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제 4과 성경은 절망 중에도 소망을 품게합니다.

열려라 에바다 2012. 1. 9. 15:36

제 4과 성경은 절망 중에도 소망을 품게합니다.

 

성 경 : 롬 15:4

 

명 언 : 성경은 희망의 창문이다. 그 창문을 통해 영원한 세계를 본다. - 존 드와이트

 

1.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참 많습니다. 먼저 성경은 새 사람이 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까이 할 때 옛 사람을 청산하고 새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우리를 새롭게 합니다. 과거에 수많은 사람을 새롭게 했듯이 현재에도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사람들을 새롭게 변화시킵니다. 그래서 성경은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2. 또한 성경은 죄의 유혹을 이기게 합니다. 시편 119편 11절은 증거합니다.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우리 주변에 죄의 유혹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음란한 성적 유혹, 술과 담배, 도박 등등 수 없이 많은 유혹들이 덫을 놓은 채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의지가 너무나 약해서 자주 그런 것들에게 넘어짐을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죄에서 정결하게 할 뿐만 아니라, 죄를 짓지 않도록 예방 해 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D.L 무디“성경은 죄를 멀리하게 하고, 죄는 성경을 멀리하게 만든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하면, 언제나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셋째 성경은 좋은 것을 얻게 합니다. 잠언 16장 20절은 증거합니다.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좋은 것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마도 “좋은 것” 속에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내게 꼭 필요한 온갖 것들이 다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4. 넷째 성경은 우리 인생길을 인도합니다. 그래서 시편 119편 105절은 증거했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솔로몬“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6)”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먼 미래의 일은 물론이고 내일일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은 말씀이 등불이 되어 그의 길을 인도합니다. 성경을 읽을 때 우리는 한 손에 등불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거대한 서치라이트를 밝히고 걷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길도 비추어 주시고, 인생의 먼 길도 환하게 비추어 주시는 것입니다.

 

5. 성경은 소망을 갖게 합니다. 로마서 15장 4절은 증거합니다.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인간은 소망이 없이 단 하루도 살아 갈 수 없습니다. 절망의 순간에도 소망을 바라보기 때문에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소망을 품고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그 소망을 주십니다.

 

기 도 : 사랑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저를 사랑하시기에 제가 절망 가운데 살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도 소망의 말씀의 저희에게 허락해 주시고, 그 말씀이 복이 되어 저희의 인생을 충만하게 채워가게 하옵소서. 새해에 저희가 누려야할 소망이 무엇인지 말씀을 통해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