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깨어 믿음 위에 굳게 서라>

열려라 에바다 2011. 10. 24. 20:41

1.<깨어 믿음 위에 굳게 서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 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엡 4:31,32.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 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 약 4:1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外飾)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벧전 2:1,2.

시기와 비방은 서로 비슷한 사람들끼리 하는 것입니다. 시기와 비방을 할 때, 사람들은 문제가 되는 그 사건만을 가지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주변 것들을 긁어모아 어찌 되었든 무조건 상대방을제압하려고 합니다. 가령, 어떤 사람이 자신에게 조금 섭섭한 일을했다고 해 보십시오.
"그래, 그 사람 눈 좀 봐. 냉정하다 못해 독기가
서려 있잖아."하고 애매한 눈까지 들먹여 그 사람을 눌러 버리려고 합니다. 며느리가 미우면 발뒤축이 달걀 같다고 나무라는 식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상대가 갑자기 형편없는 사람으로 전락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상대가 낮은 사람으로 전락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낮은 사람으로 전락해 버리고 맙니다. 조심하십시오.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강건하게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십시오.

"주님, 저희로 다른 사람을 시기하고, 비방하고, 판단함으로써

스스로 파멸해가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시기와 비방과 판단을 당신 입에서 멀리 하십시오. 당신에게 이로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 십자가는 들고 치는 것이 아니라 짊어지는 것이다. ///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 ★출 25~26/마 21:1~22

●??…….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 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저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시 108:12,13.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였사오니 나로 깨닫게 하사 주의 계명을 배우게 하소서 주를 경외하는 자가 나를 보고 기뻐할 것은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는 연고니 이다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판단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음이니 이다??-시 119:73~75.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 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시 125:1,2.

어려움을 만날 때 도움을 구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가능한 한 모든 친구들을 찾아가 실망하게 된 후에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찾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처음부터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선적으로 전자(前者)를 택합니다. 그리고 심한 상처를 받고 난 후에야 하나님밖에 의지할 분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기 시작합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 전자를 택하게 되던 후자(後者)를 택하게 되던 결국 하나님을 찾는 것으로 결론이 난다면 후자를 택하는 쪽이 훨씬 더 현명하다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당신 마음 가운데 다음과 같은 원칙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께 아뢴 후가 아니면 절대로 어떤 일이든 시작하지 않겠다. !??

??주님, 저희가 어떤 일을 시작하든, 어떤 일을 만나든 주님께 먼저 아뢸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 지금 뭔가를 시작하려 하십니까. 또는 어떤 어려움 가운데 계시지는 않는지요. 그렇다면 하나님을 먼저 찾으시기 바랍니다.

가장 빠른 길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東奔西走)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가장 빠른 길은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다.

2.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너는 네 식물을 물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전 11: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전 12:1,2.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이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전 11:9.

진우는 말했습니다. "엄마, 저는 지금은 놀고 싶어요. 교회는 이다음에 커서 갈게요." 이 말을 듣고 진우 엄마는 생각했습니다. `진우가 잘 알아듣도록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 잠시 뒤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진우가 감을 좋아하니까…그래, 이 싱싱한 감을 찬장에 넣어 두는 거야

.' 며칠이 지난 뒤, 진우 엄마는 마치 잊었었다는 듯이 진우에게 말했습니다. "참, 진우야 ! 찬장에 네가 좋아하는 감을 넣어 두었는데 그만 잊었구나. 갖다 먹어라." 진우는 신이 나서 찬장 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 감은 쪼글쪼글 시들어 있었고, 맛도 식초처럼 시었습니다.

. 진우는 무척 실망했습니다.

사람들은 가장 좋은 때를 하나님께 드리려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도 드리려 하지 않습니다. 오직 자신을 위해서만 가장 좋은 것들을 쓰려고 합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가장 좋은 때를,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모든 일의 결국을 알기 때문입니다.

"주님, 바로 지금 주님을 위해 가장 좋은 것들을 드릴 수 있는 복된 저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시간과 재능과 물질 등을 요구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 그렇다면 아낌없이 내어드리십시오. 풍성하고 아름다운 열매들을 맺게 하실 것입니다.

당신 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온갖 것들을 속히 주님 앞에 내려놓아라.

주님께서 더 크고 놀라운 것들로 가득 채우시기 위해 당신 안이 깨끗이 비워지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3.<가치 있는 삶을 살자>

"…그러나 진실로 여호와의 사심과 네 생명으로 맹세하노니 나와 사망의 사이는 한 걸음뿐이니라" - 삼상 20:3.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의 어떠함을 알게 하사 나로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 시 39:4.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計數)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 서" - 시 90:12.

