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2945

말세의 불신앙

주제 말세의 불신앙 (강종수목사) 눅 18:7-8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본문은 기도하다 낙망치 말라고 비유로 어느 과부가 어떤 원한이 있어서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재판관에게 주야로 찾아가 해결해달라고 성가시게 청하니 마침내 재판관이 원한을 풀어줬다는 것입니다. 그처럼 하나님께 기도할 때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구해서 응답 받으라는말씀 끝에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주의 재림이 가까울 때는 믿음이 많이 상실될 것을 암시하신 내용입니다. [말세의..

설교말씀 2020.05.11

코로나는 회개운동의 시작입니다

코로나는 회개운동의 시작입니다 (엡 6:18-20) 김기성 목사 기쁘고 좋을 때 더 많이 기도할까요? 힘들고 어려울 때 더 많이 기도할까요? 좋은 일 생길 때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까요? 힘들고 어려운 일 생길 때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까요? 더 가까이 나가는 방법은 말씀과 기도이지요. 어떻게 보면, 기도는 영적인 것이기에 확실히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이번 새엔덴 교회 소강석 목사님 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했었는데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 ‘포스트 코로나 현상’ (교인수 감소. 헌금 감소. 새가족 감소) - 어떻게 하면 성도를 잡을 수 있을까? 에만 초점 - 컨트롤 타워가 없다(?) 없는게 아니라 안하는 것이다. 그래서 코로나로 인하여 성도가 떨어져 나가는 것에 관..

설교말씀 2020.05.11

열매로 허기를 채우니 탕자에겐 궁핍 요한에겐 청빈

[이지현의 두글자 발견 : 성경 속 식물 ‘쥐엄 열매’] 열매로 허기를 채우니 탕자에겐 궁핍 요한에겐 청빈 게티이미지 렘브란트의 ‘탕자의 귀향’,1669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헤르미타주 미술관 소장. 화가 자신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돌아보면서 회개하며 그린 걸작이다. 게티이미지 이스라엘을 포함해 키프로스 터키 등 지중해 지역에서 자라는 쥐엄나무는 올리브나무처럼 이스라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다. 한국에서 자생하는 주엽나무와 열매의 생김새가 비슷해 같은 식물로 생각하기 쉽지만 서로 다른 식물이다. 쥐엄나무의 열매는 히브리어로 ‘하루브’ 영어로는 ‘케롭(carob)’이라 한다. 열매는 30㎝ 정도 길이의 콩꼬투리 속에 동글납작한 모양으로 들어있다. 성서 시대 쥐엄 열매는 소 돼지 말의 사료였으나 가난..

설교말씀 2020.05.09

믿음의 대를 잇는 것은 부모의 책임입니다

믿음의 대를 잇는 것은 부모의 책임입니다 (마1:1-17)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해서 모두 다 멀어졌지만, 가정의 식구들 하고는 아주 가까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요. 사회적 거리로 사람들과는 멀리 떨어졌지만, 의외로 가족은 집 안에서 같이 밥 먹는 시간도, 같이 보내는 시간들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특별히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않으니까, 삼시세끼를 다 같이 먹어야 하니, 가족은 더 많이 뭉치게 된 것 같습니다. 연예인들과 정치인은 자신의 가치가 높아질수록, 늘 말과 행동을 조심해요. 말 한마디에 영향력이 있고, 행동 하나에 많은 메시지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어디를 가든 늘 조심하지요. 혹시 자신의 말과 행동이 메스컴을 타지 않는지 ..

설교말씀 2020.05.04

우상 심리와 예수

주제 우상 심리와 예수 마 24:23-24 ‘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말세가 되면 여기저기서 재림 예수나 하나님이라 자처하는 자들이 나타나고 그들은 이적을 보이며 자신들을 신격화할 것을 예고하셨습니다. [우상 심리와 예수]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우상은 신이 아니다 성경에 바알을 비롯해 여러 우상들이 나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백성들이 불뱀에게 물려 죽어갈 때 하나님께 기도하여 받은 응답으로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달고 보는 자는 낫도록 해 나음을 받았는데(민21:) 그 후에 그 놋뱀을 우상으로 섬겼습..

