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열려라 에바다 2020. 1. 20. 11:49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번에는 『심판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모든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다가,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특별한 경우로 한 번도 죽지 아니한 에녹과 엘리야가 있으며, 또는 한번 죽은 사람을 다시 살려서 조금 더 살다가 죽게 하여 두 번 죽은 나사로(요11:17-44)와 다비다라고 하는 여제자(행9:36-42)가 있습니다.


말세에도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마지막 나팔 소리에 홀연히 변화하여, 강림하시는 예수님을 공중에서 영접하는 변화인들은 한 번도 죽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한번 죽는 것이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라는 말씀은, “일반적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한번은 죽는다.”는 말씀입니다.


요5: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요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기이(奇異) = 기괴하고 이상함.

육신이 죽어 무덤 속에 있는 자들이 다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는데, “기독교인들 중에서 ‘선한 일을 행하려고’(성경말씀을 좇아 바르게 신앙하려고) 애를 쓴 사람들은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성경말씀을 버리고 육신의 정욕을 좇아 세상과 벗된 신앙을 한) 사람들은 심판의 부활로 나오는 것을 기이하게 여기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기독교인들 중에 악한 일을 행한 ‘자는’(기독교인은) 심판의 부활로 나온다.”고 하였는데, 어떻게 “믿기만 하면 무조건 다 천국에 들어간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기독교인들도 학교 다니실 때 수학과 영어 등의 공부를 열심히 하셨지요?

기독교인들이 수학책과 영어책 보신 것의 십분의 일 정도의 노력을 기우려 성경을 보신다면, 성경말씀을 어느 정도는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 중에는 성경을 보지 않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기독교인들 중에 부활하여 보좌에 앉아서 심판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심판대 앞에 서서 심판을 받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마19: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마19: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은 ‘고기 잡는 배와 그물과 부친을’(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좇았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 열 두 사도들은 직업과 부모를 버리고 ‘예수님’(말씀=지금은 성경말씀)을 좇았으므로 예수님께서 왕권을 가지고 재림하시면 보좌에 앉게 하여 주시며, 세상 직업을 가지고 세상의 일을 하며 부모를 모시고 예수님을 좇은 제자들은 열 두 사도들의 밑에 앉아서 심판을 하는 것입니다.


재덕(才德) = 재주와 덕.

겸전(兼全) = 여러 가지를 다 갖추어 완전함.

진실무망(眞實無妄) = 성정이 바르고 참되어 망령됨이 없음.

구약시대 이스라엘 천만 명을(민1:16) 모세가 혼자서 재판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재덕과 겸전한 자 곧 ‘하나님’(말씀=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利)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그들로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였는데(출18:13-26.신1:12-17), 이것은 백 보좌 심판 때에도 예수님의 제자들이 보좌에 앉아서 심판할 것을 미리 예표로 보여주신 말씀인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법정에서도 판사가 우리나라의 법에 의하여 판결을 하듯이, 예수님께서 심판하시는 백 보좌 심판 때에도 하나님의 법인 성경말씀으로 사람들을 심판합니다.


요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저버리다 = 약속을 어기다. 은혜를 모른 체하다.

“예수님을 저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이 ‘마지막 날’(백 보좌 심판의 날)에 ‘저를’(예수님을 저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받지 아니하는 사람을) 심판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와 같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으로 백 보좌 심판대 앞에 선 사람들을 심판하는데, 심판받는 사람들 중에는 같은 교회의 교인과 부모와 형제와 친척들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심판대에 앉은 베드로와 같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같은 교회의 교인과 부모와 형제와 친척들에게 어떻게 “당신은 불못에 들어가시오.”하고 판결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사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금생(今生) = 살아 있는 이 세상.

부활과 변화를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금생에서의 일들이 기억이 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않게 하십니다.