인류 역사상 맨 처음으로 달 표면을 걸었던 닐 암스트롱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달에서의 삶과 죽음의 차이는 100분의 1인치 간격만큼이나 얇은 고무의 간격과 같은 것입니다." 이 말은 그가 입었던 우주복에 빗대어 한 말입니다. 닐 암스트롱이 말했던 삶과 죽음의 차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에서도 동일합니다. 단지, 사람들이 삶과 죽음의 차이가 그토록 미세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거나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무엘상 20장 3절 말씀으로 미루어 짐작해보면 다윗은 삶과 죽음의 미세한 차이를 실감나게 느끼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윗은 "나와 사망의 사이는 한 걸음뿐이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언제 어느 때 이 세상의 삶에 마침표를 찍게 될는지 모듭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너무나도 귀한 `삶'이라는 이 시간을 헛된 세상 욕심으로 아귀다툼하며 사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일입니다.

"저희에게 지상에서의 삶이라는 귀한 선물을 주신 주님, 저희로 삶의 시 간들이 지니고 있는 고귀한 가치를 깨닫고 누리게 하시옵소서."

당신의 시간은 당신에게 어느 정도의 가치로 대우받고 있습니까.

/// 시간을 갖는 사람이 인생을 갖는다. ///

4. <감사할 줄 아는 사람>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 엡 5:4.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 고후 9:15.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 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약 1:17

유대인들 사이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명언 중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누구인가 ? 모든 사람에게 늘 배우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누구인가 ?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누구인가 ? 자기가 가진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이다."

만족은 감사를 낳습니다. 우리가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산다면 우리의 삶이 이토록 메마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너무 큰일에만 감사하려 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 속에서 만족을 느낄 수 있으며, 감사할 수 있습니다. 쌀 한 톨을 만들려면 일곱 근의 땀을 흘려야 한다는 뜻의 일미칠근(一米七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흘리고 또 전혀 아까워하지도 않는 쌀 한 톨을 보면서도 우리는 그 쌀을 위해 땀 흘린 수많은 손길들을 기억하며 감사할 줄 알아야겠습니다.

"주님, 저희로 감사에 예민한 사람들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치 않고는 하 루도 살 수 없는 사람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하며 지내십니까. 그렇다면 그것은 당신의 삶이 그만큼 풍요롭다는 증거입니다.

/// 행복은 감사 속에 있고 감사는 만족 속에 있으며, 만족의 나무에는 감사의 꽃이 피고 감사의 꽃에서 행복의 열매가 열린다. /// 격려의 말 출 7~8/마 17★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잠 25:11.

●??마음이 상한 자에게 노래하는 것은 추운 날에 옷을 벗음 같고 쏘다 위에 초를 부음 같으니라.??-잠 25:20.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온량(溫良)한 혀는 곧 생명나무라도 패려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잠 15:2,4.

시기적절한 격려의 말은 절망하고 있는 사람에게 소망을 주고, 상처받은 이에게 치료약이 되며, 자신의 결점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에게 새롭게 자신에 대해 평가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문제에 짓눌려 있는 사람에게 새로운 확신을 불어넣어 주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실제로, 과학이나 예술이나 언론 등 많은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한결 같이 위기 상황에서 누군가의 격려를 받고 일어선 사람들입니다. 당신의 입술은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잠언 18장 21절에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부디 당신의 입술이 사람을 살리는 입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저희의 입술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선한 도구로 쓰여지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 오늘 하루 동안 당신의 격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격려하는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한마디의 격려가 엄동설한을 훈훈하게 한다.

5.< 겸손하면 영예를 얻는다. >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잠 29:23.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 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 5:5,6.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빌 2:3,4.

한 젊은 청년이 위대한 선교사로 존경받는 로버트 모리슨 박사와 동역하는 선교사가 되기 위해 중국에 가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선교부측에서는 청년에게 "자네는 선교사로 적합하지 않네. 정 원한다면 모리슨 박사의 심부름꾼 자격으로 가는 방법밖에 없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청년은 기꺼이 그 제안을 받아들여 모리슨 박사의 심부름꾼 자격으로 중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청년은 후에 중국 선교사 중 가장 뛰어난 사람으로 손꼽히는 밀른 박사가 되었습니다. 그의 겸손이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이 되게 했던 것입니다. 당신은 요즘 누군가로부터 형편없이 낮은 대우를 받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그리고 그 일에 대해 분개하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주님, 저희가 형편없이 낮은 대우를 받을 때, 겸손한 모습으로 낮아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당신을 터무니없는 낮은 자리로 이끄신다고 해도 당신은 순종할 자세가 되어 있습니까.

/// 세상 사람들은 흔히 `요즘 세상은 겸손하고 착한 사람은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을 그릇된 편견이며, 교묘한

유혹이다. ///

6.<경계선을 넘지 말라>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골 3:8~10.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엡 4:24,25.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葬事)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롬 6:4.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바다는 해수욕을 즐기러 온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룹니다. 그런데 해수욕을 하다보면 더 이상 들어가서는 안 된다는 경계 표시로 깃발이 꽂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그 경계 표시를 무시하고 너무 멀리까지 헤엄쳐 가다가 아까운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우리가 범하지 말아야

할 행위와 자세를 명시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경고를 무시하고 고의적으로 금지구역을 헤집고 들어갈 때가 많습니다. 당신이 혹, 그런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은 아니신지요. 그렇다면 아직 의식이 있을 때 구조 요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거센 죄악의 물결이 당신을 삼켜버리고 말 것입니다.

