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위암에 좋은 음식

열려라 에바다 2023. 10. 6. 09:24

 

■ 위암
위암은 위벽에서 발생하여 비정상적으로 성장하여 주위 조직으로 퍼지며, 다른 장기로도 전이되는 악성종양입니다.
조기 치료를 놓치면 위의 기능을 마비시킬 뿐만 아니라 혈관을 통하여 간이나 폐, 뇌 등으로 전이되어 기능조차 마비시켜 버리는 결과가 나오게 되고 암세포는 생체의 규칙에서 벗어나서 자기 마음대로 분열을 지속하는 특성과 또 수적으로는 증가되지만 기능을 하지 못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위암의 원인
위암의 원인은 동물실험 등을 통해서도 알려진 것처럼 발암물질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공된 육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질산염, 아질산염이 강력한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고, 탄 음식, 맵고 짠 음식이 위암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 위암의 증상
전반적인 증상으로는 초기에는 특별한 것은 없고 명치 부위가 쓰리거나 아프고, 소화가 안 되는 등의 증상이 있을 수가 있는데, 이는 가벼운 위염이나 위궤양에서 더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이들과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위암이 진행되어 위장 내에서 음식이 내려가는 길을 막게 되면 구토 증상이 있을 수 있고 좌측 쇄골 아래 림프절이 촉지되기도 하며 복수가 복강 안에 차서 복부 팽만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위암의 후기 증상이어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 위암 치료
위암의 치료 방법
 
1. 위암의 치료(내시경 및 복강경 수술)


- 내시경 수술
조기 위암 중 주변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내시경을 이용하여 절제가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암의 위치가 점막층에 국한되고 그 크기가 1cm 이하이며 세포의 분화도가 좋은 경우(well differentiated), 이에 해당됩니다. 세포의 분화도가 좋다는 것은 암 세포로서의 형태를 잘 갖추어 구분이 용이함을 의미합니다. 시술에는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시술 2~3일 후 퇴원이 가능합니다.


- 복강경 수술
림프절 전이가 없는 초기 위암(주로 1기)의 경우 개복을 하지 않고 복강경을 이용한 절제 수술이 가능합니다. 배에 4~5개의 구멍을 내고 복강을 통해 내시경(복강경)을 넣어 시술을 하게 되는데, 내시경 치료가 암세포만을 제거하고 위를 살리는 수술임에 반해 복강경 수술은 일반 개복수술의 방법적인 개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임상적으로는 1기 위암에만 허용이 되고 있습니다.


2. 위암의 치료 (근치적 절제 수술)


근치적 절제 수술이란 현재 암이 존재하거나 또는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부위(위와 림프절)를 최대한 제거하는 수술로서, 위암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대표적인 치료방법입니다. 병기상으로 1,2기 및 3기 중 일부에 한해 시술이 가능합니다.


암이 위의 아랫 부분에 위치할 경우 위의 75~80% 정도를 절제하는 위아전절제술이 시술되며 위의 일부와 소장을 연결하게 됩니다. 암이 위의 중간 부위에 있을 때에는 위 아전절제술 또는 위를 모두 절제하는 위전절제술 그리고 암이 위의 윗부분에 있는 경우 위전절제술이 시술되며, 식도와 소장을 연결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시 위와 함께 위 동맥 주위의 림프절까지 제거를 하게 됩니다.
 
수술 후에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잔류암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수술 후 보조치료로서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는데, 보조치료로서의 항암치료가 생존률을 높인다는 확실한 임상결과는 아직까지 없는 상황입니다.



3. 위암의 치료 (항암화학요법)
 
암세포가 멀리 떨어진 림프절 또는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 (병기상으로는 3기 일부 및 4기) 이미 전신에 암이 퍼진 것으로 국소적인 수술은 의미가 없으며 항암화학요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 경우 항암화학요법은 단독적으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가 아니라, 암의 진행을 늦추어 생존 기간의 연장과 암으로 인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하는 고식적인 치료입니다. 여기서 고식이란 :잠시 숨을 쉰다는 뜻으로 당장에는 탈이 없고 편안함을 비유하는 말"을 뜻하며 고식적인 치료란 임시방편적인 치료라 이해할 수 있습니다. 5년 생존율은 5% 미만입니다.
 
