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그리스도인이 길,(요14:6)]

열려라 에바다 2020. 4. 14. 08:12

[그리스도인이 길,(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1, 지금 코로나로 말미암아 하늘 길이 끊기고 있다,

1) 러시아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7일부터 러시아 공항을 이용하는 모든 국제선의 운항을 중단할 것을 러시아 항공청에 지시했다.

2) 중국은 28일부터 외국인 입국을 사실상 전면 금지했다. 이로 말미암아 중국과 외국을 오가는 항공 길이 끊겼다,

3) 대한민국은 180개의 나라에서 입국 금지 또는 제한을 당했다,

4) 전 세계의 나라가 서로 왕래하는 항공금지나 축소를 하고 있다,

5) 그래서 언론들은 지금 전 세계의 하늘길이 끊기고 있다고 한다,

2, 이 세상엔 많은 길이 있다,

1) 몸이 걸어 다니는 땅위의 길이 있다,

2) 배를 타고 다니는 해상의 길이 있다,

3) 하늘의 항공 길이 있다,

3, 성경이 말씀한 영적인 길도 있음을 알라,

1) 신약성경에 두 가지의 영생의 길과 축복의 길을 말씀했다,

첫째: 좁은 길이 있다고 말씀했다,(마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 예수님께서 넓은 길과 좁은 길을 말씀하셨다,)

1, 넓은 길로 가는 사람이 많다고 말씀하셨다,

1) 기독인들 중에 좁은 문과 좁은 길로 가는 사람이 있고 넓은 문과 넓은 길로 가는 사람이 있다는 교훈이다. 넓은 길은 멸망의 길이요, 좁은 길은 생명의 길이라고 말씀하셨다,

2) 그러면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왜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찾는 이가 많다고 하신 것일까?

그 이유는. 넓은 길은 육신의 눈으로 보기에 아름답고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본보기로 우리는 아브라함과 롯의 경우를 볼 수 있다.

롯은 삼촌인 아브라함을 따라 하나님의 지시하시는 땅으로 떠났다. 그러나 롯은 메마르고 거친 땅인 가나안에 들어가지 않고 에덴동산처럼 보이는 소돔을 택했다. 롯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이나 장차 나타날 소망 따위는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눈에 보이는 좋은 것을 바라보고 그것을 따라간 것이다. 롯이 선택한 문과 길이 넓은 길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가나안의 메마른 땅으로 갔다. 아브라함이 선택한 길은 좁은 문이요 좁은 길이었다, 진리의 길이다,

3) 멸망의 넓은 길로 들어가기가 쉽다는 것은 세상에서 살아온 그 방법과 모습으로 예수를 믿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다고 육신의 생활에 구애받을 일이 아무 것도 없다.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에도 영적인 생활을 거절하고 여전히 죄의 지배를 받으며 죄의 종노릇을 하는 것이다.

이 길에는 십자가도 없고 고난도 없고 진리도 없다. 그러나 그들의 결국은 멸망이라고 하셨다.

2, 좁은 길로 가는 사람은 적다고 하셨다,

1) 좁은 길은 고난과 십자가와 진리의 길이다, 그래서 영생의 길은 좁은 길이다,

육신적인 생각과 행동을 버려야 하니 육신적으로는 고통이요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모든 쾌락을 절제해야 하니 십자가의 길이다, 그러나 이 길이 진리의 길이다, 영생의 길은 좁은 길이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요일2:1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16:24)

둘째: 예수그리스도의 길이 있다고 말씀합니다,(본문)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1,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라”고 하셨다.

1) 예수님께서 내가 길이라고 하신 말씀에는 두 가지 뜻이 포함되어 있다.

하나는 주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사람에게 오신 참 길이라는 뜻이다,(요6:63).

그리고 다른 한 가지는 그리스도는 사람으로부터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유일하신 길이라는 뜻이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렇다 예수그리스도의 길만이 천국 가는 길이다,

(I) 그런데 사람들은 다른 길을 걸어 왔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길 외에는 사망의 길이다,(롬6:23). 이 길을 걸어가는 사람의 특색은 하나님을 거역하며 진리를 대적한다.

②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길이 되신 것은 그가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셨기 때문이다,(사53:6).

③ 그가 십자가에서 그의 육체를 화목 제물로 찢어 드리실 때 성소의 휘장이 찢어져 하나님께로 가는 새롭고 산길이 열린 것이다,(히10:20).

구원 길로서 그리스도이외 다른 길이 없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고 말씀하셨다,(행4:12)

2, 예수님의 길을 가는 것은 무엇인가!

1)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는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요11:4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롬10:9)

2) 예수님을 믿어 영혼이 거듭나 성령의 인도를 받는 길이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4)

3, 말세에는 노아와 소돔 고모라 시대처럼 사람들이 타락의 길을 걷는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눅17:26-30)

1)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이때에 정신 차려 주님의 길을 걸어가라,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13:11-14)

결론: 이세상의 모든 길이 막힐지라도,,

1, 기독교 신앙의 좁은 길은 열려 있으니 그 길을 걸으라,

2, 예수그리스도의 길을 가라,

3, 이 두 가지의 길이 영원한 천국으로 가는 길이다,

 

다음검색

출처: 복있는 그리스도인 원문보기 글쓴이: 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