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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기 2:1 - 2:10 ] |
(찬송430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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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의 죽음 이후,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가나안과 언약을 맺습니다. 당대 사람들은 죽고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다른 세대’가 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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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불순종과 하나님 사자의 책망 1절 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부터 보김으로 올라와
말하되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올라오게 하여 내가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으로 들어가게 하였으며 또 내가 이르기를 내가 너희와 함께 한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니 2절 너희는 이 땅의 주민과 언약을 맺지 말며 그들의 제단들을 헐라 하였거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니
어찌하여 그리하였느냐 3절 그러므로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리라 하였노라 4절 여호와의 사자가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이 말씀을 이르매 백성이 소리를 높여 운지라 5절 그러므로
그 곳을 이름하여 보김이라 하고 그들이 거기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더라
여호수아의 죽음과 다른 세대의 출현 6절
전에 여호수아가 백성을 보내매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그들의 기업으로 가서 땅을 차지하였고 7절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8절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9절 무리가 그의 기업의 경내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 산 북쪽 딤낫 헤레스에 장사하였고 10절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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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절 하나님은 신실하시지만 이스라엘은 변절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과 언약을 맺고
신실하게 언약을 지키시지만, 이스라엘은 약속을 어긴 채 가나안 민족들을 용납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쫓아내지 않은 가나안 주민이 도리어 그들에게
가시가 되고 올무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생각할 수 없을 만큼 크지만 그 사랑은 우리의 반응을 기대하지 않는
맹목적인 사랑이 아닙니다. 현재 내가 당하는 어려움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정금같이 단련하시기 위한 시련입니까, 아니면 불순종이 초래한
결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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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절 이스라엘은 하나님과도 언약을 맺고 가나안 주민과도 언약을 맺습니다. 가나안 주민들을
쫓아내지 않고 우상의 단들도 헐지 않습니다. 그들을 노역자로 만들어 함께 사는 길을 택합니다. 공존을 도모한 평화로운 해결책으로 보이지만,
하나님께는 불순종이요 그릇된 타협입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으시면 아무리 좋게 보이는 것이라도 언제든 득이 아니라 독이 되고, 친구가 아니라
원수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4,5절 말씀에 대한 실천보다 실용을 택한 이스라엘에게 심판이 선고되자 이스라엘
자손은 소리 높여 웁니다. 안식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통곡의 땅’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그 자체로 안전하고 기쁨 가득한
땅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간절히 요청하고 실현하는 곳에 안식과 평강과 희락이 있습니다.
6~10절 이스라엘은
여호수아의 죽음 이전과 이후가 달랐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정복 역사를 경험한 세대와 다음 세대가 달랐습니다. 여호수아가 죽고 한 세대가
지나기도 전에 여호와와 그분의 역사를 알지 못하는 ‘다른 세대’가 출현합니다. 땅은 전수되었지만 신앙은 계승되지 못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건물이나 문화가 아닌, 다음 세대에 신앙을 물려주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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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_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는 교회와 가정 되게 하소서. 열 방 _ 네팔의 그리스도인들은 이전보다 자유롭게 신앙생활 하고 있지만, 여전히 네팔에서
개종은 불법이다. 네팔에 온전한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도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