수술 후에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잔류암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도 수술 후 보조치료로서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는데, 보조치료로서의 항암치료가 생존률을 높인다는 확실한 임상결과는 아직까지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위암의 항암화학요법에 이용되는 약물로는 5-플루러유러실(5-FU), 시스플라틴(Cisplatin), 이리노테칸(Irinotecan), 젤로다(Xeloda) 등 여러 개가 있으며, 한 가지 약제를 쓰기보다는 여러 약제를 동시에 사용하는 복합화학요법이 주로 사용됩니다.
 
4. 위암의 치료 (방사선 치료)
 
위암의 경우 방사선 치료는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는 위암의 치료에 유효하기 위해 필요한 방사선의 조사량이 너무 많아 주변 장기나 척수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치료가 유효한 범위 내의 국소 부위 또는 뼈 등의 전이로 인한 증상의 개선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 위암 환자의 치료 후 관리
위암 수술은 위의 2/3 절제 혹은 완전절제를 합니다. 그래서 수술 후 남아 있는 위가 작거나 전위 절제를 한 경우 위가 전혀 없습니다. 음식을 먹었을 때 음식이 위에 머무르면서 충분히 소화가 된 후 장으로 내려가는데 위의 용량이 적거나 없음으로 이러한 기능을 할 수가 없습니다. 소화가 되지 않은 음식물이 갑자기 장으로 내려가면 상복부 팽창감, 경련상 복통, 그리고 메스꺼움과 같은 덤핑 증후군 증상을 보입니다. 경우에 따라 저혈당에 빠져 기운이 빠지면서 땀이 오고 오심, 맥박증가, 그리고 불안, 초조 등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환자는 음식 먹기를 꺼리며, 충분한 영양 섭취가 안 되어 수술 후 회복이 느릴 뿐만 아니라 체중이 줄기도 합니다. 그리고 수술 후에 나타나는 식욕 부진과 먹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섭취량이 적절치 못해서 원만한 회복을 보이지 못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리서 효과적인 식사요령을 익혀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수술 후 관리
식사 중에 물을 마시지 않고 식사 전이나 1시간 후에 마십니다.(영양소 흡수를 최대화하고 팽만감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식사는 거르지 않고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합니다. 처음에는 하루 6번 정도부터 시작하고 소량씩 섭취합니다. 한 달동안 서서히 횟수를 늘려가면 됩니다.
식사 후 약 15분 정도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누운 후(똑바로 눕지 마세요) 운동을 하시면 좋습니다. 음식물이 위장을 서서히 통과하도록 어지럽거나 식은땀이 나는 증상을 완화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 지나치게 맵고 짠 음식, 강한 향신료가 첨가된 음식 등 (술, 담배는 절대 금함)은 피합니다.
 
수술 등 적절한 위암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통해 혹 재발이 되지는 않았는지 학인하고 치료 후 전반적인 신체 상태와 빈혈, 복통, 덤핑 증후군 등 흔한 합병증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표준적 항목으로는 위 내시경 검사를 남은 위의 위축성 위염의 정도에 따라 6-12개월의 간격으로 시행하고, CT 및 흉부 방사선 촬영을 매 6개월마다 찍고, 일상적인 실험 실내 검사 및 신체 검사를 매 3개월 간격으로 시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치료 후 6-18개월의 기간은 재발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기간이므로 꾸준한 추적검사를 통한 보다 집중적인 노력이 요구됩니다.