"주님, 순간적인 유혹에 흔들려 그릇된 길을 자꾸만 바라보게 되는 저희 마음을 주장하사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순종의 아름다움을 잃지 않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혹, 넘지 말아야 할 경계선을 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순종에서 오는 희생은 불순종에서 오는 희생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고난이 주는 유익 ★민 18~20/막 7:1~13

●??볼지어다. 하나님께 징계 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경책을 업신여기지 말지니라.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욥 5:17,18.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 119:6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롬 8:17,18.

미국의 스미스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던 폴린 해밀턴 박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중국 선교사로 자원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에는 많은 어려움들이 해밀턴 박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어려움들은 해밀턴 박사에게 고통과 좌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얼마만큼의 세월이 흐른 뒤 해밀턴 박사는 고난을 기회로 삼는 지혜를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다리 부상으로 병원에 누워 있었을 때가 자신의 중국 선교 기간 중 가장 활기차게 사역을 감당했던 때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자녀가 된 사람들에게는 고난도 유익할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에게 고난이 찾아왔습니까. 감사하십시오. 그 고난을 통해 당신은 더욱 성숙해질 것입니다.

??주님, 저희로 그리스도 안에 있으므로 고난도 유익이라고 고백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당신에게 유익이었던 고난의 경험을 기록하십시오.

고난과 눈물이 나를 높은 예지로 이끌었다.

7. <교회를 판단하지 말라>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고전 11:22.

"여호와여 내가 주의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거하는 곳을 사랑하오니내 영혼을 죄인과 함께 내 생명을 살인자와 함께 거두지 마소서"-사 26:8,9.

"나의 대적, 나의 원수 된 행악 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시 27:2,4.

당신은 당신이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사람일수록 교회를 판단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그 이유는 교회는 가장 이상적이고 가장 완벽한 곳이어야 한다는 확고부동한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회에 모이는 사람들을 살펴보십시오. 모두가 불완전하고, 아직도 배울 것이 많고, 잘 잊어버리고, 문제덩어리이고, 구원받기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나쁜 습관들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구원이라는 선물밖에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나에게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러므로 교회의 구성원들에게 완벽을 바란다는 것은 지나친 이상이자 욕심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판단하기보다는 서로가 연약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서로를 세워주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주님, 교회를 판단하려고 하는 교만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의지하여 모이게 된 지체들을 겸손하게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당신 역시 당신이 판단하고 비판하는 그 교회의 일부라는 것을 잊고 계시 지는 않습니까.

/// 아무리 잘 타는 장작불도 하나하나 헤쳐 놓으면 불이 꺼져 버리는 것처럼 교회도 하나가 되지 않으면 그 빛과 열기를 잃는다. ///

구하기에 앞서 찬양을 드리자 ★출 27~28/마 21:23~46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시 69:30,31.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지어다.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시 150편.

오늘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까지도 오직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만 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히브리 사람들은 ??생명을 주신 창조주께 찬양과 경배와 감사를 드리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약탈하는 것이다??라고 여겨 왔습니다. 또한 성경에서도 찬양하라는 단어가 250번 이상이나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찬양은 기도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찬양은 꼭 노래로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노래하기에 불편한 장소라면 말이나 묵상으로 해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마땅히 찬양할 말이 떠오르지 않으면 찬양의 장인 시편을 소리 내서 읽거나 암송을 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주님, 저희로 욕망을 채우기 위해 하는 간구에 급급하기보다는 마음으로 드리는 찬양을 즐겨 부르게 하시옵소서.??

? 시편 150편을 기록하고, 오늘 하루 안에 암송하시기 바랍니다.

찬양은 기도보다 더 거룩하다. 기도는 하늘로 가는 길을 우리에게 보여주나 찬양은 이미 그곳에 먼저 가 있다.

근심과 걱정에서 해방되자 ★레 1~3/마 24:23~51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2~4.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 14:1.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늘 햇빛만을 보며 살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비도 오고 눈도 오며 어느 날은 먹구름이 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비가 와야만 무지개를 볼 수 있으며, 구름이 끼어야만 축복의 소나기가 내립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위기 상황을 만납니다. 그러나 위기는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위기를 맞게 될 때 걱정부터 하지 마십시오. 걱정은 습관이며, 그 92%는 불필요한 걱정이라고 합니다. 걱정 대신 인생의 날씨를 주관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신실함을 기억하고 그분께 당신을 온전히 맡기시기 바랍니다. 명쾌한 해답을 주실 것입니다.

??주님, 늘 신실하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저희로 위기를 맞을 때 공연한 걱정으로 시간을 소비하지 말게 하시고 신실하신 주님을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 당신을 걱정하게 만드는 일은 무엇입니까 ?

근심은 인생의 녹이다. 인생의 빛을 잃게 하고 삶의 힘을 약하게 한다. 하나님의 섭리를 어린아이와 같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신뢰하는 것이 근심에 대한 최선의 예방이요 치유책이다.

