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집
< I come again to my father's house >
성 경 : 창세기 28장 20절-22절 (2022. 8. 28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찬송 = 178강물같이. 300나는순례자 564해지는저편. >
< 특 송 = 집으로 가자 >
(창 28:20-22) 『(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빵과 입을 옷을 내게 주사 (21) 내가 평안히 내 아버지 집으로 되돌아오게 하시면 주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되며 하나님께서 내게 주실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오늘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집”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집은 우리의 몸입니다.
(고전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your body
1) 이 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의 집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시 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2) 지금 이 몸은 장막 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언젠가는 무너지는 집 이라는 것입니다.
(고후 5:1 )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 house
3) 이 몸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되어야 합니다.
(고전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건강하게 살면서 –주님 일에 많이 헌신 합시다.
(창 28:21-23) 『(21)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야곱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응답하셨습니다.
2. 우리의 삶에 필요한 집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룻 1:8)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her mother's house
1)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집은 하나님이 축복하신 집입니다.
우리는 빈손으로 이 땅에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살 수 있는 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자기 집 / 셋집 .../ 내가 사는 집이 내집입니다.,
이런 집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 예수님은 자신의 살 집도 없으셨습니다.
(마 8: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주님은 불행하게 사신 것이 아니라 청빈하게 사신 것입니다.
3) 집을 잘 지어서 주님께 쓰임 받는 처소가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잠 24:3)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예수님의 비유 =
모래위에 지은 집 (이는 신앙을 의미하는 말씀입니다)
실재로 집을 건축 할 때 도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산상교회 건축할 때, 이 말씀이 제일 먼저 생각 났습니다.
아무턴 우리 성도들은
우리에게 축복하신 살고있는 이 집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3. 주님이 주신 축복하신 집은 교회입니다.
(눅 2:49)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어릴 때 예수님은 성전에서 찾았습니다.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요 2: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마 21: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
00 교회는 축복의 집입니다.
(시 84:4)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셀라)』
(시 122:1)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교히는 하나님이 우리 성도들에게 주신 축복의 집입니다.
이곳에서 예배드리고, 기도 드리고, 헌신함으로
복된 성도되시기를 축복합니다.
4. 주님께서 주신 축복의 집은 천국에 있는 집입니다.
(요 14:2) 『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In my Father's house are many mansions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하늘나라에 우리 집이 있습니다.
황금으로 지은 집이랍니다.
결 론 =
좋은 집이란 , 금, 은, 보석, 보다 좋은 사람이이 사는 곳입니다.
움막에 살아도 좋은 집이 있고,
대궐에 살아도 불편한 집이 있습니다.
일본의 나카타니 아키히로는 일본 전역의 호텔과 레스토랑을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여행관련 가이드입니다.
나카타니에게 하루는 한 친구가 온천도시인 유후인에서 일본의 전통 숙소인 료칸을 소개해달라고 했습니다.
“유후인이라면… 나마노유 료칸에 가서 미조구치 군페이 씨를 찾아주세요. 유후인에 그곳만큼 좋은 곳은 없습니다.”
나카타니의 추천으로 좋은 여행을 다녀온 친구는 이번에는 산장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후지바야시가 있는 무라타 산장이 최고입니다.”
대답을 들은 친구는 자신은 좋은 숙소를 부탁했는데 왜 항상 장소가 아닌 사람을 추천해주냐고 물었습니다.
“좋은 요리사가 있는 곳이 좋은 레스토랑이지 않겠습니까?
호텔 역시 좋은 서비스와 청결을 만드는 것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장소가 아닌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곳을
추천해드립니다.”
좋은 장소를 만드는 것은 좋은 사람이듯이
좋은 교회를 만드는 것 역시 좋은 성도입니다.
구원받은 서옫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주님을 열심히 섬길 때
좋은 집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
찬 양 = 집으로 가자
출처: 산상 성서 침례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빌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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