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스크랩 매일묵상 박희엽(3743호)

열려라 에바다 2023. 8. 29. 10:41

매일묵상 박희엽(3743호)

 

 

창24:41

네가 내 족속에게 이를 때에는

네가 내 맹세와 상관이 없으리라

설혹 그들이 네게 주지 아니할지라도

네가 내 맹세와 상관이 없으리라 하시기로

 

아브라함은 아비의 집안에서

이삭의 아내감을 구하지 못한다면

맹세의 말은 무시하고 그냥 돌아오라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믿음의 확신과 소망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은 선지자였으며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만인 제사장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도 마찬가지가 되어야 합니다.

 

지나간 옛 선지자의 이야기로 받아들인다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 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체험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 되어

오늘날 우리에게 응답으로 나타나 주시기 때문입니다.

 

출처: 시온산열매 원문보기 글쓴이: 시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