설교말씀 2020.05.04

“너희가 거기서 주를 뵈오리라”

성경: 요한복음 21:1~14절 제목: “너희가 거기서 주를 뵈오리라” 설교자: 박용문 목사 저서: 거룩을 씨름하다(C.LC. 2019, 7.30출간) 설교 내용(요약) 서론> 여러분, 목회자나 평신도 할 것 없이 예루살렘은 성지입니다. 그런데 성지순례를 가 보신 분 보다 저부터 시작해서 아직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분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거기에 계시지 않으십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자신이 부활하신 것을 알리시기 위해 나타나셨지만, 거기서 주님을 뵐 것이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주를 뵙는 것이 아니라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갈 것이라고 하셨고(막14장 28절), 흰옷 입은 천사 또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한 곳도 바로 갈릴리였습니다(막 16:7절). 그렇다면 왜 갈릴..

설교말씀 2020.04.20

하나님의 음성

하나님의 음성 (voice of God) 요10:27 주님의교회 주일낮예배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따른다. (표준/요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개역/요10:27) 1.하나님은 육체에게 말씀하십니다. 2.하나님은 혼에게 말씀하십니다. 3.하나님은 영에게 말씀하십니다. ①소리 ②음성 4.부르짖는 기도로 영을 깨우라 5.가까이 계시는 분을 지금 부르라 6.내 마음의 소리와 하나님의 음성을 구분하는 방법 1.하나님은 육체에게 말씀하십니다. 어떤 고등학생 하나가 저에게 ‘하나님의 목소리는 어떻게 듣느냐’ 고 물었습니다. 쉽게 설명해 달라고 해서 쉽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사람은 ‘육체’와 ‘혼’과 ‘영’이 합쳐진 존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육체..

설교말씀 2020.04.15

쉬지말고 기도하라

하나님의 뜻 시리이즈3 쉬지말고 기도하라 Pray without ceasing 살전5: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6-18) 1.들어가며 2.탄원기도 3.듣는 기도 4.하나님의 임재연습 5.쉬지 말고 기도 6.기도의 성장 단계 7.나가며 1.들어가며 데살로니가교회를 비롯해서 초대교회들은 승천하신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고 하신 말씀이 자신들의 생애에 오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가 예수님의 재림이 지연되자 신앙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 상황을 이렇게 비유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 없이 어머니와 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아버지가 아주 먼 나라로 돈 벌러 갔다가 곧 돌아오신다는 이야기..

설교말씀 2020.04.15

부활을 증언하라(행10:34-43)

제목: 부활을 증언하라(행10:34-43) 강승호목사 중국선교사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허드슨 테일러가 중국선교중 딸이 죽고 선교비가 끊기고 많은 실패에 실망하고 그는 신경이 극도로 날카로워졌으며 화를 내도록 유혹을 당했고 원망을 하거나 불쾌한 언사까지 하게되었습니다. 노력을 하면 할수록 제어할 수 없었습니다. “원함은 내게 있으나” 그것을 성취할 방법을 알지 못했습니다. 영혼의 고뇌가 극도에 달했을 때 맥카디 형제로부터 온 편지의 한 문장이 제 눈의 껍질을 벗겨 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께서 제게 예수님과 우리가 하나라는 진리를 보여 주셨습니다. 이전에 아는 것과 다른 차원이었습니다. 동일한 실패감에서 고민하고 있던 맥카디 형제는 저보다 먼저 이 사실을 깨닫고 제게 편지했습니다. 믿음 구하기 위..

설교말씀 2020.04.14

부활 신앙의 참 모습

제목 : 부활 신앙의 참 모습 성경 : 누가복음 24장 13절 - 34절(2020.4.5부활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특송 = 살아계신 주 ) (눅 24:13-33) 『[13] 그런데, 보라, 그 날에 그들 중의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육십 스타디온쯤 떨어진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14] 일어난 이 모든 일들에 관하여 서로 이야기하더라. [15] 그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의논할 때에 예수님께서 친히 가까이 오사 그들과 동행하시나 [16] 그들은 눈이 가려져서 그분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17] 그분께..

설교말씀 202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