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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박2일 촬영지, 대나무 향기따라 걸어보는 담양“죽녹원”(1)

열려라 에바다 2012. 8. 17. 15:28

죽녹원은 2003년 5월에 개장한 담양에서 제일 큰 대나무 테마공원입니다.

이용요금은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입니다. 규모는 165,000㎡ 이고,

죽림욕 산책로 8길, 생태전시관, 정자, 쉼터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산책로는 2.2㎞이고, 울창한 대나무숲으로 산 전체에 대나무가 심어져 있는 곳입니다.

대나무 숲으로 들어오면 무척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데, 대나무 숲 자체의 그늘과 함께 대나무로

터널을 이루고 있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기도 하겠지만, 대나무 숲에서 나오는 음이온이

보통의 숲보다 10배정도 더 많이 나오고 산소발생량도 많아서 훨씬 시원하고, 청량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영화촬영도 하였고, TV프로그램 1박2일에서 다녀간 후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는 담양 죽녹원에서 대나무 향기를 따라 산책로를 걸어보는 것도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또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죽녹원은 1박2일팀이 다녀간 후로 더욱 알려져서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 유명한 관광코스가 되었습니다.

대나무골 테마공원보다는 약간 더 규모가 크고...

관광객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산책로도 넓고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대나무 산책로를 따라서 천천히 걸어 보겠습니다.

 

 

 

 

 

 

죽녹원 입구.... 사람들을 붐비기 시작합니다.

 

 

 

 

 

 

 

 

 

 

 

 

 

 

 

 

 

 

 

 

 

 

 

 

 

전망대에 올라서 담양시내를 한번 구경하고... 산책길을 따라서 걸어 봅니다.

관방제림과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이 보입니다.

 

 

 

 

 

 

 

 

 

 

 

 

 

 

 

 

 

 

 

 

 

 

 

 

 

연인..친구...가족들.... 참... 많이 찾아 오셨습니다.

생각했던것 보다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쭉쭉 뻗은 대나무... 빽빽한 대나무 숲이...

느낌부터 상쾌해 집니다. 대숲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이 사람들... 누굽니까?  대나무에  낙서하는거....... 생각해 볼 문제......

(대나무는 좋아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자연 그대로 두고... 보기만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역지사지" 라는 말이 있잖아요.

누군가 내 몸에 낙서를 한다면... 기분이 좋아 질까요?

 

 

 

 

 

담양 죽녹원... 1편, 2편으로 나눴습니다.

2편에서 계속 산책길을 걸어보겠습니다... 조금 시원한 느낌이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음악(BGM)은 어떠셨는지...대나무 숲과 잘 어울렸나요?ㅎㅎㅎ

 

 

 

 

 

예민 -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출처 : 사진으로~ 보는 풍경
글쓴이 : 산들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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