8. <깨어 믿음 위에 굳게 서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 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엡 4:31,32.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 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 약 4:1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外飾)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벧전 2:1,2.

시기와 비방은 서로 비슷한 사람들끼리 하는 것입니다. 시기와 비방을 할 때, 사람들은 문제가 되는 그 사건만을 가지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주변 것들을 긁어모아 어찌 되었든 무조건 상대방을 제압하려고 합니다. 가령, 어떤 사람이 자신에게 조금 섭섭한 일을 했다고 해 보십시오. "그래, 그 사람 눈 좀 봐. 냉정하다 못해 독기가서려 있잖아."하고 애매한 눈까지 들먹여 그 사람을 눌러 버리려고 합니다. 며느리가 미우면 발뒤축이 달걀 같다고 나무라는 식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상대가 갑자기 형편없는 사람으로 전락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상대가 낮은 사람으로 전락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낮은 사람으로 전락해 버리고 맙니다. 조심하십시오. 깨어 믿음에 굳

게 서서 강건하게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십시오.

"주님, 저희로 다른 사람을 시기하고, 비방하고, 판단함으로써

스스로 파멸해가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시기와 비방과 판단을 당신 입에서 멀리 하십시오. 당신에게 이로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 십자가는 들고 치는 것이 아니라 짊어지는 것이다. ///

9. <꾸중보다는 격려가 낫다>

"무릇 더러운 말을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엡 4:29.

"온량(溫良)한 혀는 곧 생명나무라도 패려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 잠 15:4.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 히 3:13.

어느 교회에서 성찬식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목사가 한 소년에게 성찬식에 쓸 포도주를 가져오라고 시켰습니다. 그런데 그 소년은 너무 긴장한 나머지 그만 포도주가 담긴 병을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화가 난 목사는 조심성 없는 아이라고 소년을 호되게 야단쳤습니다. 그 일 이후로 그 소년은 더 이상 그 교회에 출석하지 않았으며, 결국 하나님에게서 멀어졌습니다. 다른 교회에서도 그와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러나 그 교회 목사는 소년을 야단치는 대신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네가 너무 긴장해서 포도주를 엎질렀나 보구나. 너무 당황해 하지 마라. 하나님은 네 마음을 잘 아신단다. 하나님 일을 하는 데 긴장하는 걸 보니 너는 커서 훌륭한 목사가 될 것 같구나" 훗날 그 소년은 정말로 훌륭한 목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꾸중은 잘하지만 격려는 잘 못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꾸중 대신 격려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격려를 하십시오.

사랑 담긴 격려는 나약한 한 사람을 위대한 지도자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님, 저희로 다른 사람이 실수하는 모습을 볼 때 꾸중보다는 격려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시옵소서."

꾸중보다는 격려로 교훈하시기 바랍니다.

/// 격려란 사람들로 하여금 어려운 삶 속에서도 보다 훌륭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갈망하도록 만들기 위해 건네주는 친절한 말이다.///

10.〈나만 알 수는 없어요.>

"문둥이가 서로 말하되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 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 하고"-왕하 7:9.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마 10:27.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눅 4:18,19.

한 거지가 길을 가다가 그 마을 최 씨네 집에 큰 잔치가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거지는 흥분되어 잔칫집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는 배가 터지도록 먹었습니다. 다 먹고 나니 굶고 있을 동료 거지들이 생각났습니다.

. 그는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그리고는 동료 거지들에게 최 씨네 집에 큰 잔치가 있다는 기쁜 소식을 알렸습니다.

거지들에게 잔칫집이 있다는 소식은 "복음"(福音)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영적인 잔칫집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배불리 먹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잔칫집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려야 합니다. 만약, 잔칫집이 있다는 사실을 혼자만 알고 있다면 그것은 기본적인 인격이 깨져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주님, 저희에게 전도의 열정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복음을 모르는 영혼들을 애타게 사랑하게 하시옵소서."

잃어버린 바된 영혼을 간절히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삶의 현장 속에서 얼굴을 맞대고 살고 있는 불신자들의 영혼을 염려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리스도의 심장이 없다는 증거이다.

11.〈 남을 위해 기도하자 (김장환)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행 12:5.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출 17:12.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삼상 12:23.

어떤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가족들과 함께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 그런데 짐을 잔뜩 실은 트럭 한 대가 갑자기 나타나 온 가족을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트럭은 제멋대로 차선을 바꾸면서 조금이라도 빨리 달리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금방 대형 사고가 일어날 것만 같았습니다.

.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던 그 그리스도인과 가족들은 기도하는 것 외에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조금 뒤 그 트럭은 길가에 있는 나무를 들이받고 길옆으로 물러났습니다. 다행히 운전수도 많이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이 일은 영적인 문제와도 연관시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트럭 운전수처럼 비뚤비뚤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우리는 그들을 비난하는 대신 그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 세상을 비뚤비뚤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중보 기도의 끈을 놓지 않도록 저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당신 주위에 당신의 기도가 필요한 사람은 없습니까.

상대가 기도할 수 없을 때 그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줄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다.

