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2945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시18:28-30]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18편 28절-30절: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죄와 허물로 말미암아 죽었던 저희들을 진리의 말씀과 성령님의 역사,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중생시키시고 그 즉시 하늘나라로 데리고 올라갔으면 하는데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원치 아니하시고 더 좋은 부활을 얻게 하려고 말씀 깨달음으로 영능의 실력을 키우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크고 작은 사건 환경 속에서 깨달은 말씀을 적용시켜서 하..

설교말씀 2020.07.03

맥추감사주일설교. 감사함으로 찬송함으로

맥추감사주일설교. 감사함으로 찬송함으로 (시편 100편 1~5절)김민호 목사 --------------------------------------------------------------------------------------- “감사함으로, 찬송함으로”, 오늘 설교의 제목입니다. 고단한 인생길 걸어가면서 감사하고, 찬송 부르면서 한 평생 살아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지난 6개월을 돌이켜 보세요. 감사할 거리가 얼마나 있었습니까?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거의 4개월 이상 최소한의 공간에서 감금되다시피 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신경이 예민해져서 짜증나고 답답한 시간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제 날씨까지 더워져서 누가 조금만 말을 길게 걸어와도 도망가고 ..

설교말씀 2020.07.03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신 33:26-29) - 감사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 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신 33:26). ‘여수룬’이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의로운 자”란 뜻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택함 받은 백성이 된 것이다. 우리 또한 하나님은 택함을 받고 지금까지 왔다. 맥추감사 주일을 맞아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 과 은혜를 되새기며 더욱 감사하는 성도가 되자. 1. 지금까지 생명을 보존하고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 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신 33:26). 1) 질병에서 지켜주신 하나님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

설교말씀 2020.07.03

고난의 길을 넘어 축복을 향하여

고난의 길을 넘어 축복을 향하여 = 창세기27;1-46(200705) 한상원목사 PW : 믿음 BIW : 고난의 길을 걸어가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고난의 길을 끝까지 참고 견디며 축복의 세계를 향하여 걸어가는 사람이다. 좀 모자라면 어때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예쁘기만 하면 되지’라고 생각한 남자가 아이큐 70밖에 안 되지만 몸매가 섹시하고 늘씬한 아가씨에게 “나랑 결혼해 줘요.”라고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남자는 당연히 오케이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가 한참을 고민하더니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하지만 그럴 수 없어요.” 자존심이 상한 남자가 이유가 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이에 여자가 하는 대답. “왜냐하면 우리 집 전통은 집안 사람들끼리만 결혼을 하거든요. 할머니는 할아버..

설교말씀 2020.07.03

감사와 찬송으로

감사와 찬송으로 시100:1-5, 골3:15-17 태어날 때 의사의 실수로 뇌성마비 판정을 받은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의 부모는 치료는커녕 가난 때문에 제대로 된 음식조차 해 줄 수 없었습니다. 아이는 자신의 몸 상태를 깨닫기 시작하면서 마음은 점점 병들어 갔고, 호기심과 꿈 많은 소녀 시절은 사라지고, 절망과 저주와 반항만이 가득했습니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웃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모습들은 자신과는 아무도 상관없는 세상 같았습니다. 소녀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빈 방에서 하나님의 이름만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눈물과 땀에 젖은 소녀의 가슴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빛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분명하게 음성이 들렸습니다. 소녀는 토막 연필을 쥐고 삐뚤삐뚤한 글씨로 하나..

