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관련자료

자녀의 칭찬(稱讚)

열려라 에바다 2023. 5. 16. 07:34

자녀의 칭찬(稱讚)

1.칭찬의 효과

칭찬은 성품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시험기이다.

허영이 가득차서 자기 영광을 구하며 인정받기에 급급한 사람에게 칭찬은

그의 약점을 더욱 부채질 해 줄뿐 아무런 유익이 없다.

반면에 지혜롭고 겸손한 사람의 경우에는 한마디 칭찬이라도

그가 더욱 그리스도를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도록 격려해 주는 자극제가 될 것이다.

-리로이 아임스-

2.지도자의 참된 성품

그것은 칭찬을 그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드러난다.

3.친밀함

예화[지도자]편 4번 "친밀함"참조.

제 목 : 6모친의 축복

죠지 워싱턴이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 되기 위하여 집을 떠날 때, 어머

니는 아래와 같은 말로 아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그래 내 아들 죠지야, 하나님의 축복과 어미의 기도가 항상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일국의 대권을 어깨에 메려고 할 때, 한 어머니의 마지

막 이 확신의 말은 그때까지 서서히 불어 넣어 주던 하나님께 대한 경애

심을 최고조로 보여 준 것이었다.

대 성인 성녀, 애국자, 문필가,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서 우리가

선망하고 있는 많은 사람에게는 알게 모르게 그 위대한 정신을 키워 준

부모들이 있는 법이다. 아버지와 어머니들은, 와싱턴의 어머니가 그러

했듯이, 자녀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이름으로 공동선익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훈육시키므로써 모든 사람들에게 크게 봉사할 수가 있다. 부모

들은 주께서 씨를 뿌려 주신 숭고한 목적과 소명을 젊은이들 안에서 꽃

피게 할 수 있는 최상의 위치에 놓여 있는 것이다. 그래서 최상의 교사는

부모라는 말이 있는 것이다.

제 목 : 7 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린이와 어른의 차이는 몸의 크기로만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격

이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 어른의 행세를 할 때 사람들은 곧잘 "저게

언제나 철이 들지?"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성숙한 인격 - 한 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운 말입니다. 옛날, 홀어머니가 아들 하나를 열심히 키

우고 가르쳤습니다. 잘못이 드러나면 언제나 종아리를 걷어 회초리로

때리며 가르치고 키웠습니다. 장성하여 과거를 치루고 벼슬길에 올랐

습니다. 결혼을 하여 자식을 낳은 아버지가 되었는데도, 어머니는 자

식이 잘못하면 종아리를 걷게 하고 회초리를 드시는 것입니다. 종아리

를 맞고 있던 아들이 어깨를 들먹거리며 흐느껴 울었습니다. 민망해진

어머니가 "매가 아파서 우느냐?"고 호통을 쳤습니다. 울고 있던 아들

이 "그전처럼 매가 아프지를 않습니다. 어머니 기력이 쇠해지셨는데

앞으로 제가 잘못할 때 어머니 안계시면 누가 이렇게 가르쳐 주겠습

니까? 그게 서러워 웁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것은 어린이가 할

수도 느낄 수도 없는 일입니다. 감사할 줄 아는 인격, 특히 징계를 받

으면서 감사하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입니다. 어른이지요. "내 아들아

여호와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잠 3:11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