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기도묵상

26일

열려라 에바다 2012. 7. 23. 16:09

* 아침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저로 하여금 칭찬은 속히 하되 비판은 더디 하며, 용서는 속히 하되 정죄는 더디 하며, 베푸는 것은 빨리 하되 인색한 것에는 더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저로 하여금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므로 분내지 않게 하시고, 혀를 제어하므로 경솔한 말을 내뱉지 않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므로 오늘 하루 동안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이 되고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으므로 삶 가운데 진정한 기쁨을 발견케 하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말씀 묵상 *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마10:24-31)

* 저녁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오늘 밤 제가 잠 잘 때 육체의 긴장이 풀리게 하시고, 마음에 들 떠 있는 것들을 잠잠케 하시며 저로 하여금 불안하고 염려케 하는 생각들을 사라지게 하옵소서.
저로 하여금 모든 염려를 당신의 전능하신 팔에 맡기므로 마음의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제가 잠잘 때에도 성령께서 저의 마음과 생각에 말씀하게 하시므로, 제가 내일 아침 잠자리에 일어나서 밤 사이에 저의 길을 밝혀주는 빛과 , 일을 감당할 능력과, 염려 대신 평안고 그리고 죄에 대한 용서를 받았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오늘 밤 제게 편안한 잠자리를 허락하시고, 내일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힘을 주소서.
이 모든 것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인터넷 수도원 http://sudowon.homp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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