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2945

마지막 믿는 자들에게 주고 가신 것

마지막 믿는 자들에게 주고 가신 것 (막16:14-20) 김기성 목사 2019년 1월 6일 주일부터 시작한 마가복음 강해가, 오늘 2020년 8월30일, 8월 마지막째 주일로 마칩니다. 1년 8개월 정도 걸렸구요. 마가복음 강해 62번째로 마가복음 1장1절로 시작해서 16장 마지막 절까지 마가복음서를 설교했습니다. 처음 설교 했던 제목이 ‘행복한 사람들’ 이었습니다. 오늘 다시 마가복음이 쓰였던 그 당시 상황을 집고 넘어가야, 마가복음이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에 64년 정도 지났어요. 정말 역사책에도 나올 정도로, 로마에 큰 불이 일어났어요. 로마시의 16개 구역 중에 10개 구역이 넘게 타 버리는 엄청난 화재이지요. 얼마 되지 않아 로마 전역에 이상한 소문이 떠돌기 시작했..

설교말씀 2020.08.31

주제 믿음과 양심

주제 믿음과 양심 딤전 4:1-2 ‘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말세를 살아가는 이 시대에 정보와 여러 문화기구가 많은 가운데 잃어버리고 약해진 것은 아마 양심이 아닐까 합니다. 성도의 신앙에 대해 말할때 양심적인 것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하기에 [믿음과 양심] 이란 주제로 말씀을 상고하려고 합니다. 1. 말세는 거짓된 사상이 많아짐 정보시대라는 말은 문화생활이 다양해졌다는 뜻이고 동시에 옳지 않은 정보가 많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을 함의합니다. 성경은 말세에 특히 교회사상이 변질될 우려를 말씀하고 있는데 이는 성도의 신앙양심이 파괴될 ..

설교말씀 2020.08.31

염려하지 않는 신앙의 비결.

제 목 : 염려하지 않는 신앙의 비결. 성 경 : 마태복음 6장19절–34절 (2020.8.30.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특송 = 왜 나만격는고난) (마 6:25-34)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설교말씀 2020.08.30

우리가 구할 것은(시105:1-6,23-26,45)

제목: 우리가 구할 것은(시105:1-6,23-26,45) 김승호 목사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할 것을 말씀합니다. 1)여호와를 구해야 합니다. 3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 지로다 다윗은 항상 여호와를 구하였습니다. 시95:1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2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3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오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4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5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6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7그는 우리의 하나님이..

설교말씀 2020.08.30

자유와 독립

성경 : 시126:1-4 제목 : 자유와 독립 찬송 : 536(325), 268(202), 582(261), 580(371) 시126:1-4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오늘 본문 시126편은 유대인들이 성전에 올라가며 부르는 노래로서 성전회복에 대한 이스라엘민족의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민족은 오랜 동안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있으면서 고국으로 돌아가고자 갈망했던..

설교말씀 2020.08.29

예수께서 각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반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누가복음 8장 1절-3절: 이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반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 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또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또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저희를 섬기더라. 예수님께서 각 성과 각 촌에 두루 다니시는 이유는 무엇이었나? 천국복음을 전하심이었다. ‘나를 따라오면 세상에서 돈 많은 일등 부자로 만들어 주마’가 아니라, ‘세상부자로 살려면 예수 믿으라’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하늘나라 천국에서 오셨으니 천국복음을 전하심이다. 사람마다 자기가 어디서 왔느냐에 따라서 그 말이 나가게 된다. 못 속인다. 시장에서 ..

설교말씀 2020.08.26

사랑으로 모든 것을 행하라(롬12:9-12)

제목:사랑으로 모든 것을 행하라(롬12:9-12) 김승호 목사 교회는 사랑의 공동체다. 그리스도인이란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한 지체다. 우리 성서신학원 모임이 있는데 성혈광함목우회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몸이요 지체들이기에 본문에 사랑에 공동체를 이룬 교회는 사랑의 구체적인 실천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9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형제를 사랑하여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 사랑을 신철하는 구체적인 방법으로서 5가지 이상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 다섯가지를 행하는데 이것들을 사랑으로 행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째가 선한 일을 행하는 일입니다. 9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선한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

설교말씀 2020.08.26

오늘의 출애굽(출1:8-2:10)

제목: 오늘의 출애굽(출1:8-2:10) 김승호 목사 본문의 내용은 출애굽 시작을 위한 하나님의 섭리 역사입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이 시작되는 하나님의 섭리를 알아 차렷는지 바로의 정책이 시작됩니다. 8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9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10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 11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12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설교말씀 2020.08.20

내가 나를 구원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누7장 47절-50절: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함께 앉은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이러므로’가 무엇이냐? 단순히 여자가 눈물 흘리고 머리카락으로 발 씻고 향유를 부은 이것을 이유로 죄를 사해주었다는 말이냐? 아니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이러므로’냐? 여자는 예수님이 오신 목적 알았고, 그리고 믿음으로, ‘믿음으로’ 라고 할 때는 벌써 목적을 알고 들어가는 것이다. ‘믿음으로 네가 나음을 받았다’ 할 때는 금방 와서가 ..

설교말씀 2020.08.19

네 믿음이 크도다(마15:21-28)

제목: 네 믿음이 크도다(마15:21-28) 유기성목사님이 쓰신 예수 소망이란 책에 어떤 모임에 다녀오는 길에 택시를 타게 되엇는데 운전기사님이 목사님이시죠? 하고 말을 걸어왔습니다. 예 하고 대답했더니 상담 하나 하겠습니다. 하면서 자기는 교회를 안 다녓는데 장로였던 아버지와 의사인 형이 자기를 만날 때마다 교회 다니라고 했답니다. 그러다가 죽을 고비를 세 번이나 넘긴 일을 계기로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남긴 수십 억 유산을 형이 다 차지하고 동생인 자신에게는 한 푼도 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예수 믿으라 교회 나와라 하던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면서 너무 화가 나 교회에 나가기도 싫고 형을 만나면 죽이고 싶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돈 앞에 맥없이 무..

설교말씀 202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