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쾌한 승리 어느 며느리가 홀 시어머니의 미움을 받아 집안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쫓겨나는 이유인즉 남편을 너무나 사랑한다는 이유였습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쫓아내어 미안했던지 먼저 제안했습니다 “ 얘야, 너 나가는 길에 내가 자비를 베풀어주겠다. 얼마를 주랴? 네가 원하는대로 주겠다 돈이 아니면 이 집안에서 한 가지만 네가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던지 가지고 나가게 해 주겠다.” “ 예, 어머니 감사합니다 이제 나가겠습니다. ” 하고 절을 한 다음에 “ 제가 원하는 한가지는요, 재물도 아니고 이집 안에 있는 귀한 물건도 아니고 바로 제 남편을 데리고 가겠습니다. 제 남편이 바로 제가 원하는 한가지입니다.” 아름다운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