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기도묵상

21일

열려라 에바다 2012. 7. 23. 16:21

* 아침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저의 맡은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 필요한 능력을 제게 허락하시고, 그것을 보다 잘 하기 위해서 필요한 성실함을 허락하시며, 비록 저를 지켜보고 칭찬하거나 잘못을 지적해 주는 사람이 없을지라도 저로 하여금 열심히 노력하게 하는 자기 훈련을 쌓게 하옵소서.
저로 하여금 자신을 높이는 만큼이나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시며, 저와 함께 생활하고 같이 일하는 자들에게 친절하고, 그들의 입장을 헤아리므로 저들이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를 이렇게 살므로 제가 가는 곳마다 행복감이 더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말씀 묵상 *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마6:27-34)

* 저녁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이 밤에 제게 마음의 평안을 주시므로 참다운 휴식을 누리게 하옵소서. 제게서 남을 질투하는 모든 시기심과 제가 갖고 있지 못한 것들에 대한 모든 원망과, 저를 해하거나 피해를 입힌 자들에 대한 모든 독한 생각과, 삶 가운데 있어 명백한 불의에 대한 모든 분노와 미래에 대한 모든 어리석은 염려와 과거에 대한 모든 무익한 후회를 소멸시켜 주시길 원합니다.
저로 하여금 자신과 믿음의 형제들과, 그리고 주님과 더불어 화목케 하옵소서.
그렇게 하므로 이 밤이 제게 평안한 휴식의 잠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것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인터넷 수도원 http://sudowon.homp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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