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신앙의 차이
종교와 신앙의 차이 『내가 그들에 대해 증거하노니 그들에게는 하나님께 대한 열성은 있으나 지식을 따라 된 것은 아니니라』 (롬 10:2)
마귀가 인간을 파멸시키려는 수단으로 여러 가지 덫과 함정 등을 만들어 놨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무기는 종교이다. 불교, 힌두교, 유대교, 이슬람, 카톨릭, 개신교, 유교, 도교, 신도교 등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창조주 대신 조물주(Demiurge)를 믿는다고 하는 자들도 있으며, 성경을 왜곡한 몰몬교, 안식교, 그리스도의교회, 은사주의자들, 크리스찬 사이언스, 여호와의증인들이라는 그룹들도 있다. 뿐만 아니라 공산주의, 진화론, 북한의 주체사상, 사탄주의자들도 있다. 이 중에 어떤 종교가 진리인가? 그들이 소위 경전이라고 신봉한 책들 안에 진리를 증명하여 공감을 얻을 만한 것들이 있는가 보라! 모두 진리와 거리가 먼 것들이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선민인 것을 알고 진리의 지식(성경적 지식) 없이 무조건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려 했으나 수준미달이고 함량미달이었다. “진리의 성경”(단 10:21)이란 잣대로 쟀는데 기준에 불합격하면 그것은 종교가 아니다.
한 여호와의증인 청년이 종교의 자유를 말하며 병역을 거부했다가 법의 심판을 받았다. 그는 자기의 잣대로 자기 종교를 쟀던 것이다. 성경이 최종 권위가 못되면 자기 종교가 옳다는 일종의 편집병을 앓게 된다. 누구나 성경을 가질 수는 있어도 누구나 성경을 믿을 수는 없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에게 성경은 연도 지난 전화번호부와 같이 된다. 자기 잣대로 종교를 재는 행위는 유희일 뿐이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 성경은 위험하고 기만적인 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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