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외에 다른 복음은 없다.
글쓴이/봉민근
세상에는 가짜가 많다.
심지어 가짜 예수, 가짜 하나님이 넘쳐난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악한 것들에 의해서 미혹당하기 쉬운 세상이다.
왜곡된 복음이 믿는 자를 넘어뜨려 믿음에서 탈선하게 한다.
미혹의 세계에서 살아날 길은 오직 성령을 따라 바른 성경관을 가지고 사는 길 뿐이다.
예수님의 속죄와 칭의 교리가 사라진 교회교육이 교회를 무너뜨리고 있다.
우리의 신앙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복음뿐이다.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지도 않으며 가르치지도 않고 오직 세상적인 윤리와 지식만을
가르치는 교회는 멀지 않아 몰락한 유럽교회의 길을 가게 될 것이다.
가르쳐야 한다.
칭의 교리, 성화의 교리, 영화의 교리!
우리의 구원은 오직 십자가 외에 다른 길이 없음을 목숨처럼 믿고 가르쳐 확신에 거하게 해야 한다.
교회는 세상에 좋은 그 어떤 윤리나 학문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다.
성공하는 법을 가르치는 강연장도 아니다.
오직 예수님을 전하고 예수님을 말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며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곳이 교회다.
열심히 예배를 드렸다고 하나님 앞에 할 일을 다한 것이 아니다.
가짜 예배가 판을 치고 있다.
깨어있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미혹되고 속을 수도 있다.
외식적인 신앙이 믿는 자들을 병들게 하고 있다.
어느 때에는 교회가 세상 사람들이 모이는 강연장인지 복음을 전하는 예배당인지 분별이 안 간다,
단언컨대 예수님의 피의 복음을 전하지 않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다.
복음 외에 다른 것에 치중하는 교회는 사라져 없어져야 하며 이는 저주받을 사탄의 회와 다를 바가 없다.
교회는 예수님 때문이 웃고 예수님 때문에 울고 예수님 때문에 존재하는 곳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온전히 전하지 않으니 가짜들이 교회를 뒤흔드는 것이다.
예수의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서 교회 안에서 양의 탈을 쓰고 있는 무리들을 경계해야 한다.
오늘날 교회를 파괴하려는 세력은 교묘히 숨어서 믿는 자들을 파멸의 길로 이끌고 있다.
언론, 문화, 교육, 정치, 종교, 사회를 비롯하여 전 분야를 사탄이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의 영역은 땅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곳이다.
우리는 그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며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오직 예수로 살고 예수로 죽고 예수 때문에 존재하는 자들이다.
예수 외에는 다른 복음은 없으며 영원한 생명도 없다.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 예수님을 전해야 한다.
무너진 신앙의 성을 수축해야 한다.
성경만이 진리요 예수님 만이 우리를 살리실 능력이요 생명이다.
예수님 외에는 천하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는 것에 마음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
예수님의 피 흘리 심이 없이 우리의 죄는 용서받을 길이 없다.
잘못된 교리에 속지 말고 가짜 거짓 복음에 속지 말자.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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