설교말씀 2020.07.03

예배는 하나님 닮음 확인하는 자리

[칼럼] 예배는 하나님 닮음 확인하는 자리 김성국 목사의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맞다, 맞아. 똑같다.” “저 눈 좀 봐, 똑 닮았잖아.” 방송 카메라가 두 사람을 각각 클로즈업했다. 흥분에 찬 수군거림이 여기저기서 들렸다. 생방송 중인 KBS홀에 있던 사람들과 전국에서 시청하던 사람들이 함께 눈물과 탄성을 쏟아냈다. 어제가 6월 30일이니까 지금부터 꼭 37년 전, 1983년 6월 30일에 시작해 그해 11월 14일까지 138일, 총 453시간 45분 동안 가장 긴 생방송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던 프로그램, KBS의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이야기다. 6·25전쟁이 가져다준 크나큰 상처는 이산가족 문제였다. 전쟁 통에 부모·자식이 헤어지고 형제자매를 잃어버린 이산가족의 슬픔은 이루 헤아릴 수 없었다. 이..

설교말씀 2020.07.01

영의 사람은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합니다!

영의 사람은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합니다! (막14:32-42) 우리는 가끔 기도할 때나 말할 때,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많이 언급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많이 언급하는 사람도 있어요. 간단하게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하나님 도와 주세요’ 라고 말을 하고, 어떤 사람은 ‘예수님 도와주세요’ 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때로는 하나님이라고도 말했다가, 때로는 예수님이라고 말하기도 해요. 여러분 무엇이 맞을까요? 다 맞아요. 저도 가끔 ‘하나님 도와 주세요’ 라고 말하기도 하고, ‘예수님 도와 주세요’ 라고 말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틀리지 않아요. 여러분,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이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쫌 어렵겠지만, 예수님에게는 인성 즉 사람의..

설교말씀 2020.06.30

여호와 이레

제목: 여호와 이레(창22:1-14) 2019년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출범한 지 100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에 보니까 글로벌 캠페인 (아동에 대한 전쟁을 멈춰라)를 시작해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예멘 시리아 남수단 등 세계 각지에서 계속되고 있는 전쟁의 참상 속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의 실상을 알리고 생존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인식과 태도를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상처 주는 말을 들었을 때 아이들이 느끼고 생각한 것을 직접 그림으로 표현한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을 온전한 인격체가 아닌 부모의 소유물로 보기 쉬운 현실을 바꾸고자 시도한 이 캠페인에 24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호흥해 주셨습니다. (아이가 행복한 유튜브 만들기) 캠..

설교말씀 2020.06.26

제자들이 받을 상

제목: 제자들이 받을 상(마10:40-42)강승호목사 한길호 누가 주를 따라 설교에 주기철목사님이 순교하기 직전 감옥에서 풀려났는데 일본 경찰의 시험이었습니다. 모진 고난을 많이 받았기에 가족들을 만나면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 해서 내보낸 것입니다 그러나 주 목사는 엉망진창이 된 몸으로 집이 아니라 교회로 갔습니다. 사랑하는 교우들과 만난 주기철 목사는 일본 경찰들이 감시하는 교회에서 다섯 종목의 나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습니다. 첫째 죽음의 권세를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둘째 장기간의 고난을 견디게 하여 주시옵소서 짧은 고난은 결딜 수 있겠지만 장기간이 되면 주를 부인할까 두렵습니다 셋째 노모와 처자와 교우를 주님께 부탁합니다. 넷째 의에 살고 의에 죽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지막 다섯째 내 영혼을 ..

설교말씀 2020.06.26

제자인 전도사

제목: 제자인 전도자(마10:24-39)강승호목사 핸드북 예화 생활고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려던 20대 남성이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주고 직장도 구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경찰관을 찾아와 감사 인사를 했다.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지난 10일 호후 10시7분쯤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에 있는 개금파출소에 손모(24)씨가 통닭과 양말을 들고 와서 서 경위를 찾았다. 두 사람의 인연은 한 달 전인 지난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달 8일 오후 7시 35분쯤 손씨는 생활고 때문에 죽는다는 문자메시지를 친구에게 보냈다. 문자메시지를 받은 친구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서 경위는 손씨 집으로 출동했다. 경찰과 대치하던 손씨는 출동한 경찰관들을 철수시키지 않으면 죽겠다고 외쳤다. 강력계 형사 출신인 서 경위는 현장..

설교말씀 2020.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