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박희엽(3733호)
창24:31
라반이 가로되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여 들어오소서
어찌 밖에 섰나이까 내가 방과 약대의 처소를 예비하였나이다
라반은 아브라함의 종 엘레에셀을 향하여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여 들어오소서 라고 했습니다.
라반이 엘리에셀을 영접해 들이는 데 있어서
자신의 누이 리브가의 손목에 끼워져 있는 금고리를 보았고
또 그의 말을 듣고 결정한 행동이었던 것입니다.
앞에서도 거론했지만 금 고리는 복음을 상징하고
은 고리는 율법을 상징하고 철은 세상을 상징한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영적 원리에 따라 이루어지는
삶의 모습에서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비유를 깨닫고 영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약대의 처소를 말하지만
이를 다음절을 영적으로 보게 되면 약대와 짚과 보리와
발씻을 물을 주는 것을 영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 하신 진리의 말씀은 오늘날도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지만 깨다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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