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 - 존 라일
잘 알아듣지 못하는 아이들더러 은혜의 방편에 참여하라고 하는 것은 쇠 귀에 경 읽기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말은 귀담아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구약성경 어디를 봐도 그런 가르침은 없습니다.
이집트 왕 바로 앞에 선 모세가 말하는 것을 들어 보십시오.
"우리가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인즉 우리가 남녀노소와 양과 소를 데리고 가겠나이다"(출 10:9)
여호수아가 누구 앞에서 어떻게 율법을 읽었다고 합니까?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온 회중과 여자들과 아이와 그들 중에 동행하는 거류민들 앞에서 낭독하지 아니한 말이 하나도 없었더라"(수 8:35)
출애굽기 34:23은 "너희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라고 합니다.
부모 여러분, 자녀들이 은혜의 방편의 가치를 모른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빠지지 않고 은혜의 방편에 참여하도록 훈련시키십시오.
성실히 참여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고 거룩하고 엄중한 의무로 알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이를 통해 그들의 영혼이 복을 받을 때가 분명히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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