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스크랩 매일묵상 박희엽(3749호)

열려라 에바다 2023. 9. 4. 13:13

매일묵상 박희엽(3749호)

 

 

창24:46

그가 급히 물 항아리를 어깨에서 내리며 가로되

마시라 내가 당신의 약대에게도 마시우리라 하기로

내가 마시매 그가 또 약대에게도 마시운지라

 

리브가는 엘리에셀의 요구대로

급히 물 항아리를 어깨에서 내리며 가로되

물을 마시라고 인심을 쓰며 자신의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약대에게도 물을 마시도록

수고스럽지만 자신이 물을 길어다가 마시게 했습니다.

 

이것은 인간적으로도 큰 인심을 쓰는 것이지만

영적으로 보게 되면 엄청난 일을 한 것입니다.

 

앞에서도 거론했지만

항아리는 사람의 뜻하고 물은 진리의 말씀을 뜻하기 때문에

항아리에서 물을 받아 마셨다는 말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물리적으로도 물은 귀중한 것이지만

영적으로 물을 먹는다는 것은 우리의 영혼이 영생을

얻을 수 있음을 뜻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아무리 육신이 이 땅에서 편하게 살다가 죽을지라도

그 영혼이 지옥을 간다면 그 인생은 망친 인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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