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2945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이가 없도다.

7장 28절-30절 28절: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이가 없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하시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이가 없도다.’ ‘사람 신장이 크다. 작다’ 그걸 말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크다. 작다.’ 뭘 말하고 있습니까? 여기서? 저번에 말씀 드렸습니까? 말씀드렸지요? 안 드렸어요? ‘크다. 작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또 누구보다 어떻다고? 요한보다? 어떻게 주일날 집에 가서 뭐해요? 끝나고 가서? 뭐하려고 노트에 적고 뭐하려고 녹음하고 그럽니까? 그거 보면 한꺼번에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세상공부는 예습 복습 열심히 하지. 3년 동안 잊어버릴까봐 계속 그냥. 일주일도 못 가서 이거 어떻게 된 거요? ‘여..

설교말씀 2020.07.31

천국의 비유(마13:31-33,44-52)

제목: 천국의 비유(마13:31-33,44-52) 강승호목사 스펄전의 생애를 쓴 저자는 스펄전의 여행담이 담긴 한 책을 읽으면서 뜻밖에도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 그것은 열심히 골몰하여 집필된 책이었다. 그는 갑자기 그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깜짝 놀랄 만한 열변을 짧게 토하면서 끝을 맺는다. 한 가지만 더 언급하고 끝을 맺고가 합니다 만일 당신이 여행을 할 수 없다면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이 볼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도 더욱 영화로우시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산과 폭포와 계곡과 바다들이 당신에게 보여 줄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도 더 많은 것을 볼 것입니다. 땅은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별들은 자신의 빛을 뽐낼지 모르나 그 모든 것들을 다 합쳐도 그분을 따..

설교말씀 2020.07.30

하나님의 나라

가정과 하나님의 나라(말 4:5-6)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오늘 어머니 날이다. 설교를 듣기 전에 어머니들을 위한 축복기도를 하고 싶다. 미국에는 아버지 날이 따로 있기 때문에 아버지 날은 다시 recognize할 것이다. 오늘 이자리에서는 어머니들을 recognize하며 축복기도를 드리기 원한다. 5 월은 가정의 달이다. 그래서 이 5 월 중에는 가정 속에 흐르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 많은 가정 중심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 중에 하나는 다락방의 특..

설교말씀 2020.07.29

길을 만들어 내시는 하나님

길을 만들어 내시는 하나님 (사55:6-11) 뉴스를 보고면 가끔 ‘모세의 기적’ 이라고 해서 크게 보도가 되기도 해요. 그것은 119 차량이 응급환자를 급하게 이송할 때, 길을 터주는 장면을 보지요. 정말 길이 꽉 막혀 있는 상황인데, 길이 만들어 지는 장면을 보면, 정말 기적 같은 상황들이 일어나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모세의 기적’이 일어났다고 뉴스에 나와요. 길을 만들 수 없는 곳에서 길이 생기고, 길이 없는 곳에서 길을 만들어 내는 것을 우리는 ‘기적’ 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우리에게는 기적이지만, 하나님에게는, 평범한 일이지요. 우리의 생각에는 기적이지만, 하나님에게는 일상적인 생각이에요.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은, 하나님 앞에 바로 살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너희들은 바벨론이라는 나..

설교말씀 2020.07.27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라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라 (막15:33-41) 여러분, 혹 지금 이 시간에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은혜를 주신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받으시겠습니까? 두 손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어떤 분은 그저 두 손을 모아서 표현할 수도 있고요. 어떤 분은 정말 크게, 두 팔 벌려 표현할 수도 있겠지요. 저는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해, 두 팔 벌려 기다렸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많은 사건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고통을 당하시고, 돌아가시는 그 순간, 성소의 휘장이 찢어지는 사건이 있었어요. 구약의 성전에는 크게 두 군데로 나누는데, 성소가 있고, 지성소가 있어요. 성소까지는 들어 갈 수 있는데, 지성소는 아무나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지요. 그곳은 ..

설교말씀 2020.07.27

계명과 예수 믿음

계명과 예수 믿음 계 14:12-13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13.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말세가 되면 영적타락, 도덕과 사회윤리가 타락하고 정치적으로 환난도 받고 적그리스도가 출현하면 결정적으로 죽음을 각오하지 않으면 믿음을 지켜나갈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이런 말세를 이기는 길은 무엇인가? [계명과 예수 믿음] 이란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삶 신구약 모든 말씀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바른 규칙으로 계명이라 할 수 있습니..

설교말씀 2020.07.27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요3:34) 세례 요한이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분에게 성령을 한없이 주셨기 때문이다.”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시는 영이다. 구약의 선지자들이나 신약의 사도들도 성령의 감동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그런데 예수님은 본질적으로 하나님과 동등되시고 성령님과 하나이시다. 즉, 예수님 자체가 성령님이시고 성령님이 예수님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주님!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풍성하게 주시는 말씀을 날마다 받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설교말씀 2020.07.26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 고전 1:1-9, ( 정용섭 목사 )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

설교말씀 2020.07.25

“생명을 선택하라!”

“생명을 선택하라!” 신 30:15-20, 주현 후 여섯째 주일, 2020년 2월16일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설교말씀 2020.07.25

하나님의 정의

하나님의 정의 사42:1-9, 주현절 후 첫째 주일, 2020년 1월12일 ( 정용섭 목사 )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설교말씀 202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