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생각이 바뀌어야 하나님나라를 본다. 마4:17

열려라 에바다 2020. 4. 14. 08:17

생각이 바뀌어야 하나님나라를 본다. 마4:17

 

75할머니가 딸의 손에 이끌려서 오셨다.
처음에는 치유를 믿지를 못하셨는데 예수님이 병원에선 수술해야 된다는 양쪽무릎의 연골을 새로 주셨고,

등의 측추측만과 비문증을 고쳐주셨다.

내 삶에 초자연적인 하나님나라가 나타난 것은 40일금식이나 장시간기도,

혹시 피나는 노력을 한것때문이 아니다.

아주 단순하다. 생각을 바꾼 것뿐이다.
오랜기간동안 내 몸과 생각에 베여있던것들, 내계획 내생각 내뜻 기준 잣대 우선순위 삶의방식들이

틀렸다는 생각을 주님이 주시면서부터 내가 바뀌었다.

옛것이 허물어져야 다른 새것이 새워진다.

안허물어지면 새것이 세워질 수 없다.
새 집을 지을려면 반드시 옛집은 허물어져야된다.

 

생각이 바뀌는 것은 쉬울까 어려울까?
생각은 본래 하나님이 주셨다.
인간을 하나님형상대로 창조하시고 성품 거룩 능력 생각들을 담아주셨다.
하나님형상의 인간은 하나님의 성품으로 선... 거룩... 겸손이였다.
그런데 타락한 이후로 마귀의 성품으로 악... 속되고... 교만으로 바꼈다.
그런데 그 타락된 성품이 달라지지 않는다.
하나님도 어쩔수가 없는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아이기 때문이다.
창6:5...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타락해서 마귀의 형상을 닮고난후에 생각하는 것마다 항상 악했다. 그래서 온 세상에 죄악이 가득했다.

그래서 하나님...>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통제가 불가능했다.

생각을 고칠수도 없었고, 수양으로도 안되고, 훈련으로도 안되고 결국 물로 심판하실수 밖에 없었다.

 

지금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이다.
모든사람은 세상의 영향력을 받고 있다...
1) 세상에 산다... 2) 육으로 태어났고... 3)죄가운데 살고...> 전부 영향을 받는다..
때문에 엡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마라...

 

틈이 뭔가?

몸이 아니다. 생각이다...
마귀가 좋아하는 생각을 하지마라...
결국 가룟유다같은 사람도 마귀에게 생각이 점령된후에 완전히 점령되었다.

 

생각이 어떠냐하는 것은 중요하다.
믿음도 중요하지만 생각 마음이 너무너무 중요하다...

믿음이 생각과 마음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데 생각대로 살기 때문이다.
가룟유다가 믿음으로 살아야 되는데 생각으로 살았다.

민14:24...
갈렙의 마음이 어떠하냐에 따라 하나님을 온전히 따랐다.
10사람의 마음이 어떠하냐에 따라서 하나님을 등지고 반대편으로 따랐고,

그 결과 하나님을 멸시하고 불신하고 심판을 당했다.

생각이 어떠하냐에 따라 하나님관계도 달라지고, 흥함과 망함이 결정된다.
이들 12사람들은 모두 “ 다 이스라엘 자손의 두령 된 사람” 이였다.
60만명중에 뽑아낸 믿음있는 사람들이였다.

때문에 믿음이 있다해도 생각이 어떠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롬8:6...> 생각에 따라 사망과 생명이...
7절...> 생각에 따라서 하나님과 원수가
8절...> 생각에 따라서 기쁘시게도...
때문에 믿음이 좋아야 되지만 생각이 더 좋아야 된다.

주변에 10사람과 같은 사람들을 많이 본다.

 

지금이 그런때다.
평소에 기도하고 예배하고 앞장서서 봉사하고 헌신한 사람들...
그런데 지금 앞장서서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교회가 예배를 쉬어야 된다고 앞장서서 선동한다.

 

믿음을 말하기 전에 그 생각이 어디에 있느냐 하는것이다.
믿음을 말하기 전에 생각이 어떤가...
생각이 정말 바뀌어야 한다.

