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숙한 신앙인답게 살아봐요 = 잠언31;10-31(181007)
PW : 믿음 BIW : 하나님을 경외하라 AG : 현숙한 여인
TS : 믿음이란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사는 것이다.
이 동네 안 살아서 잘 몰라요
휘영청 달 밝은 밤에 두 바보가 길을 가고 있습니다.
첫 번째 바보가 말합니다.
“와~달 참 밝다~”
그러자 다른 바보가 “야, 저건 달이 아니고 해잖아~”라고 대구합니다.
그래서 두 바보는 “달이야~” “해야~” 하면서 티격태격 다툽니다.
때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나그네에게 달인지 해인지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하면서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그 나그네가 무슨 말을 했을까요?
“어.....저는 이 동네 안 살아서 잘 몰라요.”
사람들은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받으면 피하려고 합니다.
분명하게 달인지, 해인지 대답해 주면 될 것을 피해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피해 도망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하나님은 결코 나를 피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가짜 뉴스냐 진짜 뉴스냐 하는 것에 신경이 곤두 서 있습니다.
진짜 뉴스가 가짜 뉴스가 되고, 가짜 뉴스가 진짜 뉴스로 둔갑하는 세상입니다.
소위 말하는 공영방송이나 신문에서 다루어지는 뉴스는 가짜 뉴스가 태반입니다.
정치나 경제뉴스는 맞는 뉴스, 진짜 뉴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믿을 수 없는 가짜뉴스들이 많습니다.
경찰 출신의 어떤 분은 스포츠 뉴스, 연예인 뉴스, 일기예보 정도 맞는 뉴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분명하신 분이십니다.
이단들이 전해주는 말씀이라는 것은 가짜를 진짜인 것처럼 가르칩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께서 전해 주시는 말씀은 가짜가 아니라 진짜입니다.
하나님은 어중간하게 어정쩡하신 분이 아닙니다.
우리들이 가진 어떤 문제든 하나님은 분명하게 대답해 주십니다.
P4.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용하는 히브리글자는 자음 22자, 모음 5자로 되어 있다.
오늘 본문에서 등장하는 10절부터 31절까지는 히브리글자 자음 22자에 맞추어서 시 형식에 맞추어서 쓴 말씀이다.
르무엘 왕의 어머니는 아들 르무엘에게 많은 여자들에게 힘을 쏟지 말고 오직 한 여자에게 온 힘을 다하여 쏟으라고 훈계하며 권면한다.
르무엘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네 자신의 모든 것들을 바쳐서 얻어야 될 바로 그 한 여자가 바로 현숙한 여인, 유능한 여인’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르무엘 왕의 어머니는 아들이 현숙한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여 아름답고 복된 왕가(王家)를 꾸리기를 간절하게 소망한다.
그래서 어머니는 아들에게 ‘그러면 현숙한 여인, 유능한 여인은 어떤 여인인가?’라고 가르쳐주고 계신다.
성경에 등장하는 수많은 여인들 중에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는 여인들도 많은가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를 던져주는 여인들도 많다.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는 여인은 그 여인을 통해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권세를 만날 수 있다.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는 여인은 그 여인 때문에 부정적인 삶의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신앙인들의 삶에 깊은 도전과 깨달음과 깨우침을 가져다준다.
우리의 하나님은 긍정적인 이미지의 여인은 긍정적인 이미지로 사용하시고, 부정적인 이미지의 여인은 부정적인 이미지 속에서 새로운 도전과 깨달음이라는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삼위 하나님만을 믿는 믿음으로 고백하며 신앙생활 하는 신앙인들은 현숙한 여인, 유능한 여인, 지혜로운 여인처럼 되기를 소망하신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고백하고 날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의 고백을 하면서 우리 주님 앞에서 현숙한 여인의 반열에 세워지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앞에서, 교회 앞에서, 가족들 앞에서 현숙한 여인이 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될까?
잠언서에 보면 여러 구절에서 여인들의 모습을 말씀하고 계신다.
잠12:4에서는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의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고 말씀하신다.
잠14:1에서는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고 말씀하신다.
잠21:9에서는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고 말씀하신다.
잠21:19에서도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면 남편의 뼈가 썩도록 욕을 끼치는 여인, 자기 집을 스스로 허물어버리는 미련한 여인, 남편이 홀로 광야나 움막에서 지내는 것이 좋다고 할 만큼 다투는 여인이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야말로 남편을 남편으로 인정하고 남편에게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협력할 수 있는 어진 여인, 지혜로운 여인은 어떤 여인일까?