■ 위암 환자의 권장 식생활
-위암 환자의 경우 위산 분비와 위 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고, 많이 씹을수록 암에 대항하는 효소가 많아져 소화가 잘 되므로 적은 양을 30번 이상 꼭꼭 씹어서 자주 먹도록 합니다.
-지나치게 뜨겁거나 맵고 짠 자극성이 있는 음식은 위 점막을 더욱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피합니다.
-흡연이나 과음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백미, 백설탕 등의 단순 당 섭취를 피하고 통 곡식류를 먹습니다.
-항산화제로 알려진 비타민 A는 위 점막을 보호해 주므로 식물성 비타민인 베타카로틴이 함유된 녹황색 채소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비타민 C와 E는 암 세포 증식 억제에 효과가 있으므로 충분히 섭취합니다.
-발암물질이 들어있는 식품이나 탄 음식은 피합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 당분과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지 않습니다.
-취침 전 음식 섭취는 위산분비를 일으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야채나 과일에 많은 비타민 C나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위점막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는 음식은 가능한 피하고, 토마토 , 수박, 참외, 마늘, 양배추 등을 먹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자연식 위주의 식생활은 몸을 정화시켜주고  면역력을 증대시켜 스스로 질병을 물리치게 해줍니다.




■ 위암에 좋은 음식
1. 곡류: 기장, 율무, 현미, 수수, 감자, 고구마 등
2. 나물: 돗나물, 미나리, 명아주, 취나물, 곤드레 등
3. 버섯: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뽕나무버섯 등
4. 콩: 약콩, 노란콩, 검은콩 등
5. 담색채소: 무, 순무, 마늘, 콜리플라워, 양배추, 생강 등
6. 과일: 배, 바나나, 무화과, 딸기, 파인애플 등
7. 채소: 상추, 신선초, 브로콜리, 파슬리, 질경이, 가지, 시금치 등
8. 어류: 넙치, 조기, 가자미, 새우 등
9. 해조류: 미역, 다시마, 톳, 파래 등
10. 기타: 인삼, 알로에, 꽃차, 허브차 등
 
■ 위암 환자에게 권장하는 식품
- 비타민 A 함유식품 : 당근, 호박, 시금치, 브로콜리, 파슬리, 옥수수, 김
- 비타민 C 함유식품: 배, 복숭아, 참외, 포도, 수박 브로콜리
(브로콜리 같은 경우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 정도의 차이가 날 정도로 다량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감자, 고구마, 무, 사과, 딸기, 생과일 주스
- 섬유질이 많은 음식: 현미, 통밀, 잡곡, 마 생즙
- 단백질 식품: 우유, 유제품, 콩 제품, 흰 살 생선, 강낭콩


■ 위암 환자가 피해야 할 식품
- 섬유소가 많아 질긴 식품 :  더덕, 도라지, 감, 대추
- 말린 식품: 무말랭이, 건고사리, 곶감, 북어, 육포, 건오징어
-맵고 짜고 자극성 있는 음식 : 젓갈류, 장아찌, 알코올, 담배, 카페인음료(홍차, 커피 등), 소금에 절인 생선, 자극적인 향신료
-튀김류, 기름진 음식, 탄 음식, 인스턴트 음식(튀김을 할 때는 포도씨유 사용)


■ 위암환자에게 추천해 드리는 운동방법
가벼운 운동은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처음 한달 정도는 아침, 저녁 일정하게 30분~1시간씩 가볍게 걷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이나 자전거, 등산, 골프 등의 가벼운 운동은 그 다음단계에서 할 수 있고 본인이 즐기던 어떠한 운동도 그 다음단계에서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무리한 운동보다는 꾸준히 하는 운동이 좋습니다.


위암은 갑자기 나타나는 게 아니라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유전, 식생활, 생활습관 등 잘못된 것이 쌓여서 가장 약한 부위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스트레스는 암세포 분열에 첫번째 요인입니다. 가족 분들도 간병함에 있어 많은 배려가 필요하고 암 환자의 통증은 말할 수 없는 고통을 함께 하는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암은 불치병이 아닙니다. 다만 난치병으로 고치기가 쉽지 않지만, 적절한 대체의학적 방법을 선택해서 철저히 시행할 수만 있다면 수명을 연장하고 극복될 수 있습니다. 가족분들과 함께 노력하시어 꼭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 암극복을 위한 대체의학적 암치료제 BEST 3
 