 

눅12:33...
하나님나라를 담는 그릇을 만들어라 하신다.
하나님나라가 몸에 담기는 것 아니다. 생각 마음이다.
아무리 하나님나라가 좋아도... 귀해도... 거룩해도 마음과 생각이 오염되어 있으면

하나님나라는 나타나지 않는다.
때문에 반드시 하나님나라를 누릴려면... 즐길려면... 볼려면... 생각을 바꿔야 한다.
롬12:2...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바울은 율법선생이고 날때부터 바리새인이며 바리새인아들이다.
율법으로 흠이 없고, 열심으로 하나님을 섬겼다.
그의 고백에 의하면
행26:9...>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범사를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
율법에 충실하지만 율법대로 믿음으로 살지 않았고, 생각으로 했고 그 결과가

대적하고 죽이고 파괴하고 무너뜨리는 것이였다.
믿음이 문제가 아니라, 생각이 문제이다.

 

“ 나라가 임하옵시고...”
하늘나라가 세상나라로 오는것이다.
하나님의 것이 이땅 인간세상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거룩한 것이 속된 세상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예수님이 갖고 오셨고, 예수님이 보여주셨고, 구하라고 하신다.
그런데 구하지만 누리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사55: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

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
생각의 차이이다.

하나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이 맞아야 한다. 통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후10장... 하나님앞에서 인간의 생각과 이론이 견고한 진이라 하셨다.
이것이 무너져야 된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왔다...
회개해야 하나님나라가 온다.

회개가 뭐냐...
눅18... 예수님이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를 가르쳐 주셨다.
바리새인은 무언가를 많이 했기 때문에 죄가 없다고 믿었고, 회개가 없다. 그래서 의인이라고 믿었다.
세리는 할수 있는것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죄가 많다고 믿었고, 애통이 되었고, 죄인이라고 믿었다.
그런데 예수님은 죄인이라 믿었던 세리가 의인이고 의인이라고 믿었던 바리새인은 죄인이라 하셨다.

 

그러니까 회개가 뭐냐?
몸의 회개인가? 아니면 마음의 회개인가?
마음이 회개하는 사람은 몸으로 회개할 날이 오고...
마음이 회개할것이 없는 의인은 회개할 날이 없다.
그래서 회개는 마음이 회개이고, 마음의 회개가 있는 사람은 몸의 회개도 온다.
그래서 바리새인 장로들을 향해서 “ 하나님나라에 너희보다 먼저 세리 창기가 들어간다”고 하셨다.

 

회개가 뭔가?
눅3:4
지역을 점령한후에 점령한 왕이 오도록 길을 닦았다.
새로 준비되어진 그 길로 새로운 왕이 입성했다.
길을 닦지 않는 점령지는 죽임을 면치 못했다.

 

주님은 어디로 오시는가.
정말 길을 닦아서 오시는가?
주님은 마음으로 오신다.
높고 낮은 산과 같은 거만하고 교만하고 높은 마음들은 낮아져야 되고,
골짜기와 같이 깊이 풀지못한 원망이나 미움은 버려져야 되고
굽고 험한 길과 같이 비뚤어지고 꼬인마음이나 생각들이 풀어져야 된다.
이것이 회개이다.
그때에 그 마음에 예수님이 왕으로 비로소 오신다.
고집세고 완고하고 거칠고 강한 것은 버려져야 된다.

어떻게 생각이 바뀌는 게 쉽나?
바울이 어떤 사람인가...
모세는 어떤 사람인가...
겸손한 마음으로 성령님이 임하시면 누구든지 생각은 바뀐다.
노력으로가 아니라 성령님의 임재이다.
겔11:19...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생각이 달라지면, 마음이 달라지면 하나님나라가 열려...
어제와 같은 날인데... 같은 현실인데... 겸손한 마음으로 어린아이같은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드리면

하나님나라가 임한다.

 

하나님이 부수고 싶어신것
헤롯의 성전...
바벨탑.
여리고성.
그리고 인간의 생각과 이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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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성령님을 따라서 [기지시침례교회- 친밀과 영광, 치유와 기적] 원문보기 글쓴이: 박경용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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