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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기를 폐하는 사람들이 드는 이유들

열려라 에바다 2022. 6. 24. 11:02

1. 무교회주의

교회 와서 앉아 있어도 형식으로만 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진실로 믿는 마음이 있다면 안 올 이유가 없습니다.

무교회주의 영향을 받은 사람은 혼자 여유는 있는 것 같은 데 믿음은 자라지 않습니다.

 

2. 교회 안의 분쟁

빌립보 교회에서 유오디아와 순두게가 대립을 했습니다. 교회 안의 분쟁으로 말미암아 모이는 것을 등한히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3. 교만한 사람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다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여 교회에 오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간적인 마음으로 모이기를 힘쓰지 않습니다.

 

4. 게으른 사람

안 나오려고 하는 것이 아닌데 게으르다보니까 모이기를 등한히 하게 되는 것입니다.

게으름은 쾌락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게으름은 영혼의 싫증입니다.

주님과 뜨거운 사랑이 지속되어야 하는데 하나님에 대해 권태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 교회 - 에클레시아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사람들의 모임이 교회입니다.

엄격히 말하면 개인은 교회가 아닙니다.

개개인이 그리스도의 머리로 연결이 되어야 교회입니다. 홀로는 의미가 없습니다.

 

고전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많은 지체가 있지만 사실 한 몸인 것처럼 교회는 한 몸이고 이것이 한 마음으로 연결될 때 이것이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사랑은 안에서 만나 하나 되는 것입니다.

하나 되면 주고받는 온전한 관계가 됩니다.

우리는 주님을 머리로 해서 교회라고 하는 몸을 입고 있는 것입니다.

머리이신 주님의 통치권 아래 각 사람이 붙어 있는 것입니다.

교회의 진정한 교회됨은 서로 사랑으로 하나됨을 확인하는데 있습니다.

 

주님이 교회를 몸에 비유하신 이유

모든 신체 각 부위는 각기 다 다르지만 머리의 명령을 따라서 한 몸으로서 서로 도우며 움직이게 되어 있기 때문에 주님은 교회를 우리 몸으로 비유하신 것입니다.

 

더 연약해보이고 덜 귀해 보이고 덜 아름다워 보이는 지체가 있습니다.

한 몸 안에서는 더 부족한 지체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는 것입니다. 이처럼 몸은 서로의 사정을 훤히 압니다.

 

교회라는 것은 모임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교회에 속해 있으면서 모이기를 싫어하는 것은 머리 되신 주님의 통치를 거부하거나 주님을 싫증내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항상 모여서 하나됨의 사랑과 기쁨을 풍성하게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십자가의 삶>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10:25)

 

“습관”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을 말한다.“습관”은 헬라어로“에도스ethos”인데 이 말은“보라”을 뜻하는“에도etho”에서 유래한 것으로“버릇, 습관, 관습, 관례, 법 조상들의 규례”등을 말한다. 성경에는 전례(눅1:9, 2:42), 습관(눅22:39, 히10:25), 규례(행6:14), 법(행15:1, 25:16), 풍속(행16:21, 26:3), 규모(행21:21, 28:17)등으로 번역되어 있다. 습관은 다음과 같이 두 가지가 있다.

 

① 나쁜 습관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렘22:21)

* 하나님께서 반역하는 예루살렘을 향하여 하신 말씀이다.

 

② 좋은 습관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란 산에 가시매 제 자들이 따라 갔더니 그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눅22:39).

* 주님은 습관을 따라 감란산에 가셔서 기도 하셨다.

 

습관에 대한 권고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5),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고의적)죄들을 범한 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히10:26~27)

 

“습관에 대한 명언”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카운슬러인 제임스 클리어는 수많은 연구와 사례를 통해"습관을 바꾸려면 1%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답니다.

1%는 작지만 분명한 시작입니다.

다음은 제임스 클리어가 말하는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4가지 방법입니다.

1. 처음 시작은 2분 이하로 하라.

2. 장소와 시간, 원하는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하라.

3. 좋아하는 일을 보상으로 사용하라.

4. 원하는 목표를 이루었을 때의 만족감을 상상하라.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