그 여인이 바로 현숙한 여인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그러면 현숙한 여인은 어떤 여인일까?
우리 한글성경에서는 현숙한 여인이라고 해석하고 있지만, 히브리 원문성경에서는 유능한 여인으로 기록하고 있다.
르무엘 왕의 어머니가 들려주는 현숙한 여인, 유능한 여인은 어떤 여인일까?
현숙한 여인은 어떤 여인이길래 오직 현숙한 여인을 아내로 맞아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를 원하고 있는 것일까?
D4.
① 진주보다 더 높고 좋은 가치를 쳐 주시는 하나님.
10절에서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고 말씀하신다.
지금이야 아주 다양한 보석들이 많지만, 성경시대에는 진주가 가장 좋은 보석으로 인정하던 시절이다.
진주를 가장 좋은 보석으로 인정하던 시절에 현숙한 여인을 진주보다 더 좋은 가치를 지닌다고 인정해 주시는 말씀이다.
진주가 아무리 좋다 해도 현숙한 여인에 비교할 수 없다는 말씀이다.
현숙한 여인은 지구촌에서 그 무엇으로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가장 복되고 고귀하고 가치 있는 여인이라고 하늘 아버지께서 인정해 주시는 것이다.
② 남편의 기업에 복을 부어주시는 하나님.
11-22절의 말씀에서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하지 아니하겠으며,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의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아니하느니라.
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상인의 배와 같아서 먼 데서 양식을 가져 오며, 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자기 집안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며 여종들에게 일을 정하여 맡기며, 밭을 살펴보고 사며 자기의 손으로 번 것을 가지고 포도원을 일구며, 힘 있게 허리를 묶으며 자기의 팔을 강하게 하며, 자기의 장사가 잘 되는 줄을 깨닫고 밤에 등불을 끄지 아니하며, 손으로 솜뭉치를 들고 손가락으로 가락을 잡으며, 그는 곤고한 자에게 손을 펴며 궁핍한 자를 위하여 손을 내밀며, 자기 집 사람들은 다 홍색 옷을 입었으므로 눈이 와도 그는 자기 집 사람들을 위하여 염려하지 아니하며, 그는 자기를 위하여 아름다운 이불을 지으며 세마포와 자색 옷을 입으며”라고 말씀하고 있다.
현숙한 여인은 남편의 기업을 육성하고 일으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여 도와주는 여인이다.
아울러 남편과 함께 경제활동도 하면서 맞벌이하여 남편의 어깨에 드리워진 경제적인 무거운 짐을 덜어준다.
하나님은 현숙한 여인을 아내로 둔 남편의 기업에 하늘의 신령한 복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복까지도 채워주신다.
우리들은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살아야 되는 현실은 여전히 세상 속에서 살아야 된다.
세상 속에서 살아가려고 하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 기업의 복도 받아야 된다.
하늘 아버지는 현숙한 여인을 아내로 둔 남편의 기업에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복을 부어주신다고 말씀하신다.
③ 주변 사람들에게서 인정받게 하시는 하나님.
23-27절에서 “그의 남편은 그 땅의 장로들과 함께 성문에 앉으며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며, 그는 베로 옷을 지어 팔며 띠를 만들어 상인들에게 맡기며, 능력과 존귀로 옷을 삼고 후일을 웃으며, 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의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하며, 자기의 집안일을 보살피고 게을리 얻은 양식을 먹지 아니하나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현숙한 여인은 오직 남편을 위해서 살아가는 여인이기 때문에 남편이 다른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그러면서 남편은 현숙한 아내를 뭇사람들에게 자랑하게 된다.
그럴 때에 다른 사람들이 현숙한 아내를 둔 남편뿐만 아니라 현숙한 여인까지도 인정해 주신다.
세상에는 오직 자기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여인들도 수없이 많다.
자기 자신의 출세, 영광, 부귀영화를 위해서 살아가는 여인들이 수없이 많다.
그러나 현숙한 여인은 자기 자신만을 위하여 사는 이기주의자 여인이 아니다.
현숙한 여인은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고 섬기고 나누고 베풀면서 살아가는 것을 기쁨과 행복으로 알고 살아가는 여인이다.
그러기 때문에 현숙한 여인은 주변 사람들에게서 인정받는 여인이 된다.
특별히 사회적인 약자로 살아야만 되는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고 나누고 베풀고 섬기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은 주변 사람들, 심지어는 종들에게까지 인정받게 하시는 복을 주신다.
종들에까지 인정받는 삶을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대체적으로 종들은 주인에 대하여 불만, 원망이 많은 사람들이다.
