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스크랩 내가 부득불 자랑해야 하는 것(고후 12:1-10)

열려라 에바다 2023. 10. 14. 12:44

내가 부득불 자랑해야 하는 것(고후 12:1-10)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고후 12:1).
 성도들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무엇을 자랑하며 살아야 하겠습니까? 


1. 바울의 영적인 경험


 1)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 경험: 
  "사울이 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행 9:3-5).



 2) 셋째 하늘의 경험: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고후 12:2).



 3) 기적을 일으키는 경험: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행 14:8-10)



 4) 기도의 응답의 경험 :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행 16:25-26).



 5) 환상의 경험: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행 16:9-10).



2. 사도 바울의 삶에 대한 변화의 경험 

1) 모든 것을 해로 여김: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 3:7-8).



 2) 오직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만 증거: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 2:1-2).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갈 6:14).


3)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죽을 것도 각오: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 주리라 하거늘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곳 사람들과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행 21:11-13).

결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자랑하자.

 우리들도 자랑할 것은 세상의 그 무엇이 아니라 오직 주님이 베풀어 주신 구원의 은혜를 자랑하며, 주의 환상과 계시를 사모하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땅 끝까지 전해야 할 것이다. 

 

출처: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문지기