 주인에게 건네며 말했습니다.

“500만 원 수표 여기 있습니다. 6년 뒤 결제 가능한 수표예요.”

욕심이 과하면 이런 사람이 됩니다.

6년 뒤에 송아지가 살아 있다는 보장을 어떻게 합니까?

6년 뒤에 500만원의 값어치가 있다고 어떻게 보장할 수 있습니까?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인생인데 어찌 6년 뒤를 알 수 있습니까?

우리들은 현재 삶이 더 중요합니다.

현재 삶을 제대로 누릴 때 미래도 있게 마련입니다.

오늘 신앙인들은 오늘 드려지는 주일예배에 집중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으로 넘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P4.

 

주님의 몸된 교회는 싸우는 교회와 싸움에서 승리한 교회로 나뉜다.

하나님의 나라도 미완성한 천국과 완성한 천국으로 나뉜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이루어져 있다.

나라가 성립하려면 주권과 영토와 백성이라는 3가지 요소가 충족되면 나라가 완성한다.

자유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형성되려고 하면 한반도라는 영토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국적을 가진 국민과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자유민주주의가 형성되면 자유대한민국이라는 나라, 국가가 세워지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나라도 영토와 국민과 주권이라는 3대요소가 갖추어져야 한다.

영원한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BC4년에 인간의 몸을 입고 성육신하여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심으로 영원한 주권자이신 예수님께서 메시야로, 구세주로 찾아오신다.

자유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삼위 하나님만이 가지고 있는 주권인 신본주의 나라이다.

주권자이신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예수님을 믿는 백성들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12제자들을 중심으로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워지게 된다.

예수님과 제자들을 비롯한 신앙인들이 거주하는 땅, 그래서 주권과 백성과 영토라는 3대 요소가 완벽하게 형성된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졌다고,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언하셨다.

누가복음17:21에서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신다.

너희 안에 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예수님을 중심으로 형성된 신앙공동체 안에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임재했다는 의미이다.

지상천국은 사탄, 마귀, 어둠의 세력, 죄악과 끊임없이 전쟁을 치러야 하는 천국이기 때문에 전쟁하는 천국, 싸우는 천국이다. 그래서 아직은 완성이 되지 않은 미완성천국이다.

천국은 이미 이루어졌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미완성천국인 것이다.

천국은 이미(Already)와 아직(Not yet)”이라는 두 개념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바울은 빌립보서3:11-12에서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 심판주로 재림하셔서 의와 불의를 구별하시고, 양과 염소로 구별하시고, 오른쪽과 왼쪽을 구별하시고, 영생과 영멸을 구분하시면서 천국과 지옥으로 완벽하게 나뉘게 된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심으로 완성되는 천국을 천상천국이라 부른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완성되는 천국을 천상천국이라 부르는 것이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향하여 어떤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향해서 하시는 말씀은 어떤 의미일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향해서 하시는 말씀은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들에게는 어떤 말씀일까?

 

D4.

 

하나님의 나라, 천국은 세상의 나라가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 천국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신령한 하나님의 영적인 세계를 향해서 나아가는 나라이다.

예수님의 제자들, 하나님의 백성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신앙인들은 이 세상에서 살아간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가게 된다.

아울러 예수님께서 심판주로 재림하실 때 하나님의 나라는 완성된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제자들을 비롯한 모든 신앙인들은 세상에서 거주하는 동시에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천국의 백성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죄악된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려고 하면 죄악된 세상과 맞서서 싸워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49절에서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는 불을 던지러 왔노라고 말씀하신다.

불은 모든 것들을 활활 태워버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불은 좋은 것과 나쁜 것, 귀한 것과 하찮을 것을 가리지 않고 모조리 태워 없애버린다.

종종 산불이 발생하여 귀중한 재산과 산림과 각종 문화재를 잃어버리는 재앙을 당하기도 한다.

불은 모조리 태워 파괴한다.

 

그러나 불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불은 태움으로써 다른 새로운 것들을 세워가도록 만든다.

