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스크랩 매일묵상 박희엽(3750호)

열려라 에바다 2023. 9. 5. 10:53

매일묵상 박희엽(3750호)

 

 

창24:47

내가 그에게 묻기를 네가 뉘 딸이뇨 한즉

가로되 밀가가 나홀에게 낳은 브두엘의 딸이라 하기로

내가 고리를 그 코에 꿰고 손목고리를 그 손에 끼우고

 

하나님께 기도한 엘리에셀은

기도가 응답이 되자 리브가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네가 주구의 딸이냐고 묻자

가로되 밀가가 나홀에게 낳은 브두엘의 딸이라 했습니다.

 

엘리에셀은 이렇게 신원을 확인하고나서

고리를 그 코에 꿰고 손목고리를 그 손에 끼우며

 

내가 머리를 숙여 하나님께 경배하고

찬송을 드렸다고 라반에게 사실을 고했습니다.

 

이 말씀을 영적으로 더 깊이 보면

고리를 코에 꿴 것은 이미 이삭의 사람임을 증거한 것입니다.

 

세상적으로 보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소도 코에 고리를 꿰고나서 주인이 마음대로 부리지 않습니까?

 

손목 고리도 영적으로 보게 되면

그가 하는 모는 일을 앞으로 주관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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