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담대하게 예수님편에 서라

열려라 에바다 2011. 10. 24. 20:43

담대하게 예수님편에 서라

 

"저가 말하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도 가기를 준비하였

나이다 가라사대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하시니라"-눅22:33,34.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

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

10.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

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마 10:32.

어느 시골 마을에서 씨름 대회가 열렸습니다. 사람들은 각자 자기가 응원

할 사람을 정해 놓고 열심히 그 사람을 응원했습니다. 그런데 유독히도

한 남자만은 저 사람이 이기는가 싶으면 저 사람을 응원하고, 이 사람이

이기는가 싶으면 이 사람을 응원했습니다. 사람들은 줏대 없는 그 남자

를 `박쥐 같은 사람'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들 가

운데도 박쥐 같은 그리스도인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즉, 믿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그리스도인처럼 말하고 행동하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예수님을 모르는 것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

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 우리는 영적 전쟁의 최종 승자가 단연코 예수

님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신 있게 누구를 응원해야

할지 자명하지 않습니까 ?

"주님, 저희로 저희가 주님의 제자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드러내게 하시고

, 주님의 제자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당신은 당신이 예수님의 제자라는 사실을 아무런 부끄럼 없이 드러내는

생활을 하고 계십니까 ?

그리스도를 위해 굳건히 서 있지 않으면 어느새 사단의 종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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