기억상실증과 치매에 걸린 사람이 지난 일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금생의 일들을 기억을 한다면, 영원한 세상에 들어간 베드로와 같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부모님과 내 자식들은 다 불못에 들어갔는데 나만 천국에 들어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 그 마음이 천국에서도 기쁠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을 저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받지 아니하는 사람은 심판을 받는다.”는 말씀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유1:14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유1:15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함께 임하는 수만의 거룩한 사람들이 바로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복이 있고 거룩한 사람들이며, ‘둘째 사망의 해’(백 보좌 심판을 받고 불못에 들어가는 것)를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예수님과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하며, 말세인 지금도 예수님의 열 두 제자와 같은 차원의 신앙을 하는 기독교인들은, 백 보좌 심판 때에 하나님께 심판하는 권세를 받아 보좌에 앉아서 심판을 한다.”는 것입니다.(계20:4-6)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성도들이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이며(롬8:1-2),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예수님에게 붙은 자가 되어(고전15:23), 이 지구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기 전의 상태로 회복이 된 세상에서(행3:21,사65:17-25) 예수님과 더불어 천년 동안 안식을 누리고, 그 후에 예수님께서 백 보좌 심판을 하실 때에는(계20:11-15) 예수님의 아래에 있는 보좌에 앉아 심판하는 권세를 예수님께로부터 받아서(마19:27-28), 둘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법’(성경말씀)으로 ‘마지막 날에’(백 보좌 심판 날에) 심판을 한다.”는 것입니다.(요12:48)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신앙을 하는 성도들이 보좌에 앉아서 심판을 하는데,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경건한 신앙을 하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약1:27)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으로 어떻게 심판을 하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마5:21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관주 성경에는 『라가』라의 『라』자 옆에 1자가 있는데 난외주에는 『1.라가는 히브리인의 욕설』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라가』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사람에게 욕하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어떤 기독교인이 믿음의 형제에게 『미련한 놈』이라고 하였는데, 그 말한 것을 회개하지 않고 죽었다.”고 합시다.

이런 사람은 백 보좌 심판대 앞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으로 심판을 받게 되는데, 심판을 하는 권세를 받은 사람들이 “너는 형제에게 미련한 놈이라고 욕을 하고도 회개하지 아니하였으니, 성경 마태복음 5:22절의 말씀에 의하여 지옥 불에 들어가라.”고 심판을 한다는 것입니다.


마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마12: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무익(無益) = 아무 이로운 것이 없음. 이익이 없음.

심문(審問) = 자세히 따져 물음.

“기독교인들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는데, 각 사람들이 이 세상에 살 동안 자신들의 한 말로 인하여 어떤 사람은 ‘의롭다’ 함을 받아 천국에 들어가고, 또 어떤 사람들은 정죄함을 받아 지옥 불에 들어가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성도들도 말을 조심해서 해야 하겠지만, 특히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가르치는 목사들과 교사들은 더욱 주의하여(약3:1-2),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더하거나 제하지 말고 성경에 있는 그대로 바르게 ‘가르쳐야’(증거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마5: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간음(姦淫) = 부부가 아닌 남녀의 성적 관계.

음욕(淫慾) = 음탕한 욕심. 호색하는 마음.

“자신의 부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아내나 처녀에게 음욕을 품으면, 마음으로 이미 간음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여자들도 다른 남자를 보고 음욕을 품으면 마찬가지입니다.)


혹 어떤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오해하여 “다른 사람의 아내를 보고 ‘아름답다’고 하거나 ‘예쁘다’고 하거나 ‘미인이다’라고 생각을 해도 마음으로 간음을 한 것입니까?”하고 묻는 분들이 있습니다.

남의 아내를 보고 『아름답다, 정숙하다, 현숙하다』라고 하는 것은 음욕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아내를 보고 ‘음욕’(음탕한 욕심)을 품으면 마음으로 이미 간음을 한 것이니, 이런 『음욕을 품은 마음』을 하나님께 회개를 해야 합니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은 후에 만약 회개하지 아니하고 죽었다면, 그 사람은 백 보좌 심판의 날에 “너는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고 회개하지도 아니하였으니, 마태복음5:27-28절의 말씀에 의하여 너는 간음하였느니라.”하고 심판을 한다는 것입니다.(고전6:9-10)


