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박희엽(3734호)
창24:32
그 사람이 집으로 들어가매
라반이 약대의 짐을 부리고 짚과 보리를 약대에게 주고
그 사람의 발과 그 종자의 발 씻을 물을 주고
라반은 엘리에셀을 집으로 들이고
약대의 짐을 부리고 짚과 보리를 약대에게 주고
그 사람의 발과 그 종자의 발 씻을 물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영적으로 보아야 하는 것은
엘리에셀과 그 종자들이 발을 씻을 물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물리적으로 보면 먼 길을 온 사람들이니
발을 씻고 편히 쉬도록 해주는 것은 매우 합당한 일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물로 씻어 거룩해지는 양적 법칙을 적용해보면
주님도 제자들을 발을 씻어준 것을 상기해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사자들을 영접하고
물로 발을 씻고 마음을 상쾌하게 하라고 한 적도 있습니다.
물은 진리의 말씀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물은 죄 사함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영적으로 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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