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사진

지리산

열려라 에바다 2011. 10. 26. 14:22

 

 


1. 위 치

전남 구례군 구례읍 외 코스

전주~남원~구례~노고단~성삼재~하동~악양~화개구간 과

섬진강변 드라이브 섬진강을 따라 지리산을 바라보며
구례읍으로 향하는 길은 환상적인 드라이브코스다
.
지리산 남서자락을 휘돌아 가며 즐기는 드라이버들에게
이 길은 꿈의 길로 각광을 받고 있다

남원에서 곧장 구례로 갈 경우는 광한루 주차장에서 다리건너 터널 방향으로 운행한다
밤재터널을 지나가는 이 길은 약 30km이다

민족의 영산 지리산에서 짙은 구름 속을 헤치고 올라가면 노고단과 성삼재가
위용을 자랑한다

굽이 굽이 돌아 올라갈때마다 풀꽃이 만발한 진풍경이 펼쳐진다


▲ 노고단 도로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눈꽃 ▼ 운무속의 지리산


하동에서 화엄사에 이르는 19번 국도변(약 35㎞) 에는 가로수로 벚꽃나무가 심어져
매년 4월 벚꽃이 만개할 때면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인근에는 섬진강매화마을, 지리산국립공원, 쌍계사등 많은 관광지가 있다

이 외에 뱀사골에서 지리산 횡단도로를 따라 성삼재를 거쳐 계속 좌회전해 화엄사
까지 갈 수도 있다

해발 1000미터 높이까지 뚫린 지리산의 중턱 노고단을 드라이브하면서
지리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 노고단 정상가는 길

▼ 구례가는 길


2 드라이브 메모

남원.담양.순천.하동 어느 방면에서도 진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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