12. (내가 너 대신 죽었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 53:5.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 2:24.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한 꼬마가 동화 테이프를 즐겨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그가 내 대신 매를 맞았다"라는 제목이 붙은 테이프를 가장 즐겨 들었습니다. "그가 내 대신 매를 맞았다"라는 이야기의 줄거리를 잠깐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교실이 하나뿐인 어느 시골 학교에 나쁜 짓만 골라서 하는 어린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 어린 학생은 어느 날 자기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학생의 도시락을 훔쳐 먹다가 선생님께 들켜 매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때 점심을 도둑질 당한 큰 학생이 점심을 훔친 나이 어린 학생을 대신해서 매를 맞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자기가 대신해서 매를 맞았습니다. 그 일 이후로 어린 학생은 아주 모범적인 학생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예수님도 우리를 대신해서 매를 맞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와 허물로 죽을 수밖에 없는 당신을 대신해 죽으셨습니다. 당신은 이 사실에 대해 얼마나 감격하고 계십니까.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사랑을 보여주신 주님, 저희를 향한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을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위해 당신은 요즘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손의 못 자국, 허리의 창 자국, 머리의 가시관 자국, 모두 당신을 향한 거룩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표시이다.

13.( 내가 할 일을 했을 뿐이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마 6:2.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을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눅 17:10.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마 6:1.

당신은 마땅히 구제해야 할 사람들을 구제하고 계십니까. 만약, 그렇다면 구제를 하는 방법과 구제를 한 후 당신의 태도는 어떻습니까. 혹, 구제를 함과 동시에 나팔을 불어대시지는 않는지요. 아니면 나는 누구누구를 구제했노라고 머릿속에 기록해 두시지는 않는지요.

고대 유대의 성전에는 구제를 하고 싶으나 부끄러움을 타서 구제할 수 없는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있었습니다.

가난하지만 구걸하기를 부끄러워하는 사람들은 그곳에 가서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가져갔는데, 그곳 이름은 `침묵'이었습니다. 그곳에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었고, 다만 아무도 모르게 곤핍한 자들의 필요가 충족될 뿐이었습니다.

"주님, 저희의 입술을 통해 `나는 무익한 종이라 내가 해야 할 일을 한것뿐이라'는 참고백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지금까지 행해 온 당신의 구제 태도는 어떠하셨습니까.

당신이 행한 구제에 대해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당신 자신도 잊어 버렸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결코 잊지 않으신다.

14. < 내일 >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 - 골 3:4.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갈까왔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롬 13:11,1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 요일 3:2,3.

6. 25 전쟁이 한참 진행 중이었을 때 한 장교가 한 병사에게 물었습니다. "병사여, 지금 자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 그러자 그 병사는 불안과 괴로움에 뒤범벅이 된 얼굴로 "저에게 필요한 것은 내일 입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죽을지도 모를 위기 상황에 놓일수록 더욱 더 내일을 갈망합니다. 때문에 믿지 않는 이들은 갈망하다 못해 좌절에 빠지고 맙니다. 그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내일"이 있습니다. 그것도 희망찬 내일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경우를 당하든 좌절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결국, 성화된 모습으로 예수님과 더불어 천국 생활을 즐기게 될 테니까요.

"주님, 주님 안에 있으니 저희의 마음은 언제나 태양입니다."

/// 당신은 밝은 내일을 약속받은 사람입니다. ///

당신이 그리스도인들을 어디에서 만나든지 그는 지금 천국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15. (내 탓이오 ! ★출 19~21/마 20:1~16)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 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 1:7.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잠 1:31.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 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3~6.

??일이 이렇게 된 것은 다 저 사람 때문이야. 저 사람만 안 만났더라도 내가 이 모양 이 꼴이 되지는 않았을 거야.??

이런 식으로 남을 탓하는 말이 당신 안에는 없는지요. 늘 당신은 옳고, 당신만이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그렇다면 상대와 이야기할 기회를 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상대도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상대는 당신의 거울입니다.

만약, 상대가 당신을 보고 찡그린다면 당신이 상대를 향해 찡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대를 탓하는 것은 어리석은 개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마구 짖어대는 것과 같습니다.

상대를 탓하는 당신의 언행은 날카로운 부메랑 칼이 되어 상대를 찌르고 당신을 찌릅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강권적인 도우심을 힘입어 다른 사람을 향한 `탓'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주님, 저희가 주님의 지혜로운 말씀 안에 거함으로 다른 사람을 향한 `탓'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길 간절히 원하오니 도와주시옵소서.??

? 혹, 다른 사람을 탓하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지혜로운 사람은 다른 사람의 결점을 보고 자신의 결점을 고친다.

16. <느껴야 할 통증>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엡 4:18,19.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火印)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딤전 4:1,2.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감당할 수 없나이다. 내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나오니 나의 우매한 연고로소이다"-시 38:4,5.

일명 한센병이라고도 하는 문둥병의 병원균인 나균은 마취 주사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문둥병은 상처를 통해 감염이 되는데, 일단 감염이 되면 통증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온 몸이 흉측한 모습으로 문드러집니다. 죄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죄는 아주 작은 모습으로 우리 안으로 침투합니다.

