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박희엽(3708호)
창24:7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본토에서 떠나게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가 그 사자를 네 앞서 보내실지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지니라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아버지의 집과 본토를 떠나게 하면서
아브람에게 맹세까지 하며 이르시기를 가나안땅을 네 씨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한 것을 절대로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가나안의 땅을 아브라함의 씨에게 주신다고 했지
아브라함에게 주신다는 약속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헷족속에게서 동산과 밭을 사서 자신의 소유로
만들어 사라의 장례를 치룬 적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자신의 후손들이 가나안 땅을 갖게 됨을 확신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삭의 처 문제도 예비하시고
준비해 놓으실 것임을 확신하며 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하나님을 믿고는 있지만
그 믿음의 본질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과연 참다운 믿음이
있는지 자신의 마음과 신앙을 점검하면서 영적 아브라함의
후손이 될 수 있도록 믿음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출처: 시온산열매 원문보기 글쓴이: 시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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