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2968

스크랩 여호와 하나님이 보시는 관점 / 대하 14 : 1-15

여호와 하나님이 보시는 관점 / 대하 14 : 1-15 (주달영 목사) 사람들이 보는 관점은 자기의 지식이나 감정이나 이해관계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동일한 사건을 놓고도 사람마다 보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좋게 보기도 하고 나쁘게 보기 때문에 사람이 보는 관점은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는 기준은 공의의 기준으로 보기 때문에 공평하고 정확합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들을 보는 관점이 있습니다. 하나는 다윗 왕의 기준으로 보는 것이고, 또 하나는 여로보암 왕의 기준으로 보는 것입니다. 다윗 왕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마음이 합한 자였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예표하는 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겸손하며 순종하는 자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주권을 따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선..

설교말씀 2024.01.12

스크랩 예루살렘으로 가는 배

제 목 : 예루살렘으로 가는 배 성 경 : 사도행전21장1절-9절(24.1.14.주일예배) 설 교: 전 원 준 목사 ( 010.3847.8457) (특 송 = 우리가 걷는 이길 ) ////////////////////////////////////// (행 21:1-9) 『(1) 우리가 그들과 작별한 뒤에 배를 타고 직선 항로로 고스에 이르러 이튿날 로데스에 들르고 거기서 바다라로 가서 (2) 페니키아로 건너가는 배를 만나 타고 가다가 (3) 이제 키프러스를 발견하매 그곳을 왼편에 두고 시리아로 항해하여 두로에서 내렸으니 이는 거기서 배가 짐을 풀어야 했기 때문이더라. (4) 우리가 거기서 제자들을 만나 이레를 머물매 그들이 성령을 통해 바..

설교말씀 2024.01.12

그리스도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 진리의증인추천 1조회 7124.01.11 08:42댓글 0 메시지199(설52) 그리스도의 향기 “14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5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6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17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고린도후서 2:14-17) 서론: 세상의 모든 물체는 고유의 냄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악취를 풍겨 사람들에게..

설교말씀 2024.01.12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며 살아봐요 = 신명기12;1-28(240114)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며 살아봐요 = 신명기12;1-28(240114) 한상원 목사 PW : 믿음 BIW : 영의 양식을 먹으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하나님 말씀과 기도와 찬양의 신령한 양식을 먹으면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은 김씨(?) 어느 중학교에서 겨울 캠프 마지막 날에는 캄캄한 밤에 학교 운동장에 전교생을 불러놓고 캠프파이어를 하곤 했습니다. 어느 해에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교장 선생님이 전교생을 운동장에 세워 놓고 학교 옥상에서부터 운동장까지 모닥불 선을 연결해 놓고는 불이 당겨지기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손에 촛불을 들고 있는 가운데 교장 선생님은 경건하게 캠프파이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교장선생님 : (두 손을 모으고) “자 여러분... 이제부터 하늘에서 하..

설교말씀 2024.01.11

스크랩 넉넉히 이기는 비결

넉넉히 이기는 비결 사43:1-7, 롬8:31-39 음악 지휘자인 영국의 래클은 해마다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헨델의 메시야를 공연하는데, 그 중에 소프라노가 부르는 아리아 ‘내 주는 살아 계시고’라는 대목이 있는데, 담당 가수가 아름다운 음색과 호흡을 통해 노래를 부를 때, 모든 청중들이 잘한다고 생각하며 듣고 있는데, 갑자기 지휘자가 노래를 중단시켜 가수는 물론 오케스트라 단원들. 심지어 청중들까지 놀라며 서로 마주 보았습니다. 이 때 래클이 가수에게 “당신은 정말 내 주가 살아 계신 것을 믿습니까?” 그 때 가수는 너무 뜻밖의 질문이라 당황하며 ‘그렇다’ 고 대답했습니다. 래클은 “그렇다면 그 믿음으로 다시 불러보세요” 하며 지휘를 시작합니다. 소프라노 가수는 그 순간부터 음정. 음색. 호흡. 박자...

설교말씀 2024.01.10

스크랩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누가복음 18장 35~43절)

주일설교.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누가복음 18장 35~43절) 김민호 목사 ----------------------------------------------------------------------------------------------------------------- 신년 두 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함께 예배하는 모든 자녀들의 마음에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는 지난 주 말씀이 잊혀지지 아니하고 한 해 동안 순간 순간 마음에서 지켜지고, 입술에 고백되고, 행동으로 실천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며, 합당한 경배를 받으시기 원하십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하나님의 이름만을 높여 드리며, 말씀하시면 즉..

설교말씀 2024.01.10

스크랩 나를 구원하소서! (시편 3편 1~8절)

나를 구원하소서! (시편 3편 1~8절) 백대영 목사 시편 3편은 다윗이 그의 아들 압살롬의 앞으로부터 도망한 때에 “다윗에게 시편”(A Psalm of David)입니다. 다윗 왕에게 “압살롬”이라는 아들이 있고, 압살롬이 반역하게 됩니다. 다윗은 이 상황 속에 압살롬과 전쟁하지 않고 예루살렘에서 도망합니다. 시편 3편의 배경은 이런 역사 상황과 비슷하여 이런 표제가 붙었습니다. 시편 3편은 “애가(哀歌)”입니다. “슬플 애(哀)”와 “노래 가(歌)”입니다. 그래서 “슬픈 노래”를 가리켜 한자어로 “애가(哀歌)”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윗이 자기 아들을 피하여 도망한 때에 지은 시(詩)이기에 애가입니다. 애가인 시편 3편에는 부름, 애통, 확신, 기원, 서원이 나타납니다.1) 시편 3편은 ‘아침 기도’라..

설교말씀 2024.01.10

말의 중요성(민14:26-30)

제목: 말의 중요성(민14:26-30) 강승호 목사 오프라 윈프리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사람이지만 그의 유년 시절은 암울함 그 자체였다. 온갖 고초를 다 겪은 그가 끝내 좌절하지 않고 우뚝 설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여러 분석이 있지만 그는 항상 이렇게 말하였다고 합니다, 나는 고맙습니다. 나는 진실로 복 받은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지 않고 지나간 날이 단 하루도 없다.. 본문의 말씀은 여호와께서 원망하는 백성을 벌하시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28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결국 벌을 받는데 29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중에서 이십 세 이상으로서 계수된..

설교말씀 2024.01.08

스크랩 아나니아로 본 양육의 비밀 (행 22:12-16)

아나니아로 본 양육의 비밀 (행 22:12-16) 12. 율법에 따라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 13.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 14. 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15.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16. 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이 시간에 “아나니아로 본 양육의 비밀”이라는 제목입니다. 아나니아는 하나님께서 바울이 사울일 때 그 사울을 맡긴 다메섹에 살던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설교말씀 2024.01.08

총회주제설교-주여 치유하게 하소서(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는 새해 (권호만 목사) 데살로니가전서5:23 오늘은 2024년 새해 첫 주일입니다. 교회력으로는 주현절 후 첫 번째 주일로서 주님의 수세주일이고요 일반력으로는 새해 첫 주일 신년주일입니다. 신년주일에 참석하여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교우 여러분들에게 모든 것을 더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금년 우리 교회의 표어는 총회에서 정한 주제 그대로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입니다.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표어 속에는 주님의 은혜를 힘입어 우리가 치유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의 사회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감정적으로 치유 받아야 할 사회입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고 힘들어하고 낙심과 절망 속에서 한숨을 쉬며 갈 ..

설교말씀 2024.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