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인생이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드리는 것

열려라 에바다 2022. 11. 1. 12:41

 인생이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드리는 것    

   
글쓴이/봉민근


인생은 되는대로 살아서는 안된다.
그것은 방종이다.
내 생각대로 사는 것도 정답은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지고 
목적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저 하루하루 사는 것은 연명하는 것이지 진정한 삶이 아니다
사람은 스스로 움직일 수 있을 때에만 꿈을 향하여 도전하며 나갈 수가 있다.


천하를 호령하며 위풍당당했던 다윗도 늙어 힘을 잃으니 남의 부축을 받고 살아야만 했다.
일할수 있을 때에 일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하나님을 잊은 삼손은 눈이 뽑히고 죽음으로서 최후를 맞이했다.
하나님을 빼어 버리면 솔로몬 같은 부귀와 영화가 무슨 소용이겠는가? 


아무것도 안 하면서 로또의 당첨만을 바라보고 산다면 그 인생은 실패할 확률이 거의 100%이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꿈꾸던 요셉은 총리라는 타이틀보다 하나님 앞에서 산자로 길이 남았다.
욥도, 다윗도, 바울도 그런 삶을 살아서 귀하게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로 옮겨졌다.


하나님에 대한 꿈과 믿음이 있었기에 다니엘은 담대하게 사자의 굴에도 들어갈 수 있었고
어떤 이는 몸이 찢겨 사자의 밥이 되기도 했다.
진정한 비전과 꿈은 하나님 안에 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드리는 것이 믿음을 가진 신앙인이요 인생이다.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사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고 그 말씀대로 살았던 모세처럼 세상을 살다가
하나님이 부르시면 그곳이 가나안이 아닌 느보산 일지라도 부르심에 순응하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세상 부귀영화를 싫어할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내 인생이 비록 힘들고 고통스러울 지라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면 기꺼이 그 길을 갈 수 있어야 믿음의 사람이다.


내 생각대로 살지 말자!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고 사는 인생이 최후의 승자가 되는 것이다.
있으면 먹고 없으면 굶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면 먹고 주시지 않으면 굶는 것이 정답이다.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원대로 되기를 기도 하셨던 예수님처럼
철저히 하나님의 뜻에 맡기고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참된 인생이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드리는 것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