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경계선을 넘지 말라>

열려라 에바다 2012. 1. 12. 16:04

<경계선을 넘지 말라>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

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골 3:8~10.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

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

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엡 4:24,25.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

사(葬事)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

이니라"-롬 6:4.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바다는 해수욕을 즐기러 온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

룹니다. 그런데 해수욕을 하다보면 더이상 들어가서는 안된다는 경계 표

시로 깃발이 꽂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그

경계 표시를 무시하고 너무 멀리까지 헤엄쳐 가다가 아까운 목숨을 잃기

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우리가 범하지 말아야

할 행위와 자세를 명시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경고를 무시하

고 고의적으로 금지구역을 헤집고 들어갈 때가 많습니다. 당신이 혹, 그

런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은 아니신지요 ? 그렇다면 아직 의식이 있을 때

구조 요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거센 죄악의 물결이 당신

을 삼켜버리고 말 것입니다.

 

"주님, 순간적인 유혹에 흔들려 그릇된 길을 자꾸만 바라보게 되는 저희

마음을 주장하사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순종의 아름다움을 잃지 않게 인

도해 주시옵소서."

 

혹, 넘지 말아야 할 경계선을 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

순종에서 오는 희생은 불순종에서 오는 희생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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