1. 차가버섯


차가버섯이 자생하는 러시아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위장과 소화기 암 치료 등 각종 질병의 치료 및 예방에 차가버섯을 적용했습니다. 특히 소화기 계통의 염증치료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차가버섯에는 트리터핀(trirerpenes), 오클리콜(obliquol), 라노스테롤(lanosterol), 이노토디올(inotodiol), 스테롤(sterol)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인체의 면역력 증진, 종양의 치료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암이란 근치적 절제를 통해 제거하여도 몸 안에 모든 암세포를 제거 할 수는 없습니다. 몸안에 가지고 있는 암세포가 성장하여 발병하지 못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암이 성장할 수 없는 체질로 몸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차가버섯의 효능 중 탁월한 것은 바로 활성산소 제거능력입니다. 우리 몸속에는 노화를 촉진시키고, 암과 당뇨 등을 유발 시키는 활성 산소가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활성 산소를 제거 하는 SOD 성분이 차가버섯에 많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또한 차가버섯의 베타글루칸은 우리 몸속의 군사 NK세포를 활발하게 움직이게 합니다.
우리 몸속에 NK세포가 암세포와 대항해서 싸우면 암세포의 분열을 억제하고 암을 죽일 수 있게 됩니다.


러시아의 연구자료에 의하면 차가버섯은 특별히 위산과다, 위궤양, 위염, 위암 등 위장질환의 치료 및 예방에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차가버섯의 성분에는 면역 증진 물질들이 다량 함유되어 이러한 물질들이 신체의 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를 증대시켜 체내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죽이는 효능을 발휘하도록 유도,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면역요법(BRM ; Biological Response Modifier)에 주로 이용되고 있는데, 버섯 중에서 이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바로 차가버섯입니다.
 
차가버섯은 환자들의 상태를 호전시키고 통증을 경감해주고 삶을 좀더 평온한 상태로 연장시켜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차가버섯 효능]
 *면역력 강화작용   *활성산소 제거 작용   *암의 예방과 개선(특히 소화기계의 암)
 *에이즈 등의 항 바이러스 작용   * 당뇨병 예방   *알레르기성 질환의 예방과 개선
 * 만성간염의 개선  * 만성신염의 개선   * 심장병, 심근경색,뇌혈전 예방   *혈압의 정상화 작용
 


차가버섯은 암 환자의 통증을 진정시키고, 인체의 전반적인 상태를 개선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차가를 복용하면 암 환자의 면역력이 증강되어 건강상태가 좋아지며 적혈구 생성도 강화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차가버섯을 암치료제로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러시아에서는 차가버섯을 이용한 4기 위암 환자를 치료한 결과 다음과 같습니다..
차가를 복용하고 처음에는 환자의 상태가 명확히 호전되고 그 다음 종양의 성장, 전이가 감소했으며, 장기 복용할 때 암중독과 통증이 약해지며, 단기 복용보다 장기 복용이 생명 연장에 더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4기 폐암환자, 식도암 환자, 유방암 환자의 치료결과도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만성위염, 위궤양과 십이장궤양, 위장관의 운동 장애 치료에도 사용됩니다.
 
8,000여 가지의 효소 성분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암환자의 경우 간이나 전반적인 장기의 급격히 저하된 면역기능을 빠른기간내 향상시켜줍니다. 단기간 내에 백혈구수치가 정상화되며 강력한 항암효과로 암성장을 억제시켜, 환자가 차가버섯을 먹고 스스로 암세포를 이겨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차가버섯은 병원약과 함께 드셔도 서로 상쇄하거나 충돌이 없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2. 후코이단