철광석을 뜨거운 용광로에 들어가면 철로 만들어져 나온다.

금광석을 뜨거운 용광로에 넣어서 14번을 태우면 14k가 되고, 18번을 태우면 18k가 되고, 24번을 태우면 24k 순금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산불로 인하여 산림을 태워버리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새로운 새싹들이 돋아나면서 새로운 산림을 만들어낸다.

불은 소멸시켜서 없애기도 하지만, 새로운 것을 만들어 소생시키기도 하는 능력이 있다.

태우지 않으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없다.

예수님께서 불을 땅에 던지러 왔다고 하시는 말씀은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면 태워서 소멸시키고 없애는 역할을 감당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면 전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재창조의 역할도 감당한다.

예수님께서는 불이란 존재를 통해서 태워 없애는 것 같은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전혀 새로운 창조의 세계를 활짝 열어가는 통로가 되기 위해서 불을 땅에 던지러 왔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죄악된 세상, 불신의 세상, 원망과 불평의 세상, 불의와 부패와 부정의 세상을 성령의 불로 태워버리고, 하나님의 영원한 세상,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세우시기 위하여 불을 땅에 보낸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영원한 구원의 세계, 영광과 찬양과 경배로 높임을 받는 새로운 하나님의 세계를 활짝 열어가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불로 오셨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51절에서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함이로라.”라고 말씀하신다.
마태복음10:34에서는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라고 말씀하신다.

, 칼은 누가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칼을 폭군이나 폭도들의 손에 있으면 살인무기요 사람에게 커다란 위험을 가져다 주는 공포의 무기가 된다.

하지만 칼을 요리사나 의사의 손에 있으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는 도구요, 생명을 살리는 도구가 된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칼을 주러 왔노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칼은 누군가에게는 상처를 주고 살인할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사람을 살리는 도구가 되는 것이다.

분쟁도 마찬가지이다.

분쟁은 좋은 의미로 사용하는 것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분쟁이 있어야만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 수 있는 것이다.

구원의 세계는 그냥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구원의 세계는 도깨비방망이처럼 뚝빡 무언가를 만드는 것처럼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나 신앙인들이 살아가는 세상이란 곳은 온통 하나님의 대적하는 세력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들을 맞서서 싸워 이기고 승리해야만 구원의 세계, 하나님나라, 평강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이다.

 

보편적으로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이라고 하면 샬롬, 평안, 평강과 같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예수님께서는 샬롬, 평안, 평강, 평화, 자유, 안식을 주시는 분이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샬롬, 평안, 평강, 평화, 자유, 안식을 누리기 위해서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그 일은 바로 싸움, 분쟁. 전쟁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샬롬을 누리기 위해서 먼저 싸워야 하고, 분쟁해야 하고, 전쟁해야만 하는 것이다.

싸우고 분쟁하고 전쟁을 치러서 이기고 승리해야만 샬롬을 누리고, 평화를 누리고, 평강을 누리고, 자유를 누리고, 안식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싸우고 분쟁하고 전쟁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이고 기초적인 처소가 있다.

그 처소는 바로 가정이라는 처소이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가정을 분쟁의 전초기지라고 말씀하시고 계신다.

52-53절에서 이 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아버지가 아들과, 아들이 아버지와, 어머니가 딸과, 딸이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분쟁하리라.”라고 말씀하신다.

미가서7:6에 보면 아들이 아버지를 멸시하며 딸이 어머니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리로다.”라고 말씀하신다.

지금 예수님과 미가 선지자는 가정 안에서 일어나는 분쟁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신다.

원수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기 집안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나라와 나라가 서로 다투고 싸우면서 전쟁한다고 말씀하시지 않는다.

예수님께서는 민족과 민족이 서로 다투고 싸우면서 전쟁한다고 말씀하시지 않는다.

