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스크랩 가문을 바로 세우는 성도가 되자(엡 6:1-4) - 가문

열려라 에바다 2022. 9. 6. 13:27

가문을 바로 세우는 성도가 되자(엡 6:1-4)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

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

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엡 6:1-4).

이스라엘 민족이 지켜온 초막절은 추수가

끝나고 곡식을 곳간에 저장하고 지키는 절

기이므로 수장절 이라고도 한다. 이 절기에

모든 가족과 종들 그리고 레위인, 외국

인 고아와 과부 등 모두가 함께 모여 잔치

연다(신 16:14). 빈부의 차이나 계층의

이가 없이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가

는 의식이다. 신약의 초대교회는 애찬을

하여 서로 하나가 되는 좋은 전통이 있었

다.

 

추석의 큰 의미는 흩어졌던 가족들이 한자

에 모여 가족 공동체를 확인하는 기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추석을 앞두고 록펠러

어머니 엘리자의 유언"을 생각하면서 우리

가문도 새롭게 세우자.​

 

1. 하나님을 친아버지 이상으로 섬겨라.​

아버지가 생계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급하지만 더 중요한 공급자는 바로 하

나님이시다.​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목사님과 좋은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

듣고 따르는 것이축복된 길이기 때문이

다.​

 

3. 주일예배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교회에 충성해야 하며

가능한, 주일예배 만큼은 본 교회에 참석하

예배드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4. 오른쪽 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이 말은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먼저 구별한 후 나머지를 가지고 필요하면

사용해야 함을 표현한 말이다.​

 

5. 아무도 원수로 만들지 말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사람

들이 거리를 두기 때문에 일마다 장애 요소

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하루를 시작하기 전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이 모든 일에 함께

하여 주실 것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의

기도가 필요하다.​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알게 모르게 계속적으로 짓는 죄를 가능

한 빨리 회개하여 죄로 인한 어려움과

고통을 피할 수 있어야 한다.​

 

8. 아침에는 꼭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려는

시간이 필요하다.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

​ 그리고 도와준 일에 대해 절대로 나팔을

불면 안 된다.

 

10. 예배 시간에 항상 앞에 앉아라.​

예배드리고 말씀 듣는 일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결론. 이번 추석은 하나님 앞에서 가문을

새롭게 하는 계기로 삼자.

* 록펠러 어머니와 록펠러

록펠러(1839-1937)는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43세에 미국의 최대 부자가 되었고

53세에 세계 최대 갑부가 되었지만 행복하

지 않았다.​ 55세에 그는 불치병인 알로페시

(alopecia)라는 탈모증과 비슷한 암에

걸려 1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1년 시한부

인생을 통고를 받았다.

록펠러의 어머니가 "아들아, 곧 세상을 떠

날 텐데 네 마음껏 하나님께 바치고, 자선

사업이나 하고 가렴."이라고 말했고, 록펠러

는 그때부터 어머니의 말씀에 따라 자선 사

업을 시작하였다. 록펠러는 이때 가슴이 확

트이면서 행복을 느꼈다고.록펠러는 의사의

선고에도 불구하고 그 후 40년이나 더 살게

되었다.

 

록펠러가 최후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갈 때, 병원 로비에 걸린 액자의 글이 눈에

들어왔다. -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눅 6:33). 이 글을 보는 순간 마음속

전율과 감동이 생기고 하염없이 눈물은

흘러 내렸다. 선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가운데 그는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겼

다.

 

잠시 후 시끄러운 소리에 정신을 차리게

었는데 입원비 문제로 다투는 소리였다.

병원 측에서 입원비와 진료비가 없어 입원

이 안 된다 하고, 환자 어머니는 입원을 울

면서 애원하고 있었다. 록펠러는 곧 비서를

시켜 병원비를 지불하고 누가 지불했는지

모르게 했다. 얼마 후 은밀히 도운 소녀가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자, 그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던 록펠러는 얼마나 기뻤던지 그의

자서전에 그 순간을 이렇게 표현했다.

‘저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다.' 그때 그는 나눔의 삶을 작정한다.

그와 동시에 신기하게 그의 병도 사라졌다.

록펠러는 76세 때 그의 아내를 먼저 하늘

로 보냈다. 아내를 기념해서 시카고 대학

내에 시카고 교회를 건축하여 봉헌했다.

헌당식을 마치고 나오는 록펠러에게 기자

가 물었다.

“회장님의 성공 비결은 무엇입니까?"

록펠러의 대답은 “어머니 엘리자의 신앙

유산이다”라고 했다. 세계적 재벌 록펠러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10가지 유언을 남겼다. ​

그는 어머니의 유언을 실천하며 98세까지

살며 선한 일에 힘썼다.

 

그는 록펠러 재단을 설립하고 전국에 24개

종합대학을 설립 및 지원을 하였다. 그중에

시카고 대학교는 노벨상을 52개를 받은 대

학교가 되었다. 그리고는 무명으로 4928 개

의 교회를 지원 및 개척을 하였다. 특별히

어머니를 위해서 뉴욕 맨해튼에 ’리버사이

교회‘를 세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출처: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문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