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박희엽(3675호)
창22:16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려고
물리적인 시험을 하셨지만 결국 영적 시험을 한 것입니다.
물리적으로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했지만
결국 영적 이삭인 성령의 열매를 바치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리적인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려고
번제단 위에 올려놓고 잡으려고 한 것을 보신 하나님은
비로소 아브라함의 진실한 믿음을 인정하신 분이십니다.
오늘날이라고 다를 것이 없습니다.
오늘날도 당시와 똑같이 영적 이삭이 되는
성령의 아홉가지의 열매를 번제로 드려지길 원하십니다.
이것을 다른말로하면 곧 칠복의 심령을
하나님 앞에 드려서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물리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영적 시험을 하시는 분임을 우리는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 영적으로 번제를 드리는 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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