예수님께서는 가정 안에서 서로 다투고 싸우면서 분쟁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가정을 분쟁의 전초전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란 말이 있듯이 가정이란 존재는 모든 관계성의 기본이요 기초요 근본이기 때문에 가정이 가장 먼저 화평하고 평화를 누려야 사회가, 더 나아가 국가가, 직장이 화평을 누리고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가정에 화평, 평화를 주려고 오시지 않고, 도리어 다투고 싸우고 분쟁시키러 왔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누구 때문에 다투고 싸우고 분쟁한다고 말씀하시고 계시는가?

바로 예수님 때문에 다투고 싸우고 분쟁하면서 전쟁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왜 화평을 주시지 않고 분쟁케 하려고 왔다고 말씀하시는가?

 

죄악된 세상, 마귀와 사탄과 어둠의 세력들이 판치고 있는 세상과 맞서서 싸워 이겨야만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세워갈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사탄의 나라에서 살려고 하면 구태여 다투고 싸우고 분쟁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사탄의 나라에서 구원하여 하나님의 나라로, 천국으로 이사하여 하나님의 백성, 천국백성이 되어야만 하기 때문에 가정 안에서 다투고 싸우고 분쟁이 일어나는 것이다.

 

가정이란 영적 전쟁을 시작하는 처소이고, 완성하는 처소이다.

가정에서 마귀 사탄, 어둠의 세력들과의 영적인 전쟁에 승리해야만 영원한 구원의 세계, 하나님의 나라,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린다.

가정에서 영적인 전쟁에 실패하면 궁극적으로 영적인 전쟁에서 패배당하는 것이다.

아무리 사회에서, 교회에서 신앙인으로 살려고 해도 가정에서 믿음이 깨어지면 더 이이상 나아갈 수 없다.

가정에서 치러지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때, 그야말로 가화만사성의 은혜와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가정이란 영적 전쟁의 최전방이면서 최후의 보루, 요세라고 말할 수 있다.

가정에서 이기면 모든 영적 싸움에서 이길 수 있고, 가정에서 패배를 당하면서 모든 영적 전쟁에서 패배를 당하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다.

사탄이 주님의 몸된 교회와 하나님 나라, 천국을 무너뜨리려고 하면 가정을 무너뜨리면 그것으로 끝나버리고 만다.

인류 최초의 죄악은 가정에서부터 시작하였다.

인류 최초의 살인사건도 가정에서 일어났다.

노아가 함의 아들 가나안을 저주하는 사건도 가정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이삭이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먹고 축복하려고 했을 때, 리브가가 야곱에게 염소고기로 요리해 주면서 축복을 받도록 했던 사건도 가정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욥기에 보면 사탄은 욥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욥의 가정을 공격한다.

욥의 10명의 자녀들을 모조리 죽이면서 욥을 공격한다.

믿음의 사람 다윗이 무너지게 된 동기는 가정에서 자녀들의 분쟁으로 인하여 무너지고 만다.

가정이란 모든 것들의 출발점이면서 동시에 도착점이기도 하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가정에서부터 영적 전쟁이 시작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가정을 온전하게 지키면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고, 가정을 온전하게 지키지 못하면 불신과 원망과 파괴와 징계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기에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믿음의 사람들은 사탄, 마귀, 어둠의 세력들에서 가정을 온전하게 지켜낼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가정을 온전하게 지켜내기 위해서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해야 하는 것이다.

신앙인들은 영적인 싸움을 싸워서라도 구원받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다.

영적인 싸움을 싸우지 않고 피해버리면 결국은 영적인 전쟁에서 처절하게 패배를 당하여 가정이 무너지고 파괴되는 형극이 되고 마는 것이다.

신앙인들은 반드시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치러지는 영적인 전쟁에서 이기고 승리해야만 온전한 가정을 세우고 온전한 교회를 세우고 온전한 생업 터전을 세워갈 수 있는 것이다.

 

L4 & B4.

