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박희엽(3736호)
창24:34
그가 가로되
나는 아브라함의 종이니이다
엘리에셀은 자신의 신분을
먼저 정확하게 밝히고 말을 이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그동안 크게 성공한 것은 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에게 크게 복을 주어 창성케 하셨다고 했습니다.
또 수많은 우양과 은금과 노비와 약대와 나귀를 그에게 주셨다
고 먼저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리는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보편적인 인간의 모습은 먼저
자신의 주인이 아브라함을 소개하고
아브라함의 뜻을 전하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는 비록 아브라함의 종이었지만
아브라함 문에 하나님을 믿는 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아브라함과 하나님을 먼저 소개하고
그다음에 자신이 이곳에 온 뜻을 밝히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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