그리고는 우리의 중추신경을 마비시킵니다. 그런 다음 무서운 속도로 우리 온 몸과 영혼을 헤집고 다닙니다. 지금 당장 죄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입구를 막으십시오. 그리고 이미 들어와 있는 죄가 빨리 나가도록 출구를 활짝 열어 놓으십시오. 죄의 파괴력을 두려워하십시오. 아무리 작은 죄라도 허용하지 마십시오. 죄는 늘 작은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옵니다.

.

"주님, 저희로 죄에 대해 민감하게 깨어 있게 하시옵소서."

요즘, `이것쯤이야' 하고 스스로 허용한 죄는 없으십니까 ?

죄는 물에 돌을 던질 때 일어나는 물결의 파문과 같다. 하나의 물결이 다른 물결을 낳는다.

17. <늘 하나님과 대화하자>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 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시 125:1,2.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요 14:13.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어린 아이처럼 믿는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아주 작은 일까지도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조금도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그녀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녀는 그러한 하나님께 늘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자질구레한 일까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불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는 내 힘으로도 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맹점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기도를 단순히 기원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 그러나 기도는 단순한 기원이 아니라 대화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할 수 있는 한 많은 대화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파악하고 그분의 뜻대로 행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주님, 저희로 날마다 시간마다 일마다 주님과 대화하게 하시고 그렇게 함으로써 주님의 세밀하신 뜻을 알아 늘 감사하는 생활을 하게 하소서."

당신은 얼마나 순수한 마음으로, 얼마나 자주 하나님과 대화하고 계십니까.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영혼이 호흡하는 것이다.

18. <능동적인 사랑을 하라>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 벧전 3:8,9.

"내가 사람의 방언(方言)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 고전 13:1,2.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妬忌)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 고전 13:4.

환자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느끼는 한 외과 의사가 있었습니다.

그 의사는 환자의 상태가 궁금해지면 한밤중에라도 달려와 환자를 보살피곤 했으며, 아무리 바빠도 환자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자세는 잃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그러한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한 청년 환자가 그 의사에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무엇이 선생님을 그토록 사랑 많은 사람으로 만들었나요. 그것이 뭔지 모르지만 저도 그것을 소유하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의사는 "저는 그리스도인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지에 대해 말해 주었습니다.

외과 의사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은 본 그 청년은 마침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무엇이 당신을 그토록 사랑 많은 사람으로 만들었나요 ?" 우리가 이런

식의 질문을 받는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 이런 식의 질문은 우리가 능동적인 사랑을 실천할 때 비로소 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 저희로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을 능동적으로 사랑하게 하시옵소서."

당신은 능동적인 사랑을 하시는 편입니까 ?

/// 능동적인 사랑을 할 때 비로소 사랑의 기쁨을 알게 된다. ///

19.<다툼의 원인은 정욕이다>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지니…"-딤후 2:23~25.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 13:13,14.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 도다…"-약 4:1~3.

어느 날 황새가 입을 딱 벌리고 놀고 있는 조개를 보았습니다. 황새는 먹음직스러운 조갯살을 보자 꼭 먹고야 말겠다는 일념으로 달려들어 조갯살을 물었습니다. 그 순간 조개도 깜짝 놀라 황새의 부리를 힘껏 물었습니다.

황새와 조개가 팽팽한 격투를 벌이고 있는데 그때 마침 한 어부가 그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뜻밖의 횡재를 기뻐하며 황새와 조개를 자루에 넣어 집으로 가지고 갔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나온 한자어가 바로 어부지리(漁父之利)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과 다툼을 벌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투게 되는 원인을 살펴보면 대부분 이기적인 욕심 때문입니다. 요즘, 당신의 인간관계는 어떻습니까.

쓸데없는 다툼으로 감정과 시간을 낭비하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다툼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행위입니다.

"주님, 저희는 정욕을 억제치 못해 다툼을 일으킬 때가 많습니다. 저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저희의 마음을 정결함으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혹, 당신이 지금 누군가와 어그러진 관계에 있다면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설령 마음속으로라도 다투지 말라. 그것은 때때로 실제의 언쟁보다 마음을 더 상하게 하며, 내적으로 많은 불안을 안겨 준다.

20당신도 위로 자가 될 수 있다 (김장환)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롬 12:15.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롬 15:1.

"나의 친구야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기라 나를 불쌍히 여기라 하나님의 손이 나를 치셨구나.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처럼 나를 핍박하느냐 내 살 을 먹고도 부족하냐."-욥 19:21,22.

세상에는 우리의 위로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로는 능변가이어야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위로 자는 상대의 말을 들어 주고, 판단하지도 충고하지도 않으며, 가만히 있어 주고, 꼭 필요할 때 같이 있어 주며, 손도 잡아주고 꼭 껴안아 주기도 하며 목메어 함께 울어 주는 사람입니다. 당신도 충분히 훌륭한 위로 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위로에는 사람을 소생케 하는 힘이 있습니다. 혹, 당신의 주변에 위로와 관심을 필요로 하고 있는 사람은 없는지요. 만약 있다면 오늘 시간 을 내어 그 사람과 같이 있어 주십시오.

