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기도묵상

23일

열려라 에바다 2012. 7. 23. 16:12

 

* 아침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저로 하여금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제게 주님의 지혜를 허락하시고, 주님의 마음 가운데 있는 사랑을 허락하시며, 주님께서 보이신 봉사를 실천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제게 사람들의 잘못을 참으시는 인내심을 허락하시고, 사람들로부터의 멸시와 모욕과 비난에 대해 조금도 독하고 악한 마음이 없이 그것을 감당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허락하시고, 언제나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허락하옵소서.
저로 하여금 사람들이 제게서 주님의 성품을 조금이나마 엿보게 하므로 제가 주님과 함께 시작하여 동행하고 있음을 증거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말씀 묵상 *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11:25-30)

* 저녁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이 밤에 특별히 육체적, 정신적 또는 마음적인 아픔과 고통 가운데 있는 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죽음으로 가족을 잃고 망연자실한 슬픔 가운데 있는 가정들을 축복하옵소서. 이 밤도 가족 가운데 중병으로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자의 곁에서 그를 간호하고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자의 곁에서 그를 간호하고 있는 가정들을 축복하옵소서.
질병 가운데 신음하며 밤이면 그 고통이 더욱 심하게 느껴져 새벽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자들을 축복하옵소서.
슬픈 소식을 접한 가정과 가족 가운데 범죄한 자가 있어 부끄러워하고 그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가정들을 축복하옵소서.
영원히 회복될 수 없는 산산이 깨진 꿈 때문에 극심한 절망 가운데 혼자 몸부림치고 있는 자들을 축복하옵소서.
인생에 실패한 자들을 축복하옵소서.
사탄의 시험과 싸우고 있는 자들과 그 싸움에서 패한 자들을 축복하옵소서.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져 외로워하며 그를 몹시 그리워하고 있는 자들을 축복하옵소서.
그 밖에 다른 어떠한 문제로 괴로워하고 있는 자들을 위로하시며, 그들을 도와 주시옵소서.
이 모든 것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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