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8가지생활습관

1. 충분한 물 마시기 
​ 
커피나 차, 음료를 제외한 생수를 마셔야 합니다. 
물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항상 들어왔던 말이고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할때는 항상 빠지지 않습니다.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뿐만 아니라 노폐물 배출, 다이어트에도 검증된 방법이니 꼭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2. 가벼운 운동부터 꾸준히 하기 
​ 
평소 꾸준한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과도한 운동은 삼가해야 합니다.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체내에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노화를 촉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걷기, 런닝, 자전거 등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산소 운동을 시작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손을 자주 씻기 

손은 각종 유해세균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신체 부위입니다. 
그만큼 질병을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손만 제대로 잘 씻어도 식중독, 감기 등 감염질환의 60% 정도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는 물론이고 매일 최소 8회 정도 씻어주고 손을 씻을 때는 손바닥뿐만 아니라 
손등, 손목, 손톱까지 구석구석 씻어주어야 합니다. 


4. 숙면은 만병통치약 
​ 
우리가 자는 동안 백혈구가 노폐물이나 낡은 세포, 종양 세포를 구별해 파괴합니다. 
잠이 부족하면 백혈구를 비롯한 면역 시스템이 제 역할을 못 하니 수면 시간이 중요합니다. 
잠은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자는 것이 좋으며, 낮잠은 30분~1시간 내외, 수면시간은 7시간 정도가 좋습니다. 

​ 
5. 스트레스는 바로바로 해소하기 

스트레스는 수면장애, 피로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엔돌핀을 증가시키고 신체의 면역력도 자연스럽게 올리는 좋은 방법입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명상, 음악감상, 가벼운 산책 등 자신에게 힐링을 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찾아보도록 
합니다. 

​ 
6. 웃는 습관 들이기 
​ 
분노와 우울함은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한정되어 있는 에너지가 이러한 감정으로 인해 소비되어 면역 체계가 약화됩니다. 
반대로 많이 웃으면 뇌가 자극되어 면역 기능 호르몬이 분비되고 암세포를 퇴치하는 NK세포, 면역 체계를 
작동시키는 T세포와 면역 글로불린을 생성하는 B세포가 활성화합니다. 
억지로 웃는 표정을 지어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웃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7. 너무 많은 화장품 사용 자제하기 

너무 많은 화장품은 피부에 과잉 영양을 공급해 피부를 민감하고 약하게 만듭니다. 
자신에게 꼭 필요한 기능의 화장품 외에는 과감하게 줄이는 것이 좋고 무엇보다 깨끗하게 클렌징하고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 몸을 따뜻하게 하기 
​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은 37%나 올라간다고 합니다. 
체온이 낮으면 백혈구가 세균을 분해하고 소화하는 능력을 잃게 되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또한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밖으로 나가 햇볕을 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햇볕은 면역력에 관계되는 바타민D를 합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루 20분 정도는 햇볕을 쐬는게 좋다고 하며, 피부가 걱정된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좋습니다. 
목욕이나 차 마시기 등 체온을 올릴 수 있는 간단한 생활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아시다시피, 면역력은 살면서 가장 중요한 항목인것 같습니다. 같은 세균이나 병균이 들어와도, 누구는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고 어떤 사람은 고생고생하다가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너무 떨어져있으면 결국에는 사망으로 이를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조금씩이라도 하루에 30분이라도 조금씩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을 하거나 혹은 명상을 하거나 하다못해 물 한컵이라도 더 마시는 습관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것이 바로 푹 자는 것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