그리고 따뜻한 눈빛으로 그 사람 의 말을 조용히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 저희로 슬픔과 외로움 속에 있는 사람들을 진정으로 위로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당신의 기억 속에 간직되어 있는 위로 자는 당신에게 어떤 위로를 해주었습니까.

진정한 위로는 진정한 이해와 사랑에서 나온다.

21? 당신은 평안하십니까.

내일을 두려워 말라. 하나님은 이미 거기에도 계신다.

감사를 잊었는가. ★창 41/마 13:1~32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06:1.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엡 5:20,21.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25.

한 젊은 부부가 캐나다의 로키 산맥에 자리 잡고 있는 벤프라는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철따라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절경을 연출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들 부부는 그 절경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일 년이 지나자 그들은 더 이상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벌써 그 경치에 싫증이 난 것입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나만 먹는 것이 싫증났다고 불평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늘 특별한 감사거리를 달라고 기도합니다. 수많은 감사거리가 곁에 있음에도 말입니다.

??주님, 저희들은 감사하는 것을 쉬 잊어버리고 불평하기를 즐겨합니다. 저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저희 입술에 감사가 넘치게 도와주시옵소서.??

? 당신이 잊고 있었던 감사거리는 무엇입니까 ?

불 테면 불어라 겨울바람아. 눈보라 섞어 치니 사정도 없다마는 인생의 감사치 않는 마음보다 모질지는 않는구나.

21돈의 속성 ★창 31~32/마 10:24~42

●??...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 이다??-잠 30:8,9.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 6:10.

●??한결 같지 않은 저울추와 말은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잠 20:10.

사람들은 부유한 것을 축복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돈 자체가 이상한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돈은 공부 못하는 학생을 인류 대학에 들어가게 할 수 있으며, 못생긴 얼굴을 아름답게 할 수도 있는 아주 매력적인 존재입니다. 그러나 이 매력적인 `돈'이라는 존재는 얼마 안 있어 본색을 드러냅니다. 돈은 자신을 추종하는 자들 위에 신처럼 군림하면서 도적질도 시키고 사람을 죽이게도 하다가 결국 지옥으로 끌고 갑니다.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든 적게 갖고 있든 돈이 자신의 우상이 되지 않을 정도만 갖고 있으면 그것이 진정한 부요함이요 축복인 것입니다.

??주님, 돈은 날마다 저희의 주변을 배회하면서 틈만 있으면 저희를 노예로 삼으려고 합니다. 제발 돈의 유혹으로부터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 돈 때문에 실족했던 경험이 있으면 기록하십시오.

돈을 그대의 신으로 삼아라. 결국 그 돈이 악마처럼 그대를 괴롭힐 것이다.

할렐루야 입술로 찬양을 드리자 창 33~35/마 11★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찬양할지어다. 그의 모든 사자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찬양할지어다. 해와 달아 찬양하며 광명한 별들아 찬양할지어다. 하늘의 하늘도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찬양할지어다.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시 148:1~5.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시 146:1,2.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찬양함이 선함이여 찬송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시 147:1.

찬양은 곡조 있는 기도이며, 영혼 깊은 곳에서 울려나오는 하나님을 향한 신앙고백입니다. 우리와 더불어 온 천하에 있는 모든 만물은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드리는 깊은 찬양을 하고 나면 마음이 기쁘고 평안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입술은 찬양을 하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입술은 찬양을 하는 데 쓰여져야 하며, 그렇게 할 때 비로소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거역하고 입술을 불의의 도구로 사용한다고 해보십시오. 우리의 육신

과 영혼은 어두움과 탄식으로 가득차게 될 것입니다.

??주님, 저희의 입술을 통하여 영혼에서 울려나오는 깊이 있는 찬양을 받으시고, 그러한 찬양이 저희 입술에서 영원히 떠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 당신은 찬양하는 삶을 살고 계십니까.

문학적인 저서나 출판물은 세월이 지나가는 동안 없어지는 일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찬송하는 노래는 가슴에서 가슴으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영구히 보존된다.

22.(두려움을 멀리하라 창 38~40/마 12:22~50★)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딤후 1:7.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종종 두려움에 빠집니다. 두려움은 우리의 마음을 약하게 하고, 내적 평안을 빼앗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의 실체를 가만히 살펴보면 허수아비와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어리석은 참새들은 허수아비를 보고 무서워 달아납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참새들은 허수아비 근처에 잘 여문 곡식들이 많다는 사실을 압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지혜로운 참새가 되길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당신의 두려움을 솔직히 고백하십시오.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이 당신에게 임할 것입니다.

??주님, 저희 안에 있는 두려움은 합당치 않은 것이오니 저희 안에 있는 모든 두려움을 제하시고 주님의 평안으로 저희 맘을 채워 주시옵소서.??

23.(두려워 말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마 10:29~31.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 10:28.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수 1:9.