요일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믿음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기독교인)마다 살인하는 자라고 하였으며,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도 요한을 통하여 “‘믿음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살인자니, ’영생‘(천국)을 얻지 못한다.’는 것을 ‘너희가’(예수님의 제자들이) 아는 바라.”고 하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이천 년 전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다 알고 있는 이 말씀을, “지금의 기독교인들이 모른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라.’고 성경에는 있지만, 그렇다면 기독교인들 중에 살인자가 아닌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성경에는 그러한 말씀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형제를 좀 미워하였기로 설마 지옥에야 보내겠느냐”라고 생각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세상 속담에도 “‘설마가 사람 잡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기독교인들도 ‘설마, 설마’ 하다가 어려운 자리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백 보좌 심판의 날에 “너는 형제를 ‘미워’(살인)하고 회개하지 아니하였으니, 계시록21:8에 의하여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라.”고 심판받기 전에, 믿음의 형제를 미워하신 기독교인들은 이 글을 읽으시고 깨달아서 회개하고 돌이켜 믿음의 형제를 사랑하여 죄 사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갈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갈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갈1: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저주(詛呪) = 남이 못되기를 빌고 바람.

“‘우리나’(사도 바울과 동역자들이나)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성경말씀)외에 ‘다른 복음’(성경에 없는 말이거나 성경과는 다른 말)을 전하면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사람은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른 복음은 성경에 없거나 성경과는 다른 말을 뜻하는 것입니다.

‘장로들의 유전’(지금은 교파의 교리)인 사람의 계명(막7:1-9)과 예화집에서 뽑아낸 예화 설교와, 요즘 교파의 신학교에서 신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철학, 사회학, 심리학 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른 복음을 전하는 목사들과 신학교수들에게 백 보좌 심판하실 때 “너는 성경에 없는 말과 성경과는 다른 말을 전하였으니, 갈1:7-9절에 의하여 저주를 받아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라.”고 심판하십니다.


갈5:10 나는 너희가 아무 다른 마음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러나 너희를 요동케 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갈5:11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하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핍박을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거치는 것이 그쳤으리니.


요동(搖動) = 흔들어 움직이게 함.

사도 바울이 세운 갈라디아 교회 등의 제자들을 ‘유대교인’(지금 교파의 교인과 같음)들이 요동케 하여, “할례와 모세의 율법과 ‘장로들의 유전’(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와 같음)을 지켜야 된다.”고 미혹을 하니, 사도 바울의 제자들 중에 유대교인들에게 미혹을 당하여 “할례를 받고 모세의 율법과 장로들의 유전을 따르는 자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제자들을 미혹하여 요동케 하는 유대교인들을, 백 보좌 심판의 날에 심판하여 풀무 불에 던져 넣는다.”는 것입니다.(마13:41-42)


“이와 같이 말세에도 ‘성경말씀’(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신앙하려는 성도들을, 여러 가지 공교한 말로 미혹하고 요동케 하여 넘어뜨리는, 교파 사상에 물든 세상과 벗된 목사들과 교인들을 심판하여 지옥 불에 던져 넣겠다.”는 예언의 말씀인 것입니다.(마13:41-42)


롬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롬13:2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굴복(屈服) = 힘이 못 미쳐 복종함. 굽혀 복종함.

자취(自取) = 잘 잘못간에 제 스스로 만들어서 됨.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은 위에 있는 ‘권세들’(대통령, 수상, 왕과 방백들)에게 굴복하라.”고 하였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주셨으며,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반정부운동 등을 하여 이 세상의 권세를 거스리는 것은 하나님의 명(命)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범하는 것이 아닌, 세상 권력자의 명령은 굴복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세상 권세를 거스리는 자들은 하나님의 명(命)을 거스림이니 심판을 자취하여, 백 보좌 심판의 날에 불못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기독교의 목사들 중에서 반정부운동하신 목사들은, 성경의 이 말씀을 받아들이시면 중심으로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요5: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요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선한 일을 행한’(성경말씀을 좇아 바르게 신앙하려고 애를 쓴) ‘자는’(기독교인은)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성경말씀을 버리고 육신의 정욕을 좇아 세상과 벗된 신앙을 한) ‘자는’(기독교인은)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고 하였으니,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뜻’(성경말씀)에 합당한 선한 일을 많이 행하여 생명의 부활로 나아오고, 악한 일을 행하여 심판의 부활로 나아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