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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는 어떻게 지었을까?

열려라 에바다 2022. 6. 24. 08:25

 

피라미드는 어떻게 지었을까?
기록에만 남아있는 신비한 일들이 있는가 하면 실물을 보면서도 믿어지지 않는 신비한 물건이나 건축물들이 우리에게 수많은 의문점을 던져주고 있다.
보이는 건축물 중 하나로 사막 한복판에 드리워있는 피라미드의 웅장함에 우리는 그저 숙연해지다 못해 나약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과연 저 웅장한 건축을 기천 년 전에 사람의 힘으로 어떻게 지었을까?
그저 신비할 뿐이다.
그뿐이 아니다.
인도에는 상상을 초월한 초거대 불상과 불탑들 건축물들이 정교하고 아름답게 지어져 있는데 그 숫자는 파악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광활한 정글에 묻혀있는 고대 도시형태의 불교 유적은 조성 시기나 규모 그리고 몇 군데나 조성되어 있는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그것만이 아니다.
이태리 그리스 신전들의 그 웅장함과 섬세함에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기둥 하나 들보 하나에 어림잡아 몇 톤에서 수십 톤은 족이 되어 보이는 육중한 무게의 돌들을 무슨 수로 옮기고 들어 올렸을까?
수많은 사람이 흙을 쌓고 바닥에 구름 쇠를 깔고 줄로 옮겼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또한 상상일 뿐 근거나 단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사람을 위한 건축물이 아니고 신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리스의 태양신 아폴로신등을 섬기는 신전 무슬림의 모스크, 불교의 사원등이다.
사람이 하늘에 오르겠다고 쌓아 올린 바벨탑은 흔적은 찾아볼 수 없지만, 기록이나 구전으로 볼 때 거의 확실한 고대 초 고상 건축물이었던 것은 확실하다.
기록이나 구전으로 전해지는 것들은 이와 같은 건축물뿐이 아니다.
첫 사람 아담의 아들 가인의 후손들은 수금과 퉁소등 악기를 만들어 유흥을 즐겼다고 한다.
유흥을 즐길뿐더러 신들을 섬기는 제사 의식에도 음악, 가무가 곁들여졌음을 기록과 구전으로 알 수 있다.
뿐만 아니고 각종 농기구로 농사를 짓는가 하면 각종 도구로 건축을 하는등 현대 문명사회에 사는 우리로서는 받아드리기 힘든 문명을 누렸다고 볼 수 있다.
고대인들은 미개해서 그저 열매나 따 먹고 돌맹이로 야생 동물을 잡아먹고 동굴에서 비바람을 피하며 살았다고 가르치는 진화론적 사고로는 도무지 받아드릴 수 없는 사실이다.
현대인은 뇌 능력의 10% 또는 3%밖에 사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논문 하나를 완성하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연구가 있어야 하는가?
어렵게 완성한 연구 결과라도 다른 이론이나 연구 결과가 나오면 폐기되어야 한다.
이와같이 완벽함이나 완전함은 우리에게 존재하지 않는다.
불완전한 이론과 불완전한 역사 인식 속에서 살면서 과거 그것도 수천 년 전의 삶, 문화, 환경을 단정 짓는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물론 여러 가지 유물이나 자료들을 연구하신 분들의 노고를 폄하하거나 무시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러나 우리 인류 역사에 단절된 부분들이 인정되지 못한 부분에는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위에 언급된 건축물들 특히 신전이나 불교 사원들의 역사는 묘연할 뿐이다.
여러 가지 학설이 있지만, 가설일 뿐이다.
역사의 단절이라고 보는 부분이다.
하나님이 인간의 뇌를 창조하실 때 3% 또는 10%만 사용하도록 만드셨을까?
나머지 97% 또는 90%는 공간이 남아서 그냥 채워 놓으신 걸까?
절대 그렇지 않으셨을 것이다.
하나님은 완벽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첫 사람들은 뇌 능력을 100% 사용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인류 번성의 초기부터 악기를 만들어 연주하며 포도주를 만들어 마시며 가무를 즐겼던 것이며, 훌륭한 두뇌 능력으로 기구를 만들어 건축하고 상상 이상의 문명을 이루었던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능력과 지혜를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해야 했을 사람들이 신전을 짓고, 모스크를 짓고, 사원을 짓고 그곳에 나무나 돌이나 철 혹은 금, 은, 동으로 우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경배하며 지극 정성으로 섬기고 음주 가무와 음란과 호색, 간음 타락하는 데 사용했던 것이다.
결과는 참혹 그 자체였던 것이다.
홍수라는 대참사로 세상은 심판을 받아야 했고 노아의 가족 이외에는 모두가 종말을 맞이해야 했던 것이다.
홍수로 말미암아 궁창 위의 물층이 없어졌고 그로 말미암아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한 인류의 수명은 급격히 짧아졌고 짧아진 수명만큼이나 지혜도 감소하였다.
그런데도 인류는 번성해 나가면서 죄성을 버리지 못하고 예전만 못한 지혜로 위에 언급함같이 우상숭배를 위한 도구를 만들고 상상을 초월한 크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짓고 우상을 섬김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음란과 타락과 음주 가무에 빠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교제는 완전히 단절되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지식도 단절되고 하나님과의 단절은 문화의 단절과 역사의 단절로 이어짐으로 말미암아 과거의 세속적이지만 찬란했던 문화와 예술미 넘치는 건축물들은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만들어 젖는지 알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는 이제 몇억 년이니 몇십억 년이니 하는 추리소설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현실 앞에서 겸손해져야 한다.
지구가 공중에 떠서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때가 언제인가?
기껏해야 300여 년 전이다.
그러나 성경은 3500년 전에 땅이 공간에 매어 달렸다고 기록하고 있다.(욥26:7)
우리는 타락함으로 하나님과 단절되고 역사 또한 단절되었을지라도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단절 이전의 역사와 자연, 천체 과학 등을 증언하심으로 인류 타락 과정과 정도 구원하실 계획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그러지만 성경이 역사책이거나 과학책은 아니다.
구원의 복음을 알고 믿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침서로 하나님이 온 인류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다.
피라미드는 어떻게 지었을까?
당신이 현재보다 30배 더 좋은 두뇌의 소유자라면 당신도 할 수 있다.
안갑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