종종 우리를 사로잡아 뒤흔드는 `두려움'은 인간의 일반적인 감정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두려워 할 아무런 이유도 없음을 참새의 비유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참새라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앗사리온'은 당시 로마에서 통용되던 화폐 단위의

하나로써 `한 앗사리온'은 근로자들의 하루 품삯에 해당되는 1데나리온의 16분의 1의 가치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토록 헐값에 팔리는 참새까지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렇다면 참새와는 비교할 수 없이 귀하게 창조하신 당신을 그냥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

"저희의 머리털을 다 세실 만큼 저희들을 철저하고도 완벽하게 보호해 주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어떤 두려움도 가질 필요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당신을 두렵게 하는 것들이 있습니까. 두려움의 원인을 분석하고 하나님께 아뢰시기 바랍니다.

두려움은 사단이 주는 마음이다.

24. ( 따뜻한 격려자)

"마음이 지혜로운 자가 명철하다 일컬음을 받고 입이 선한 자가 남의 학식을 더하게 하느니라."-잠 16:21.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 입을 슬기롭게 하고 또 그 입술에 지식을 더하느니라."-잠 16:23.

"선한 말은 꿀 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잠 16:

미국의 신학자 노만 필 목사는 대학을 졸업할 무렵, 자신이 다니고 있던 대학 총장에게서 다음과 같은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노만, 나는 늘 군이 좋았어. 난 군이 훌륭한 사람이 될 거라고 믿고 있네. 군은 재주가 뛰어나. 나는 군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었어. 내 말을 잘 기억해 두게나." 이와 같은 총장의 말은 노만 필 목사에게 힘찬 희망을 안겨 주었다고 합니다. 한마디의 격려의 말에는 실의에 빠져 누워 있는 사람을 일으킬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당신 주위에는 격려의 말을 필요로 하며 누워 있는

사람은 없습니까. 부디, 당신이 속해 있는 곳에서 따뜻한 격려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주님, 저희로 실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격려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하시옵소서."

당신 주위에 격려가 필요한 사람은 없습니까.

격려의 말은 질책의 말보다 강하다.

25.<마음의 목을 곧게 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곧은 백성이로다 그런즉 나대로 하게 하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로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출 32:9,10.

"내가 알거니와 너는 완악하며 네 목의 힘줄은 무쇠요 네 이마는 놋이라"-사 48:4.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히 3:7,8.

당신은 "곰"하면 제일 먼저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미련하다"라는 말이 떠오르시지는 않습니까. 실제로 곰은 무척 고집스럽고 미련합니다. 때문에 사냥꾼들은 곧잘 곰의 미련함을 이용해 사냥을 합니다. 곰은 늘 다니는 길로만 다닙니다.

이러한 습성을 아는 사냥꾼들은 곰이 다니는 길목에 커다란 돌멩이를 매달아 놓습니다. 그러면 곰은 어김없이 그 길로 지나 가다가 커다란 돌멩이에 머리를 부딪칩니다.

그런데 그런 일을 겪고 나서도 곰은 결코 옆으로 돌아가거나 고개를 숙이고 그 길을 통과하려 하지 않습니다.

미련하고 고집 센 곰은 다시금 뒤로 물러섭니다. 그리고는 먼저보다 더 거센 속도로 달려와 머리로 돌을 들이받습니다. 결국, 그러기를 몇 차례 반복하다가 곰은 죽고 맙니다.

이 이야기는 목이 곧고 강퍅하고 미련한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우리의 미련한 고집을 얼마나 많이 내세워 왔던가요.

"주님, 목이 곧고 마음이 강퍅한 저희들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당신의 목을 곧게 세우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겸손한 순종을 떠나 사는 것은 우리의 완전한 파멸을 초래하는 것이다.

26.< 마음 그릇 >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남이니라."-잠 4:23.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 가 존 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빌 1:20,21.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 3:20.

사람은 종종 그릇에 비유됩니다.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그릇이 있습니다. 금으로 만든 그릇, 은으로 만든 그릇, 스테인리스로 만든 그릇, 종이로 만든 그릇 등등. 그러나 그릇 자체보다는 그 그릇에 무엇이 담겨 있느냐 가 더 중요합니다. 그릇은 무엇이 담기느냐에 따라 품격이 달라집니다.

당신의 마음 그릇에는 무엇이 담겨 있습니까. 세상의 욕심으로 가득차 있지는 않습니까.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 같은 온갖 좋지 않은 생각으로 가득차 있지는 않은지요. 당신의 마음 그릇을 깨끗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당신의 마음 그릇에 담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당신의 마음은 쉼과 기쁨을 얻을 것이며, 당신은 하나님의 가장 아끼는 그릇으로 쓰임 받을 것입니다.

"주님, 저희의 마음 그릇을 주님만으로 가득 채우길 원하오니, 저희 마음 에 임하시사 저희의 주인이 되어 주시옵소서."

당신의 마음 그릇을 예수님만으로 가득 채우셨습니까.

/// 우리의 온 영적인 생활이 그리스도 안에서 살면서 계속해서 신성해져 야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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