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0 21

시리아 전쟁 ( 남방왕 VS 북방왕 )

시리아 전쟁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2. 배경3. 제1차 시리아 전쟁(BC.274 ~ BC.271)4. 제2차 시리아 전쟁(BC.260 ~ BC.253)5. 제3차 시리아 전쟁(BC.246 ~ BC.241)6. 제4차 시리아 전쟁(BC.219 ~ BC.217)7. 제5차 시리아 전쟁(BC.202 ~ BC.195)8. 제6차 시리아 전쟁(BC.170 ~ BC.168)9. 이후 1. 개요알렉산드로스 대왕 사후 두헬레니즘 제국의 거성인 셀레우코스 왕조와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코엘레-시리아와 레바논, 팔레스타인의 지배권을 두고 벌인 6차례의 전쟁. 이거 말고 2. 배경프톨레마이오스의 지원으로 바빌론을 점령하고 동쪽으로 세력을 확장한 셀레우코스 니카토르는 입소스 전투 이후 안티고노스가 가지고 있던 동방 영토를 ..

기독교자료 2024.12.10

A. D. 70년 예루살렘의 멸망

A. D. 70년 예루살렘의 멸망 예루살렘의 함락 1세기 중반 정복자 로마인과 피정복자 유대인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을 때 수천 명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모여 유월절 절기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전보다 높은 망루에 있던 로마병사 한 사람이 겉옷을 들어 올리고 상체를 수그리더니 유대인들 쪽으로 엉덩이를 향하고 음란한 괴성을 질러댔습니다. 이런 모욕적인 행위에 유대인 군중들이 봉기했고 이 사건으로 3만 명의 유대인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AD 64년 새로운 로마의 통치자 플로루스가 유대에 당도했습니다. 그는 두해 동안 유대인들을 극악하게 모욕했습니다. 이에 몇몇 유대지도자들이 성전 약탈을 중지하라고 요구하자 그는 병사들을 시장으로 보내 학살과 약탈을 자행했습니다. 무고한 백성들의 피가 메마른 예루살렘..

기독교자료 2024.12.10

스가랴(Zechariah)

스가랴(Zechariah) (1) 명칭 유대교 정경은 12권의 소 예언서를 '12'(The Twelve Minor Prophet)라는 제목으로 한 권으로 하였으며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말라기와 함께 스가랴서도 이 책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1:1과 같이  잇도의 손자 베레가의 아들 "스가랴" 가 이 글을 기록하였슴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스가랴서는 성전재건과 영적부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자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히브리어 표제명 "스가랴" 는 "하나님께서 기억하신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약 헬라어 역본인 70인역(LXX)에서도 히브리어 표제를 그대로 음역한 스가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에 따라 영어성경의 표제명도 동일하게 ..

시편의 구성과 분류

시편의 구성과 분류 시편의 구성: 시편의 구성은 모세오경의 구성과 비슷한 유형을 갖추었다. 그 주제와 내용에 따라 총 다섯 권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이러한 구분은 모세오경에 나타난 각 책의 주제들과 거의 일치하고 있다. (1) 제1권(1~41편)은 창세기에 대응:주 내용은 인간에 대한 것: 찬양의 예배: 주로 다윗의 시 (2) 제2권(42~72편)은 출애굽기에 대응:주 내용은 하나님의 구원, 선민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것: 방황의 예배: 주로 다윗과 고라자손의 시 (고라 자손의 시: 시42:1-49, 아삽의 시: 시50, 다윗의 시: 시51:1-65, 시68:1-70:1, 솔로몬의 시: 시72) (3) 제3권(73~89편)은 레위기에 대응:주 내용은 성전, 예배와 성소에 관한 것: 쉬임없는 예배: 주로 ..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의 섭리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잠 16:33)  '섭리'(Providence)는 "모든 피조물과 그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가장 거룩하고 현명한 그리고 능력있는 보존과 통치"를 의미한다(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 제11문). 만약 '창조'가 세상을 존재하게 한 신적 능력의 독특한 행사였다면, '섭리'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 동일한 능력의 계속적인 행사를 통하여 자신의 뜻을 따라 (1) 모든 피조물을 존재하게 하시고 (2)모든 사건을 친히 간섭하시며, (3)만물을 그 정한 목적에 따라 운행하시는 것을 말한다.  세상과 인간의 기원과 그 유지는 하나님의 힘에 의존한다.  우주는 결코 그 자체의 힘에 의하여 존속하거나 운행될 수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계속적을 그 세상을 유..

