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기도묵상

28일

열려라 에바다 2012. 7. 23. 16:07



* 아침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저로 하여금 제가 자신을 생각하는 것 처럼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저와 함께 거하고 함께 일하는 자들을 괴롭히고 있음을 안다면, 저로 하여금 그것을 행하지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만일 제가 그들을 기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저로 하여금 자신의 유익을 포기하면서까지 그것을 기꺼이 행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저로 하여금 말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므로,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거나 그를 난처하게 하는 경솔하고 무분별한 행동을 범하지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만일 제가 다른 사람과 견해가 다를지라도, 저로 하여금 그것을 정중한 태도로 주장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제가 다른 사람과 논쟁을 할 수 밖에 없을 때에는, 이성을 잃어 성내지 않으므로 그것을 행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만일 제가 다른 사람의 과실을 지적해야 할 때는 , 선하고 친절한 자세로 그것을 행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행여 누가 저의 잘못을 권고할 때는, 그것을 고마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저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이 나를 대해 주기 원하는 것 처럼 제가 그들을 대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말씀 묵상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찌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셀라)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장막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이방이 훤화하며 왕국이 동하였더니 저가 소리를 발하시매 땅이 녹았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찌어다 땅을 황무케 하셨도다
저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시46편)

* 저녁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이 저녁에 저를 기억하고 기도해 주는 저의 주변사람들을 축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무도 자기를 기억해 줄 사람이 없고 또 그들을 위해 기도해 줄 사람이 없는 자들과 노숙인들과 외롭고 쓸쓸한 자들과 사랑할 대상도, 사랑해 줄 사람도 없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제가 특별히 기억하여 기도해야 할 질병과 고통 가운데 있는 자들과, 그의 삶이 위기에 처해 있는 자들 그리고 죽음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자들과 두려움 가운데 있는 자들, 그리고 참회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는 자들과 그리고 절망 가운데 빠져 있는 자들에게 긍휼과 은총을 베푸시옵소서.
이 시간 제게 주님의 모든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과, 저의 모든 죄를 회개하는 마음과, 주님 안에서의 참다운 평안을 누리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에 의지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인터넷 수도원 http://sudowon.homp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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