그런데도 그런 종들에게서조차도 ‘우리 여주인님은 좋은 사람이라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인정하고 칭찬해 주는 것이다.
④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고맙다는 칭찬과 인사를 받도록 세워주시는 하나님.
28-29절에서 “그의 자식들은 일어나 감사하며 그의 남편은 칭찬하기를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모든 여자보다 뛰어나다 하느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현숙한 여인은 남편과 자녀들, 가족공동체에서도 감사하고 고맙다는 칭찬과 인정을 받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신다.
남편은 현숙한 여인에게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모든 여자보다 뛰어나다.”라고 칭찬한다고 말하고 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말하는데 남편이 아내를 칭찬하게 되면 아내는 그 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모든 피로와 힘듦이 한순간에 스르르 녹아내린다.
여인은 사랑하는 남편에게서, 자녀들에게서, 가족들에게서 인정받는 것만큼 큰 복은 없다.
사회적으로는 대단히 훌륭하고 위대한 사람이라고 칭찬이 자자해도 집에서는 전혀 그런 느낌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회에서는 약이 되고, 유익과 소득을 가져다주지만, 가정에는 독이 되고 온갖 불행의 원인이 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현숙한 여인은 사회에서도 칭찬과 인정을 받을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남편과 자녀들에게, 더 나아가 시댁 어르신들, 친정 어르신들에게 까지도 칭찬과 인정을 받는 여인이 된다.
⑤ 어느 여인 못지않은 좋은 결실을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31절에서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라고 말씀하신다.
사람들은 꼭 누군가와 비교하려고 한다.
누구누구와 비교하면서 비교대상이 누군가에 따라서 우월한가, 열등한가를 판가름 하려고 하는 경향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숙한 여인은 어느 누구와 비교하더라도 뒤떨어지지 않고 앞서게 된다.
어느 여인 못지않게 좋은 결실을 거두게 된다.
하나님은 현숙한 여인을 그 어떤 여인과 비교하더라도 우월한 평가를 받는 여인이 되도록 역사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L4 & B4
그러면 현숙한 어떤 여인일까?
현숙한 여인은 한 마디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인이다.
30절에서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여인이 진정으로 현숙한 여인이라고 말씀하신다.
현숙한 여인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여인이기 때문에 매사에 진실하고 거짓됨이 없고 아름답고 칭찬 듣는 행복한 여인이다.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더 나아가 삼위 하나님께 인정받고 교회에서나 생업터전에서나 어디서든 칭찬과 인정을 받는 여인으로 세워진다.
우리들이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현숙한 여인, 유능한 여인과 같은 신앙인이 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① 오직 거룩하신 삼위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된다.
현숙한 여인과 같이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교회에서 칭찬받고 인정받는 신앙인의 삶을 살아가려면 우리들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만나고 인식하고 고백하면서 온 몸과 피부와 온 맘과 영혼으로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곧 코람데오(Coram Deo)의 삶을 산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찾아가는 삶을 산다.
Lordship의 삶을 산다.
예수님을 예수님의 자리로, 주인의 자리, 주님의 자리, 구세주의 자리로 올려드리고 산다.
주님의 제자답게 산다. Discipleship의 삶을 산다.
매사에 삼위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인정하고 온 피부로 느끼고 고백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②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누구누구의 말은 콩으로 메주를 쓴다 해도 믿을 수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누구누구의 말은 팥으로 메주를 쓴다 해도 믿을 수 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신뢰감을 줄 수 없는 사람, 양치기 소년과 같은 사람의 말은 진실된 말을 해도 믿어주지 않는다.
하지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위약(僞藥 ; Placebo 효과)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위약효과 또는 플라시보 효과는 ‘내가 기쁘게 해주지’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에서 나온 말이다.
실제로 효과가 없는 녹말이나 생리식염수 등의 ‘속임약’을 특정한 유효성분이 있는 것처럼 위장하여 환자에게 투여했을 때 환자가 의사 선생님의 처방을 철저하게 믿어서 그 약을 복용함으로써 실제로 병세가 호전되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정신 상태에 영향을 받기 쉬운 질환이나 만성질환에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신뢰한다는 것은 거짓말인데도 진실인 것처럼 믿는 것이다.
거짓종교들, 이단들이 이런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단들, 거짓종교들은 가짜 진리를 가지고 진짜 진리인 것처럼 믿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정상적인 이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도저히 믿을 수도 없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인데 버젓이 그들은 철통같이 믿으면서 자신의 몸, 재산, 영혼, 재능과 같은 것들을 송두리째 바친다.