후코이단의 효능 : 암세포 자살효과 후코이단
후코이단의 놀라운 힘 중 가장 주목되는 것이 암에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후코이단이 최초로 집중 된 것은 1996년 제 55회 일본 암학회 총회에서 연구 발표하였습니다. 암 세포를 아포토시스 - 세포 자살로 유도 하여 항암작용이 있는 것을 명백히 밝혀졌습니다. 후코이단에 관하여 학문적 연구는 그 후에도 계속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후코이단 효능효과]
   *항암, 항 종양작용  *항알레르기 작용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작용
   *혈당치 상승 억제 작용 *항 종양, 위 불쾌감 개선작용*간기능 향상 작용 
   *피부의 보습, 수축작용  *면역력 강화 작용  *혈액 응고 저지 작용 
   *항 파이로리균 작용 *항 산화작용


후코이단은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과 동시에 암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아포토시스(Apoptosis:세포자살사)를 유도하는 작용이 있다고 하는 점이 다른 면역식품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며, 또 하나의 특징은 항암제나 방사선은 암세포와 정상세포 모두를 공격하지만 후코이단은 암세포만을 자살유도한다는 점입니다. 후코이단은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고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뿐 아니라 당뇨, 위염, 간기능에도 매우 효과적인 천연항암제입니다.




3. 암환우와 온열치료



▶ 열이 몸을 살린다.
계절이 변하면 기온도 따라 변하지만 사람의 체온은 항상 36.5도를 유지합니다.
그 이유는‘항상성’이라는 몸안의 면역 파수꾼 때문입니다.
체온을 일정한 온도로 따뜻하게 유지해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1. 체온의 비밀
한 겨울, 손발이 찬 것을 무심코 넘기면 큰 코 다친다?!
외출하고 돌아온 뒤 혹은 차가운 물에 손발을 담그고 난 후 손발이 얼음장처럼 차갑고, 끝이 아리는 통증까지 있다면 레이노이드 증후군을 의심하라.
혈관이 외부 온도변화에 민감히 반응해 지나치게 수축되면 생기는 레이노이드 증후군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동상에 걸린 사람처럼 조직 괴사로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병이라는걸 아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2. 열이 암을 고친다.
종이 위에 돋보기로 햇빛을 모으면 불이 붙는 원리를 이용한 하아프아니프 수술을 고강도의 초음파를 쏘아 암세포만 괴사시켜 치료합니다. 칼로 자르지 않아 상처 부위도 없고 정상 세포의 손상도 없다는 장점을 가졌습니다. 온열 암치료법 역시 상처와 고통없이 암세포를 치료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암이 있는 부위에 많은 전류를 흐르게 해서 암을 억제하는 유전자와 단백질을 활성시키는 것으로 방사선치료와 병행할 경우, 종양이 약 66% 정도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죽여 치료하는 놀라운 온열치료법이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자세히 소개되었습니다.


3.몸이 따뜻해야 면역력이 높아진다.
면역에 문제가 생기면 제일 먼저 체온에 이상신호가 나타납니다.
감기에 걸렸을때 열이 나는 이유도 바로 몸의 면역반응이 일으키는 것, 따라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우리 몸의 면역력도 좋아집니다. 체온을 높이고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 방법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봅니다.
첫째, 따뜻한 차와 물을 수시로 마시기
둘째, 운동량을 정해놓고 꾸준히 운동하기
셋째, 따뜻한 물로 족욕하기
[발췌 : KBS TV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분]


옛 말에 머리는 차게 하고 배는 따뜻하게 하면 병이 없을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상세포는 47도까지 영향을 받지 않지만 암세포는 온도가 40도가 넘어가면 활동이 둔화 되고 분열이 멎게 됩니다. 이런 현상을 이용한 것이 바로 온열치료입니다. 생로병사에서도 나왔듯이 온열치료를 이용해서 암을 치료하는 사례가 일본 및 우리나라의 대학병원에서 시도 되었습니다. 병원의 온열치료는 아직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비용이 많이 발생 합니다. 이런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온열의료기(온열매트)를 이용하면 가정에서도 쉽게 온열 치료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간이 많지 않은 암과의 싸움에 있어 지금부터라도 대체의학(차가버섯, 후코이단, 온열요법 등)과의 노력을 병행해 통증경감, 면역증진, 생명연장과 나아가 완치의 가능성이 더 열려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노력하시길 권유드립니다.  
환우 여러분 모두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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