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스크랩 매일묵상 박희엽(3675호)

열려라 에바다 2023. 6. 18. 16:05

매일묵상 박희엽(3675호)

 

 

창22:16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려고

물리적인 시험을 하셨지만 결국 영적 시험을 한 것입니다.

 

물리적으로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했지만

결국 영적 이삭인 성령의 열매를 바치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리적인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려고

번제단 위에 올려놓고 잡으려고 한 것을 보신 하나님은

비로소 아브라함의 진실한 믿음을 인정하신 분이십니다.

 

오늘날이라고 다를 것이 없습니다.

오늘날도 당시와 똑같이 영적 이삭이 되는

성령의 아홉가지의 열매를 번제로 드려지길 원하십니다.

 

이것을 다른말로하면 곧 칠복의 심령을

하나님 앞에 드려서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물리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영적 시험을 하시는 분임을 우리는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 영적으로 번제를 드리는 자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