과천 은혜로교회의 신옥주라는 여자는 “한국에 대기근이 올테니 남태평양 피지로 가서 지상낙원을 세워야 한다. 한국은 곧 전쟁이 일어나서 불바다가 된다. 한국에 남으면 다 없어질 건데 빨리 정리하고 가야 된다.”고 하면서 400여명의 신도들을 이끌고 남태평양 피지라는 곳으로 가서 집단생활하면서 일부의 신도들을 감금하여 폭행하고 노동력을 착취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일명 ‘타작마당’이라고 해서 귀신을 쫓아야한다는 것과 영혼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는 의미로 자식이 아버지를 100대, 200대 이렇게 쉴 새 없이 폭행을 하도록 한다.
부부끼리도 폭행을 하도록 했다고 한다.
어떤 신도는 거의 600~700대 정도 맞고 사람을 완전 반병신 만들어 놓고, 그 사람은 거기서 도저히 회복이 안 되어서 한국에 다시 왔다가 한국에서 죽는 사건까지 있었다.
이들과 같은 이단들은 바로 가짜 진리를 진짜 진리인 것처럼 믿도록 가르치고 전하면서 일어난 사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산 정상적인 교회는 진짜 진리를 가르치고 전하는데도 잘 믿지 못해서 가짜인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진짜 진리인데도 가짜 진리인 것처럼 보여서 주님의 교회의 능력이 계속 하락하여 떨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요즈음은 가짜 뉴스, 진짜 뉴스가 유행하고 있다.
무엇이 진짜 뉴스인지, 가짜뉴스인지 알 수가 없다.
특히 언론계, 방송과 신문에서 만들어내는 온갖 가짜 뉴스 때문에 뉴스를 보지 않는 사태까지 발생한다.
현숙한 여인은 매사에 신뢰감을 주기 때문에 현숙한 여인이 하는 말은 그대로 믿고 따라오는 것이다.
신앙인의 말에는 신뢰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신뢰감을 잃어버린 신앙인의 말이나 삶에는 주님의 영광을 가리고 교회를 어지럽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믿음으로 사는 신앙인은 말에서나 삶에서 신뢰감을 회복하는 믿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③ 매사에 긍정적으로 웃음과 행복을 줄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현숙한 여인은 불의를 의로 탈바꿈시키는 여인이다.
현숙한 여인은 –를 +로 바꾸어놓는 여인이다.
현숙한 여인은 화를 복으로 바꾸어놓는 여인이다.
현숙한 여인은 가정에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권을 하나님의 신령한 축복권으로 바꾸어 놓는 여인이다.
현숙한 여인은 웃음바이러스, 행복바이러스, 치유와 회복의 바이러스를 가족들에게,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퍼뜨리는 전염병을 가진 여인이다.
현숙한 여인의 곁에 있기만 해도 행복한 마음이 퍼져나가게 되는 것이다.
현숙한 여인으로 인해서 우리 가족들이 행복해지고,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지고 성도들에게는 믿음을 성장시킬 수 있는 은혜와 축복으로 가득 채워져야 한다.
아주 유능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모인 국회와 정부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압박하기 위해서 온갖 악법들을 추진하는 현실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더 신앙생활하기란 힘들어지고 어려워질 전망이다.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에서 엄연하게 보장된 신앙의 자유마저 빼앗기고 억압을 받게 되는 처지가 되고 있다.
차별금지법, 인권법, 난민법, 성직자 납세법, 이슬람법, 개정 사회복지기본법 등등 허울 좋은 법들을 만들면서 주님의 교회를 향하여 돌진해 오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현실에서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보혈만을 믿는 믿음으로 현숙한 여인, 유능한 여인, 지혜로운 여인과 같은 신앙인이 되어야만 앞으로 다가올 온갖 위기를 극복하고 오직 믿음으로 주님의 교회를 섬기고, 성삼위 하나님을 섬기며, 선교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리라 믿으며 확신한다.
우리 주님은 믿음의 사람을 찾고 계신다.
우리 주님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들고 믿음으로 살려고 발버둥치는 신앙인을 찾고 계신다.
우리 주님은 어떤 상황과 처지가 된다 하더라도 오직 믿음으로, 오직 말씀으로, 오직 은혜로 살아가는 신앙인을 찾고 계신다.
오늘 우리가 찾아야 되는 믿음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신앙인답게 사는 것이다.
와☺우리교회 (WA☺WOORI) http://cafe.daum.net/GRACEOF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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