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박희엽(3749호)
창24:46
그가 급히 물 항아리를 어깨에서 내리며 가로되
마시라 내가 당신의 약대에게도 마시우리라 하기로
내가 마시매 그가 또 약대에게도 마시운지라
리브가는 엘리에셀의 요구대로
급히 물 항아리를 어깨에서 내리며 가로되
물을 마시라고 인심을 쓰며 자신의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약대에게도 물을 마시도록
수고스럽지만 자신이 물을 길어다가 마시게 했습니다.
이것은 인간적으로도 큰 인심을 쓰는 것이지만
영적으로 보게 되면 엄청난 일을 한 것입니다.
앞에서도 거론했지만
항아리는 사람의 뜻하고 물은 진리의 말씀을 뜻하기 때문에
항아리에서 물을 받아 마셨다는 말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물리적으로도 물은 귀중한 것이지만
영적으로 물을 먹는다는 것은 우리의 영혼이 영생을
얻을 수 있음을 뜻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아무리 육신이 이 땅에서 편하게 살다가 죽을지라도
그 영혼이 지옥을 간다면 그 인생은 망친 인생이 됩니다.
'묵상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매일묵상 박희엽(3750호) (0) | 2023.09.05 |
---|---|
벌거숭이 인생 (0) | 2023.09.05 |
죽은 신앙이 아닌지 점검하기 (0) | 2023.09.04 |
스크랩 매일묵상 박희엽(3745호) (0) | 2023.08.31 |
말은 무서운 것이다. (0) | 2023.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