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당신과 하나님만의 공간

열려라 에바다 2011. 10. 24. 20:43

당신과 하나님만의 공간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

도다…"-마 26:41.

"여호와여 열납(悅納)하시는 때에 나는 주께 기도하오니 하나님이여 많

은 인자와 구원의 진리로 내게 응답하소서"-시 69:13.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

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시 32:6.

복음 전도자인 폴 레이더 목사의 형제는 자그마치 열 명이나 되었습니다

. 때문에 레이더 목사의 어머니는 날마다 전쟁을 치루는 듯한 생활을 해

야 했습니다. 때때로 아이들로 인해 화를 억제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레이더 목사의 어머니는 잠시 동안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와서는

찬송가를 흥얼거리며 하던 일을 다시 하곤 했습니다. 그 동안 다락방에

올라가 기도를 하고, 기도를 통해 위로와 힘을 얻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살다 보면 화를 억제할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

럴 때 당신은 어떤 방법으로 화를 풀고 계십니까 ? 당신에게도 화가 날 때

마다 달려가 기도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있습니까 ?

"주님, 저희의 삶이 저희를 구석으로 몰아붙일 때 제일 먼저 주님 앞으로

달려 갈 수 있는 믿음이 저희에게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든지 하나님과 조용히 이야기할 수 있는 당신과

하나님만의 공간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힘들어 주저앉아 버리고 싶다면, 무릎 꿇고 앉아서 기도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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