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내비게이션 서비스 ‘U+ 내비리얼’ 이용자들이 올 가을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U+ 내비리얼’ 이용자들의 검색 데이터를 기초로 가을 인기여행지를 분석한 결과 1위 에버랜드에 이어 내장산국립공원, 남이섬, 인천국제공항, 소래포구항 순으로 나타났다. 6위는 서울 하늘공원, 7위는 해인사, 8위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파주점, 9위는 서울특별시청, 10위는 서울랜드 순이었다. LG유플러스는 ‘떠나고 싶은 가을 나들이 장소’를 추천하고 ‘U+ 내비리얼’을 1회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차량용 고급 거치대, 주유상품권, 모바일 음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U+ 내비리얼’ 이용자가 뽑은 올가을 여행지는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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