 

그러면 가정이란 울타리 안에서 치러지는 영적인 전쟁에서 싸워 이겨내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말씀과 기도로 든든한 신앙의 뿌리를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신앙생활의 뿌리요 근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에 신앙의 뿌리를 든든하게 박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옳다고 하는 것들, 좋다고 하는 온갖 것들, 세상의 지식, 사상, 생각, 의식으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에 신앙의 뿌리가 든든하게 박혀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마귀, 사탄, 어둠의 세력들이 어떠한 박해와 핍박과 시험이라는 풍랑을 몰고 오더라도 능히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을 지니게 된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의 뿌리가 제대로 박혀 있지 않으면 아주 조그마한 고난의 파도가 밀려와도 마치 해수욕장 모래 위에 온갖 것들을 세워놓아도 파도가 한 번 밀려오면 스르르 무너지고 흔적조차 없이 사라져 버리듯이, 너무나 쉽게 밀려나고 무너지고 파선되고 만다.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라는 두 기둥을 아주 단단하게, 튼튼하게, 견고하게 박아서 신앙의 울타리를 세워놓으면 언제 어떤 모습으로 마귀, 사탄, 어둠의 세력들이 몰려와도 능히 이기고 승리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튼튼하게 세워갈 수 있는 것이다.

 

 조부모, 부모가 든든한 신앙이 자녀들에게 옮겨가야 한다.

 

사사기 2장에 보면 여호수아가 110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다.

여호수아와 함께 살았던 조상들도 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다.

여호수아를 비롯한 조상들이 살아 있을 때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고 경배하고 제사를 올려드리는 민족으로 든든하게 세워져 간다.

하지만 조상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세상을 떠난 이후에는 상황이 달라지고 만다.

사사기2:10-12의 말씀에 보면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곧 그들의 주위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라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라고 기록하고 있다.

여호수아를 비롯한 조상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후에도 조상들의 신앙을 따라서 다음 세대가 형성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다음의 세대가 아니라 다른 세대가 형성되면서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더라고 기록하는 것이다.

이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가나안의 이방신들을 섬기게 되면서 하나님께서 진노케 하였다고 기록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조부모님의 신앙, 부모님의 신앙이 자녀들에게, 손주들에게 그대로 계승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가정은 신앙의 최전방이면서 동시에 최후방이 되기도 하고. 최후의 보루요 요세가 되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세대, 아버지, 어머니 세대가 든든한 신앙의 울타리가 되어줌으로써 아들딸 세대, 손자 손녀들 세대가 자연스럽게 신앙의 안전지대를 형성시켜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사사기에서 보여주는 이스라엘 조상들의 실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유대인들은 철저하게 신앙의 계보를 계승시켜 나가기 위해서 애쓰고 노력한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세대, 아버지와 어머니 세대, 아들과 딸 세대, 손자와 손녀들 세대가 형성되면 자연스럽게 세대 차이가 세워지게 마련이다.

오늘날처럼 너무나 급속하게 바뀌는 최첨단의 세상에서는 더욱더 빠르게 세대차이가 형성되어진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세대차이가 없다고, 세대차이를 느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은 회당에서 3대가 함께 토라를 낭독하면서 예배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유대인들은 회당에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언제든지 3대가 함께 토라를 낭독하고, 탈무드를 읽고 토론하면서 신앙의 기틀을 든든하게 세워가는 것이다.

오늘날의 교회에서 통합예배라는 개념으로 노소남녀 구별하지 않고 어르신에서부터 어린아이들까지 온 식구들, 온 성도가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읽고 설교를 들으면서 예배를 드릴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어쩌면 현대 교회가 무너진 가장 근본적인 요인이 계단공과, 단계별 교육이라는 미명아래 아이들 세대, 청소년세대, 청년 세대, 어른 세대로 구별하면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앙의 가정공동체는 할아버지 세대, 아버지세대, 아들 세대, 손자세대, 3-4대가 함께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향하여 똑같이 하늘 아버지라고, 주님이라고, 성령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고백하면서 예배드릴 때 형성되어가는 것이다.

