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과 하나님은 성경으로 인간과 소통하십니다.
성 경 : 롬 10:17
명 언 : 성경은 인간에게 가장 큰 수확이다. 그 수확을 감소시키려하는 것은 인간에게 죄를 범하는 것이다. - 칸트
1. 하나님께서는 인간과 소통하시고 그분의 뜻을 전하기 위해 성경을 기록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0장 31절은 말합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첫 번째 목적이 바로 ‘구원’을 얻게 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구원은 이 세상의 어떤 방법으로도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책을 설렵하고 모든 학문을 통달한다 할지라도 세상의 지식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우리가 구원을 얻을 있는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입니다.
2. 구원을 얻기 위해 우리들은 먼저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다윗은 시편 51편 5절에서 이렇게 탄식했습니다.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사과 열매를 맺어서 사과나무가 아니라 사과나무이기에 사과가 열리는 것처럼 우리는 이미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인간은 누구도 죄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만이 죄인의 죄는 씻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이것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3. 그런데 문제는 이런 단순한 진리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지식적으로나 머리로는 알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분을 마음으로 믿고 따르고 나의 하나님, 나의 왕으로 고백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머리와 가슴의 거리는 불과 30cm에 불과하지만 그 결과는 우리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말씀을 지속적으로 읽어 말씀이 내 생각을 주장하게 하고, 30cm를 통과하여 우리의 마음까지 연결되어야 합니다.
4.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온전해 지기를 원하시기에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디모데 후서 3장 17절은 이렇게 증거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온전히 구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모든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신앙이 교회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회와 이웃에게 까지 그 영향력을 행사하기를 원하십니다.
5.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읽고, 생각하고, 묵상하고, 암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 앞에 엎드려 그 말씀이 나의 구원을 이루고, 나를 온전한 신앙인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들은 성경과 함께 구원의 감격을 맛보고 하나님의 일꾼으로 멋지게 쓰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기 도 : 하나님! 우리에게 성경 말씀을 주신 것은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기 때문임을 믿습니다. 그 말씀이 나를 구원과 온전함으로 인도한다는 것을 깨닫고, 오직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읽으며, 그 말씀으로 삶을 수놓아 갈 수 있는 거룩한 사명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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