하나님이 답이다.

하나님이 답이다.    글쓴이/봉민근사람이 산다고 다 사는 것이 아니다.목적지를 잃으면 방황하는 인생이 된다.인생의 목적지는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다.하나님이 나의 왕이 되시고 나는 그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세상만사 하나님이 답이다.하나님이 답인 이유는 그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생명이 없는 것은 존재할지라도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하나님께 나가는 길은 오직 길 되신 예수님을 통해서다.하나님과 소통하는 길은 그분과 대화할 수 있는 통로인 기도를 통해서다.하나님의 뜻을 아는 방법은 친히 계시하신 하나님 말씀을 믿음으로 받는데서 온다.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는 방법은 믿음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며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일은 우리가 삶으로 드리는 예배를 통해서다.삶이 바로서야 하나님 앞에서도 당당할..

묵상말씀 2024.12.10

됨이 아니라 되어가는 인생

됨이 아니라 되어가는 인생      글쓴이/봉민근믿음은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만을 향하여 나가는 것이다.하나님을 바라보며 산다는 것은 나의 부족을 아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닮는 일이다.믿는다고 해서 저절로 완전한 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됨이 아니라 되어 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됨은 교만할 수 있지만 되어 가는 인생은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 꿇을 수가 있다.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인으로 온전히 자라게 하기 위하여때로는 과감하게 불필요한 가지치기를 하신다.가지치기는 모두에게 아픔이요 시련이다.가지치기를 하시는 이유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며 더 많은 열매를맺게 하기 위해서다.신앙의 연단은 순금을 만들어 가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다.그..

묵상말씀 2024.12.10

믿음은 삶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믿음은 삶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글쓴이/봉민근인생의 지름길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것이다.자신의 그 어떤 노력도 하나님보다 빠를 수는 없다.우리는 하나님을 머리로만 이해하려고 하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진정한 하나님과의 만남은 머리로 만나는 것이 아니다.삶을 통하여 가슴으로 만나는 하나님의 체험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성경을 배우고 그 지식이 높다고 하여도 그것을 간직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머리로만 아는 하나님은 신앙을 지식적 가분수로 만든다.지, 정, 의가 고루 갖추어지지 않은 신앙은 영적인 기형아 상태가 된다.머리로만 아는 신앙의 특징은 입이 발달되어 있다.아는것이 많아 말은 잘하는데 행동이 없다.그런 사람은 위선적인 신앙생활에 빠져 살기가 쉽다.아는 것과 사는 것이 따로..

묵상말씀 2024.12.10

일치(테오시스)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971번째 쪽지! □일치(테오시스) 1.초기 기독교 ‘삼중의 길’ 중 세 번째 단계인 일치(一致)는 ‘테오시스’라고 하는데 용광로 안에서 철과 불이 결합하는 것처럼 불이신 하나님과 내가 결합하는 단계입니다. 용광로에서 나의 흠과 티와 욕심이 모두 녹아 없어지고 내 안의 땟국물과 불순물이 완전히 제거되면 비로소 하나님이 보이기 시작하는 일치의 경지에 도달하게 됩니다. 일치를 영어표현으로는 ‘unification’을 쓰며, 이것을 신인일화(神人一化)라고 합니다.2.일치의 과정은 이 세상에서 신앙생활을 통하여 도달할 수 있는 영성의 정점입니다. 정화가 악덕의 제거로, 조명은 미덕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면, 일치는 성령의 선물이 지배적으로 드러나는 단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