3대의 신앙이 서로서로 융화하면서 신앙공동체를 든든하게 세워갈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온 식구들이 영적인 군사로 새워져 가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기관은 2개이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가정을 세워주셨고, 둘째는 오순절에 성령님께서 강림하면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주셨다.

가정과 교회를 하나님께서는 세워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가정과 교회, 두 기관에서 우선되는 기관이 있다면 교회보다도 가정이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만큼 가정을 온전하게 지켜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첫째 되는 원칙이다.

가정이 무너지면 교회는 속절없이 무너지고 만다.

가정이 든든하게 세워져야 교회도 든든하게 세워지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신앙인들은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세워주신 가정을 최우선으로 든든하고 완전하게 지켜나갈 수 있어야 한다.

가정이 온전하게 지켜질 때 하나님의 창조 사역이 계승 되어지는 것이다.

온전한 가정에서 온전한 자녀 가정들이 세워지고, 또 온전한 손자 가정들이 세워지면서 하나님의 창조 사역이 끊어지지 않고 계속 계승되어져 가는 것이다.

가정에서 마귀, 사탄, 어둠의 세력들과의 영적인 싸움에서 이기고 승리하여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신앙으로 하나가 되어야 가화만사성의 은혜를 입게 되는 것이다.

만에 하나라도 가정안에서 신앙으로 하나가 되지 않으면 언제든지 신앙 때문에 불협화음이 발생하고 다툼과 분쟁과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결국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으로 행복해야 할 가정이 불행한 가정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라고 말씀하시고, 분쟁하게 하려고 왔다고 말씀하신다.

역사(歷史, history)에 대하여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전쟁의 역사라고 정의할 수 있다.

우리나라 역사든, 세계 지구촌 역사든, 심지어 성경의 역사도 전쟁에 관한 역사로 집중하고 있다.

그만큼 전쟁이란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이다.

제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전쟁이란 필연적으로 일어난다.

오늘날에도 지구촌 곳곳에서 다양한 이유로 전쟁하고 있다.

전쟁도 그냥 전쟁이 아니라 종교전쟁이 일어난다.

성경의 역사도 종교전쟁이다.

십자군전쟁도 이슬람과 기독교의 종교전쟁이다.

오늘날에도 이슬람과 기독교의 전쟁은 끝나지 않고 여전히 전쟁의 위기 가운데 놓여 있다.

 

사람이란 존재가 생존하기 위해서 분쟁, 전쟁, 싸움이 필연적으로 일어나야 하는 것이라면 반드시 이기는 싸움, 승리하는 싸움을 싸워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가정을 가정천국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가정으로, 오직 삼위 하나님만을 온전하게 믿는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가시기 위해서 불을 가져오기도 하고, 분쟁을 가져오기도 하는 것이다.

영적인 싸움을 싸워서 이기도록 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필연적으로 영적인 싸움을 해야만 한다면 반드시 승리하고 이기는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만 하는 것이다.

이기는 싸움, 승리하는 싸움을 싸우기 위해서 성경에서는 수없이 전쟁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누구의 편에 서서 손을 들어주는가에 따라서 전쟁의 승패가 갈라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제자들을 비롯한 신앙인들의 편에 서서 신앙인들의 손을 들어주시고, 악한 영들, 마귀, 사탄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승리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는 닛시의 하나님(Jehovah-Nissi)이 되어주시는 것이다.

성령 하나님께서 이기고 승리할 수 있는 승리의 깃발을 높이 들고 하나님을 향해서 나아가도록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의 영원한 승리의 깃발(The Lord is my Banner)이 되어주심을 믿는 믿음으로 성령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붙들어야 이기고 승리하는 싸움을 싸울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모든 것들의 기준이요 표준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66권과 삼위 하나님을 향하여 올려드리는 기도와 찬양과 경배를 통하여 신앙인의 튼튼한 울타리를 세워서 영적인 전쟁에서 이기고 승리하는 신앙인의 삶을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